1.06 버젼을 따로 배포를 하는 곳이 있어서 그 곳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 중입니다. 타이베리움 던의 경우 EA가 C&C3 타이베리움 워즈를 발표 + 10주년 축하 이벤트 때 무료 공개가 되었으며, 약 15년 전의 고전 게임입니다. (공개된 타던을 온라인 매치와 미션, 호환성 패치를 해서 비공식 1.06 버젼이 탄생했다죠. CNC.net을 통해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고 해상도가 640 x 480에서 1024 x 768 증가했다는 점이 1.06 버전의 특이점입니다.) 뭐 추가적으로 코옵이나 닌텐도용 타던의 추가 미션들을 1.06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입니다. 전 타던의 미션을 1달간 씨름하면서 다 깼는데, 요번에는 새 미션을 1달간 씨름 해야겠습니다. 특히 닌텐도용 미션들은 상당히 난이도가 있..
처음엔 사고를 쳤다고 생각헀는데, 듣고보니 MP3에 담고 싶어집니다. 크크... 이 음악은 리믹싱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허경영씨의 음악 솜씨는 그닥 좋지는 않는데 기술력으로 그게 다 땜빵이되네요. 추가적으로 현재 싸이월드 음악 구매 1위를 먹고 있습니다. 이로써 유권자들이 점점더 늘어나는 건가요...?
뭔가 할게 있는데, 정작 그걸 기억 못하고 딴 쪽에서 삽질 죽어라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흘러갈대로 가고 있고.... 일주일이 한달처럼 하루가 1시간처럼 느껴지고... 시간 지각 능력에 문제라도 생겼는지... 뭐 할건 있어요, 제가 돌아다니는 커뮤니티만 해도 20곳이 넘고 게임만 해도 클리어 안한게 10개를 넘고, 읽어야 할 책이 쌓여있습니다. 근데 정작 그거 하자니 무기력해지네요. 뭔가 즐거운게 없을까요...? 의무감에 젖어서 뭘 하겠다고 벌려놓은 일들은 많은데 정작 하고 싶은 일은 없다는게 문제죠. 킁... // 댓글 달기부터 시작해야겠군요. (탕)
정말 사망했군요. -ㅅ- 쿨링 팬을 갈아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카드를 메인보드가 무려 인식을 못합니다. 비프음 4-2-3 을 내뱉으면서 메인보드에 장착된 카드 중 하나가 불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래 비프음 내 뱉을 때부터 "이 그래픽 카드 버려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어야하는데 미련 때문에 돈 더 날렸네요. 뭐 예전부터 이 EVERTOP 제품을 쓰면서 블루스크린이나 화면 깨짐 현상을 자주 봐왔었는데 요번일로 끝장이 났더군요. 쿨러 망가지기 전에도 비프음 + 화면 깨짐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긴게 화근이었습니다. 쿨러를 최대한 빨리 갈아줬어야 하는데 말이죠. 늅... 고로 쿨링에대해 관심조차 없었고 험하게 쓰다가 작살난 故 EVERTOP 8600GT LP군을 애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너..
-ㅅ-;;; 당췌 답이 없네... 넷북 블루투스기능 수리하고, Mp3 LCD 액정 고치려고 LCD를 꺼냈는데 리튬 폴리머 전지가 박살이 나있었습니다. 정확히 복어처럼 팽팽히 겉 표면이 부풀어올라있었고, 옆 부분은 그 압력을 못 견뎠는지 터져버렸습니다. 그 터진 부분에서 이상한 냄새와 함께 작동 불능이 되어버렸더군요. 이래서 마데 인 차이나를 싫어하는건데, 일단 완충 상태로 약 2주일간 방치를 해 놓았고 완방이 되리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완방이 된 이후 터져버렸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손으로 리튬 용액을 만졌고, 그 망할 놈의 기체를 흡입까지 했습니다. 저가형 중국산 제품은 예전방식의 리튬이온 베터리이며 제조방식이 조악하여 폭발위험이 높고 상대적으로 전지 효율이 떨어져 사용하다보면 베터리가 부풀어 오르..
원래 자리가 붙어있지 않고, 각자 따로 앉아야했었는데 일단 자리가 비워져있었음으로 4명이서 한 자리에 앉았다. 그것도 자리를 돌려서 서로 마주보고 있게 한 상태로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자리의 본 주인이 왔었고 자리를 바꿔달라고 양해를 구하려는 순간... 인도인이였다. 한국어는 안통하고... 우리들은 답이 ㅇ벗어서 으헝헝거리면서 카페 객실에서 쳐박혀 있었다. 결국 나와 fprh12가 용기를 내서 다시 그 자리로 가서 자리를 원상 복귀해서 정상상태로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했고(영어 신공), 라쿠와 레농님은 따로 따로 떨어져서 갔고 우리는 같이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뭐 이것 때문에 얼마나 당황을 했는지... 그리고 대전역에 도착한 뒤 노래방에 갔었다. 그 후 롯데리아로 가서 레고를..
유튜브에서 게임 관련 동영상을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제목에 단지 Gamer라고 적혀있길래 한 번 재생을 해봤는데 아주 인상적인 영화 트레일러더군요. 슬레이어라는 게임에서는 실제로 사람들이 전투를 벌이는데, 그 사람들이 모두 사형수라는 설정입니다. (각각의 게임의 플레이어는 사형수를 직접 조종하는 형식으로 게임에 임합니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강력한 임팩트가 영화에서도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액션과 스토리 모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근 미래적인 SF는 저의 관심 대상 1호) 9월 말에 개봉을 한다는데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5정확히 쿨러 부분이 더이상 버티지를 못하더군요. 예전에 VGA GPU에 닿아있는 쿨러를 청소하다가 가이드를 부러뜨려먹었는데, 그 상태로 1달 인가 2달 버텼습니다. 그 동안 그래픽카드가 제대로 쿨링이 안 되기 때문에, 블루스크린은 기본이요 심하면 컴퓨터 자체가 멈추어버리더군요. //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시스템 자체적으로 작동을 멈춥니다. 오늘은 바이오스가 거부를 하더군요. 부팅과 동시에 컴퓨터 전원이 나가고 재 부팅시 비프음을 내뱉었습니다. 그걸 3번 정도 반복하였고, 전 급히 그래픽카드를 라데온 X300으로 바꾼 뒤 드라이버를 설치했죠. 킁... 1~2번 땡깡부리다가(?) 윈도우 진입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래픽 카드의 쿨링 시스템 자체가 아예 나가 있었고 이러다..
브릭인사이드 Jr 쪽에서 하는 대전 정모에 나가는군요 ㅇㅅㅇ... 학원까지 빠져먹으면서 기차타고 대전에 갑니다. (근데 학원에는 대구간다고 말을[먼산...]) 거의 서울에서 열렸는데 요번에만 특히하게 대전에서 열리는 군요. 추가적으로 역대 브릭인사이드 Jr 중에서 제일 많은 인원이 모일 정모가 될 것 같습니다. 대전쪽에 있는 회원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전국 곳곳(?)에서 기차타고 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대전에서 서울로 못 오시던 분들도 오시고요 ㅇㅅㅇ... 여튼 기대되는 정모입니다. // 퇴고 따윈 ㅇ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