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아는 블로그를 뒤지다보니, 서로 다 인연이 있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둥지를 트시는 분들은 서로 자료가 공유되어있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제가 같은 관심사를 갖으신 분들끼리 묶어서 보게되니까 그런지도.. ->그래도 특이한 케이스가..) 올블로그 쪽은,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TOP 100에 들었고, 서로에 대한 친목이 높더군요.(거의다 TOP 100에 들었으니 알만도 하죠..) 결국.. 작은세상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그틈에 끼어들어가야할 텐데..................
Win Me에서 Win XP로 갈아 탓습니다. 웹쉐어가 XP등 2k계열에서만 작동이 정상적으로 된다고해서 .. 노트북 사양이 XP 기본사양보다 약간 높은데 어찌할지... "그냥 용돈으로 확 질러? 서버하나 만드는 거다!!" 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꿈.. 살게 얼마나 많은데... 웹서버 만들기 프로젝트 2탄을 많이 기대하시라!!
어제 1~2시까지 놀다보니 창문에 김이서린 것을 보았다.. 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야경과 어울려 멋있어 보였다는....(23층에 살아서 말이야.. 야경 멋있다..) 그 때 친구들(하룻밤 자기로함 ㅋ) GTA 산안 미션 플레이중... => 인터넷 갖고 Half-Life2 게리 모드인지 뭔지하는 거 깔고 서버 접속하다가 인터넷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아침에 다시일어나보니... 베란다 에 눈이 한 20cm정도 쌓여있었다는... 그거갖고 재미있게 놀았다.. 친구는 새벽 5시까지 산안 했다는데... 난 1시 30분 정도에 그냥 자버렸다.. :( 사진은 좀있다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