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악재다.

기가슬레이브 2차 클로즈 베타가 시작했습니다. 전작인 아트오브워를 2년씩이한 저에게는 꼭 하고 싶은 게임이고 또 그 쪽 지인분들은 벌써 1차 클로즈 베타를 다 하셨더군요. (벌써 작대기 4개 그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_-;;) 웬만해서는 게임에 손 안대고 제가 할 일 하고 살겠지만 이게 안되네요.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시간내서 해야할 것 같은데 이거 한 번 잡으면 3~4시간은 기본일 것 같은데... 좀 막막하네요. 제가 뭔가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이런 유혹이 오다니... 2차 클베 끝날때까지만 좀 놀아야할까요... -_-;; 기능사 시험일 2주 남은 이시점에서 논다는 건 무리가 있나... [먼산...]

왁푸 ( Wakfu ) 라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Wakfu라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식을 듣고 급하게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따..딱히 디씨갤이라고는 하지 않겠...음) 일단 TIG를 뒤져보니 08년도 중순에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네요. 지금도 베타인걸 보니 정식버전이 나올 때까지는 좀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77856&category=203&subcategory= 제가, 프랑스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게 된건 SKYLAND를 보고 난 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프랑스산 애니메이션은 딱히 자막제작자가 없고, 프랑스어를 하는 능력자들도 소수이기에 자막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영어 더빙판의 경우 유튜브나 토런트에 간간히 돌고 있지만 제 영어실..

다시 시작한 EVE 온라인

1년만에 다시 EVE 온라인에 손을 댔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분들이 많고 또 계속 하고 싶은 게임인데 돈의 장벽이 참 높습니다. 근데, Steam 세일에서 5.00 달러에 1달 계정료를 팔기에 덥썩 물었습니다. 뭐 결제한지는 일주일이 되가는 거 같은데 정작 플레이 타임은 10시간을 넘지를 못하네요. 하지만 일단 플레이해볼 가치는 있는 게임입니다. 예전에 플레이하다가 돈이 없어서 접었지만 그 후로도 계속 미련이 남는 그런 게임이에요. 중독성도 있고 재미도 있고.... 아무튼 잡소리는 끝마치고 도미니언 트레일러 하나 붙이겠습니다. // 이거 때문에 EVE를 한다고는 하지만 언제쯤 저 수준이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