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파 OST가 다시 판매가 되는군요...
발매된지 3일도 안되서 전 사이트에서 품절됬던게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다만... 없네요. 포스터가 없다고요. ㅠㅠ ※ 짤과 이 글의 내용은 정말 관련 없습니다. 뉴스 카테고리란 다 뒤지고 사는데, 왜 에바 OST 관련 글은 없었던거냐고요... OTL // 그리고 뒤늦게 발견했다.
발매된지 3일도 안되서 전 사이트에서 품절됬던게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다만... 없네요. 포스터가 없다고요. ㅠㅠ ※ 짤과 이 글의 내용은 정말 관련 없습니다. 뉴스 카테고리란 다 뒤지고 사는데, 왜 에바 OST 관련 글은 없었던거냐고요... OTL // 그리고 뒤늦게 발견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091209094817060&fid=20091209094920466&lid=20091209094807889 사려고 했더니, 다 품절?
대충 본 소감은 흠 이거 괜찮은데? 첫화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아서 오프닝만 MP3에 넣고 그냥 하드디스크에 봉인을 해놨는데 다시 봉인을 해제 시키고(?) 보게되었습니다. 대충 "프로그래밍 + 마법" 이라는 개념으로 전투를 한다라는 건데, 말만 프로그래밍이지 키보드 투툭 치면 오오 좋은 소스다! 라는 말과 동시에 검이 생성이 됩니다. 심지어는 그냥 핸드폰으로 한 2분 정도 투툭 거려서 대형 마법진을 구사하는 장면도 있더군요. ( 뭐 미리 구축을 해두고 실행 명령만 내렸다면 이해를 하곘지만... 그렇지 않아 보여서요...) 12화까지 오늘 정주행을 했는데, 뭐 심각하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아니고 주요 몇 장면만 스킵해서 보면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몰입감이 좀 떨어지고 정확한 목표도 없어 보이고..
샹그릴라라고 해야할지 샹그리라라고 해야할지는 솔직히 모르겠으나, 편의상 샹그리라라고 합시다. 스토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지구온난화 -> 탄소규제 -> 일본 붕괴 -> 일본이 울겨 겨자먹기로 아틀라스 프로젝트 발족 -> 정부의 무능력함 -> 민간인 학살 -> 반정부군의 테러 -> 아틀라스 붕괴 -> 끝 뭐 나쁜 놈은 죽고, 착한 놈은 산다. 라는게 이 애니의 엔딩이라 볼 수 있는데... 가져온건 단순히 탄소 규제일 뿐 그게 끝입니다. 탄소 거래라던지 깽판치는 슈퍼컴, 표면적인 정의 뭐 그럴게 뒤죽박죽 섞여있고 그 외는 거의 소설을 쓰더군요. 언제나 일본 신화를 기초로해서 만화책 견신 처럼 엔딩을 내버렸습니다. 아니 견신보다 한술 더 뜬다고 봐야겠죠. 견신은 납득이 가는 그런 스토리이지만 샹그리라는 그다지 ..
이건 너무 싱크로율이 높군요. 스타트랙의 메인 테마가 에반게리온에 어울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후....
// 잔인한 장면과 써비스씬이 포함되어 있으니 볼사람만 보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트레일러입니다. 뭐 코드기어스라는게 동아시아의 역사적 관점으로 봤을 때에는 당연히 욕을 하게 되는 작품이지만, 역사적 관점을 제외하고 봤을 때에는 꽤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일본이 신성 브리타이나 제국의 침략을 받아 에어리어 11로 관리를 받게 된고, 를르슈라는 놈이 (놈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군요. 쩝... 캐릭터 자체가 악역인지라) 기어스라는 힘을 얻어 다 박살 내고 브리타이나를 깨부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스토리는 과거 2차 세계 대전을 생각나게 합니다. 코드기어스에서 나오는 일본의 현실은 과거 일제 강점기의 일본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레지스탕스 (독립군)의 활보, 언론의 조작, 그리고..
독서실에서 뭐하는 짓인지.... =ㅅ=.... 아무튼 공부는 하는데 머리가 안따라 주면은 애니를 자꾸 보게됩니다. 국사를 다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아니더군요. 고로 국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왕창 받음과 동시에 아수라 크라잉 1~3화를 봤습니다. // 친구분 추천으로 보고 있습니다. // 넷북으로 인터넷하니 다운로드 속도가 1mb/s정도 나옵니다. 고로 한 5분이면 애니 한 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11n의 위력이란..(아니 11g 인가?) 대충 스토리를 보자면, SF에 판타지를 덧붙인 느낌입니다. (아님 판타지에 SF를 넣었던지... 추가로 종교적인 것도 있고...) 제 3화에서 "과학의 빛에 비친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거대 로봇(로봇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철갑판 두른 건 다 로..
스포일러 성이 강합니다. 그러니 안보실 분들은 보지마세요 넷북으로 어제 감상했습니다. 발큐리아가 벌써 나왔군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것도 확인 못했습니다. 이건뭐 =ㅅ=...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전개로 가고 있고... 일단 모티브를 잡은 건 1차나 2차 세계 대전으로 보이는데, 무기들이 좀 뒤죽박죽에, 복장도 뒤죽박죽입니다. 그리고 자경단이라고 하는 것들이 뭐 정규보병과 1대 10을 해도 이기는 저 구도는 먼치킨이고.... 1화 끝난 뒤 예고편에서 탱크타고 거의 연발 수준으로 (포신 냉각 따윈 없다!)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이건 뭐 어쩌라는 거야"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MSLR도 아니고.... "여주인공이 무적이다" 이말이냐... PS2용 게임이 있다고 해서 한 번 플레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