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생님께서 청소좀 하라고 하시면서, 공동이 청소를 안하는 건 공산당 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아 =ㅅ=... 이거 비판한거 발각되면 내가 죽을 것 같은데 쩝... 그거 듣고 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라고 생각하면서,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왜 학생들은 청소를 해야만 할까요? 1. 인성 교육을 위해 2. 학교의 자금이 부족해서 3. 교육 자체가 망가져서 전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번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왜 학교에서는 청소부를 제대로 고용을 안할까요? 예산 절약을 위해? 학생들의 노동력이 남아나기에? 간단합니다.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중학교는 학교 예산이 부족해서 매일마다 절약을 외쳤습니다. (뭐 그러면서 책상도 바꾸고 그랬지..
타이베리안 썬을 플레이 하다가, 미션의 막장 난이도에 질려서 트레이너를 찾는데... =ㅅ=...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금단의 구역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외장하드의 "복원"이라는 이름의 폴더입니다. 과거 외장 하드를 실수로 포맷을 하고 데이터를 다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전 미친 듯이 복구 프로그램인 파이널 데이터를 돌렸고, 대략 40기가의 자료가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걸 현재 500기가짜리 외장하드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가 필요할 때, 뭔가를 회상하고 싶을 때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좀 처럼 들리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요. //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옮긴 뒤에, 이전 데이터를 살리기 위해서 각각의 하드를 복원시켰습니다. 또, 방법을 바꿔가면서 백업을 해서... 에구....
그냥 끄적이는 거 입니다.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쓰는 것 있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며, 해결책도 제대로 제시를 못 하는 글입니다. 과연 한국에서 이런 동영상과 음악이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뭔가에 미친 놈처럼 빠진 사람들을 거의 병신 취급을 합니다. 저도 거의 병신 취급 당하기 일쑤죠. 제 꿈이 3D 산업 중 하나인 컴퓨터 계열로 빠진다고, 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쳐보냐고, 왜 이상한 거나 하고 사냐(그 이상한 것이 참 많죠. 레고, 게임 한정판 수집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고 말입니다. 소위 오타쿠라 불리우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 쪽에 미쳐서 살고, 일본 문화를 계속 지켜 보는 그런 사람이죠. 근데, 그걸 볼 때마다 한국 문화라는 것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627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08111417595093040&newssetid=16 저는 아고라에 자주 못 들어갑니다. 들어가지도 않고요.
영국 작가 G. 오웰의 미래소설. 1949년 간행되었다. 1948년에 집필하면서 숫자를 거꾸로 한 《1984년》으로 제목을 붙였다. 1984년의 세계는 오세아니아·유라시아·이스타시아 3개의 전체주의 초강대국으로 나누어져 끊임없이 전쟁을 되풀이하는 상태이다. 그중 하나인 오세아니아에서는 빅 브러더(Big Brother)를 정점으로 하는 당이 인민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 텔레스크린으로 모든 개인생활을 감시하고, 연애도 금지하며, 이단사상을 생각할 수 없도록 어휘마저 제한되고 변형되어 있다. 이러한 체제에 거역한 W. 스미스는 고문에 의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히 당에 굴복하고 빅브러더를 사랑하도록 개조된 뒤 처형된다. 전체주의적인 정신풍토가 악몽처럼 묘사된 현대 역(逆)유토피아소설의 걸작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