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편중성과 정보 수용능력에 대하여

인터넷을 하건, 현실에서 토론을 하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정보"를 어떻게 얻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를 하냐"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일 답답한 경우고, 제가 제일 많이 접하는 경우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그 이야기의 기본이 되는 정보가 오류가 있거나, 잘못 되있거나, 편향되 있다는 건 기본적인 일이고, 아예 근거가 없이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거라고 들고오는 것은 "정보"라고 볼 수 없는 것들이 많고요. 일단, 한국이란 국가 자체가 분단국가고 각종 정치적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 이상 어떤 정보가 중립적으로 풀리거나 가감없이 진실만 전달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신문이나 뉴스 같은 매스컴에서 정보의 전달 방식을 적절하게 편집하거나 오피니언(사설)을 이용한 정..

삶이란 말이다...

.... 그런거 없고, 내가 같은 시공간에 살고 있어도 바라보는 세상이 다르다는 거 알긴 알았는데, 도움이 안된다. 에휴. 결국 저주받은 능력을 갖은 저주받은 인간이니, 상당히 상당히 슬프다

두서없는 한심한 글

1. 보통, 한 사람의 웹 상의 인생을 추적하고, 현실에서의 삶을 추정하는데 그 사람의 블로그를 자주 본다. 그 사람의 블로그는 인생의 한 조각 조각을 웹상에 띄우는 역활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글에서는 그 사람의 학력과 지식과 성격이 나타나고, 이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지를 추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나는 배움의 기회를 얻는다. 2. 2006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왔고, 그 이전에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던 삽질과 BBS라는 곳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얻은 지식들과 만난 사람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지금 와서는 트위터라던지 미투데이라던지의 소통의 장인 SNS 네트워크를 이용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 만난 사람들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그 사람..

로즈 서버 사태에 대한 입장 발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Bengi Server에서 테러행위를 계속 하신 ROSE라는 사람의 뒤를 캐본 결과 Rose Server를 운영하고 계시는 운영자였습니다. 제 서버를 플레이하시던 유저분들에게 큰 민폐를 끼치고, 심지어 제 서버에서 로즈 서버를 홍보하시던 Rose님에게 연락을 하고자 로즈서버 카페에 가입을 하여, 항의를 했으나 되돌아오는 것을 카페 강제 탈퇴와 재가입 불가 뿐이였습니다. 유저들끼리 이야기를 해보고, 서버 관리자로써 관리경혐을 살려 결론을 내린건, 테러 의도가 "제 서버 유저를 빼돌리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저희 Bengi Server 유저들과 서버 운영자는 용납할 수 없으며, 이런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사죄와 테러 방지를 위한..

다크 아워 (2012)

평점 : ★☆☆☆☆ 보이지 않는 놈들의 습격 전 세계가 암흑 속에 빠져든다!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원래 보려고 하던 "미션 임파서블" 놓치고 그 후에 시작하는 다크 아워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크 아워나 미션 임파서블이나 "서구식 깽판 영화"라는 점에서는 그다지 차이가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다크 아워..

클라우드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크나큰 반감을 갖고 사는데, 이건 분명 내 정보가 어떤 회사 서버에 박혀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분명 클라이언트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데이터 덩어리들을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긴하다. 하지만, 데이터 덩어리들이 중간에 가로채지거나, 없어지거나, 변형될 소지는 분명히 있으며, 기업은 그것에 대한 책임을 100% 지어줄 수 없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 기업은 구름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기업을 믿을 수 없다는 게 한 줄 요약이라고 해야하나. 클라우드 시스템이 미래의 모든 걸 책임 져줄 것 처럼 말하면서 PaaS, IaaS 등등등... 이런 저런 개념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데이터 보안, 규격화된 암호화 방식 ..

여성부는 나의 원쑤 - 그렇다, 너 게임산업 망칠려고 작정했지?

요즘 잉텐션이 폭발을 하고도 남아서 주체를 못하는데, 뭐 글 하나 끄적거리고 싶은게 생겨서 이렇게 써봅니다. 여성가족부가 게임 셧다운제와 그에 관련된 각종 법안 덕분에 게임 업계가 다 갈아 엎어지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명분은 아이들의 "수면권 보장" 분명히 저 때만하더라도, 그토록 중요한 "수면권"이 침해 당한 이뉴는 게임이 아니라 "신성하신 학원 강의" 때문이거나, "말도 안되는 학교 숙제" 때문이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뭐 학원 끝나고 시간 나면 밤 12시 쯤에 게임 한 판 뛰고 자는 건 일과였습니다. 아님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서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었죠. 네 제 인생이 이랬습니다. 중간에 학원 다 때려칠거 다 때려치고, 공부 좀 손 놓았을 때 간신히 학교 끝나고 게임할 시간이 ..

미투데이의 변화 어떻게 생각해야하나?

이미 미투데이 서비스가 바뀐지 오래되었기에 말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한 번 길고 긴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미투데이를 쓴지 어연 2년이고,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발버둥친 초보자의 시절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네 그렇지만 미투데이에 애착이 가는 이유가 이 발버둥 친 시기 때문이였죠. 태그를 달고 글을 발행하고 그 글에 대한 댓글이 달리면 다시 댓글을 달아주고 이런식으로 핑퐁을 수 십 번 하다 보니 미친(미투친구)이 10을 넘겼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보니 100을 넘겼습니다. 현재 미친 정리를 해서 100 초반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이 분들 모두 다 소중한 분이고 또 계속 만날 분들이니까요. 이 분들 대부분 모아보기를 이용해서 만났습니다. 다들 관심태그를 적어놓고 이야기를 하니 그 관심태그가 매..

Bengi.kr로 새출발

Benjaminblog.net을 운영하다가 느낀점이 이대로는 블로그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소극적인 블로그 리뉴얼과 글 정리로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블로그를 2개로 나눴고 여기 Bengi.kr에서는 그다지 비 전문적인 것과 일상 생활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Bengi.kr에서는 제 취미 생활인 애니, 게임, 독서, 프로그래밍 등에 관해서 쭈욱 써나갈 계획이고. Benjaminblog.net에서는 굵직굵직한 글이나 리뷰, 정보 위주로 글을 쓸 것입니다.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꽤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현재는 꽤 홀가분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고민을 했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어느정도 타협이 된 것 같습니다. // Bengi.kr이 몇 개월전까지만 해도 등록불가였는데 갑자기 등록이 가능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