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눅스 마스터 1급 떨어졌습니다. -예상한 결과, 예상못한 점수... 9점 차이로 과락한 저는 슬픕니다. 그전에 서버구축부터 제대로 배워야지... 2. 카이스트 IT 영재 교육원 신청했는데 발표를 안합니다. -이러니까 사람 애간장이 탑니다. 일단 서류전형 합격된 거 같은데 반응이 없으니 -_-;; 발표를 하란 말야... 3. 자격증 내일모래 또 있습니다. -저는 죽어납니다. 전기기능사는 포기한지 오래지만... 정보기기운영기능사는 절대로...
교정을 2년 동안했는데, 앞니가 벌어지는 바람에 다시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_-;; 2년 동안 고생을 했는데, 또 고생을 해야한다는 걸 생각하니 까마득하군요. 다행히 6개월 동안 보철을 붙이면 된다면서 나온 사랑니 이야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더 악화됬습니다. 사랑니가 45도 휘어서 양 잇몸에 박혀있더군요. 그거 빼야된다는데, 그건 지금 뽑지 말고 나중에 빼자면서 기약없는 치과 진료 약속 하나가 더 추가됬습니다. 뭐 그리고 의자에 누워서 진료 시작... 일단 영구 보철물을 톱으로 자르고, 외부 보철물를 윗니에 붙였습니다. 전동 톱 돌아가는 소리 + 정신적 공포가 장난 아니더군요. 이 작업을 1시간동안 하기를 반복하니 저도 진이 빠지네요. 뭐 1시간을 어떻게든 버티고 나니 보철물 붙인 이가 쑤시네요. 익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