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차단 해도, IP를 바꿔서 다네요. 참 거지 같아서... 뭐 수동으로 다는지 봇으로 다는지는 모르겠지만, HTML 태그가 댓글에서는 작동을 안한다는 것 못한다는 걸 생각도 안하고 저런 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300개 일일이 확인해서 지우긴 했는데, 단순 노가다 작업을 하니 참 손이 힘듭니다. 이런 일 해서 돈 버는 것도 아닌데 이런일을 왜 할까요...? // 결국 댓글 필터링 플러그인을 가동해야겠습니다.
동결 선언하고 1일만에 돌아왔네요. -ㅅ-... // 뭐 키보드에 손이 가기 때문에 블로그를 계속 하게 됩니다. 킁... 일단 예전에 썼던 뻘글들을 손 좀 봐야겠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으면, 정신이 점점 멍해지면서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는데 그런 상태가 되면 글들이 갑자기 뻘글로 변해버립니다. 문법이나 맞춤법은 고사하고 제가 말하려는 것들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해독불가능한 암호 덩어리가 생성됩니다. 전 귀찮아서 암호 해독(?)을 안하고 바로 발행 버튼 찍어버리고 잠을 자거나 할 일을 하는데, 그 후 그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내가 이런글을 왜 썼지?"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추가적으로 블로그 리뉴얼도 할 예정입니다.
학원 빨 인생으로 뒤덮여서 킁... 새벽 1시까지 깨어야만 하군요. 뭐 블로그에서 신세한탄 하면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현실과 직면 중(?)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데 4시간 동안 씨름 중이죠. 계차수열과 여러가지 수열 부분에서 막힌 이후로 당췌 답이 안나옵니다. 문제를 한 100 문제 정도 풀면 뭔가 이해를 할 것 같다고 느껴지지만, 그렇게 많은 문제를 풀 시간도 없고 또 그렇게 하다가 다른 일도 못하게 되니... 결국 컴퓨터하는 시간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영단어 한 자라도 더 외워야겠죠. // 몇 일 전 부터 글을 쓰지도 못했군요. 핸드폰으로 미투질 하는 거 빼고는요... 고로, 잠시동안의 블로그 동결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일단 코엑스 맴버쉽 1년치 끊어서 1만원 내고, 일러스트전 표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일러스트전 표가 8천원이지만, 일단 국제게임코스튬페스티벌도 한 번 들려볼 생각이었으니까 뭐 손해 볼 일은 없었습니다. 일러스트전에 입장을 하니 초등학생들이 넘쳐나더군요. 부모를 동반한 가족이 90퍼센트였습니다. 그 외에는 일러스트 쪽을 공부하시는 대학생들이었고요. 청소년은 거의 없으니 저 혼자서 초등학생 사이에 있기가 좀 뭐하더군요. 뭐아는 친구들끼리 같이 가기만 했어도 이렇게 까지는 뻘쭘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일단 일러스트전은 1관과 2관으로 나뉘어져, 옥외(!?) 전시를 했습니다. 태평양관 같은 홀 내부가 아닌 칸막이를 세워 놓고 그 안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그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그..
좀 전부터(는 아니고 3~4시간 정도 전에...) 작동이 되네요. 카페 돌아다니고 RSS 구독하려다 말았습니다. (-ㅅ-) 일단 모뎀에 DB LED가 3개 모두 켜져야하는데, 1개만 켜졌습니다. 핑하고 인터넷 속도가 너무 불안정하군요. (에휴...) // 전화해서 기사 내일 온답니다. 뭐 손해배상은 생각을 해두고는 있지만, 역시 직접 말하기가 껄끄럽네요. 요번만 요번만하다가 때를 놓치고... 이제 시험 기간이니 잠수해야할 것 같습니다. 독서실에서 노가다를 뛰어야됩니다. 독후감 숙제가 있는데 3일 밖에 안남았습니다. 3권 읽고 그것들 독후감을 쓰라는데 쩝... 독후감 쓸 수 있는 책도 제한이 있습니다. 과학, 수학, 문학, 사회 4분야 추천도서를 읽어오라는데 대부분 읽어봤다는 게 문제죠. 독서실에서 책만 ..
컨트롤이라는 것을 배울려고 탄막 슈팅 게임인 동방영야초를 했는데... 난이도 EASY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판에서 보스가 쏘는 동그랑땡 맞고 사망 이건 뭐... // 도돈파치도 해볼려고 했으나... 동방영야초에서 말리는데 뭐 쩝... 결론 : 탄막 게임은 은 탄막 위치를 외우는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보안 프로그램을 왜 깝니까? 다 뚫릴거 좀 막겠다고 덤탱이나 씌우고 있죠. 거기에다 액티브X로 배포가 되서 비ie 유저들은 접근 조차 못하게 해놨습니다. 특히 엔프로텍터, 키로거하나도 못막으면서 전 금융 사이트에서 설치를 의무화 해놨더군요. 그리고는 보안상 안전합니다를 외칩니다. 아 그래서 허구한날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납니까? 옥션 사태를 한 번 보시죠. 거기서도 당연히 보안툴 다운받아서 설치하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저희 가족은 보안툴 설치하고 썼죠. 안설치하면 퇴짜를 놓으니까요. 근데, 보안툴을 설치하건 안하건 개인정보 유출 된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버지 주민등록번호가 그 옥션 개인정보 유출 목록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4일간의 휴일이 있군요. 개교 기념일과 또 재량 휴업일까지 곂쳐서 4일동안 쭉 놀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기말고사가 30일도 채 안남아서... 또, 오늘 저를 자극하는 글을 봤습니다. 고3분께서 운영체제를 만드는 중이더군요.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일인데... 언제 그 분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이제 공부할 때가 왔나봅니다. 다시 뛰어야 할 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