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웹게임 할 때 빼고 손을 거의 못대네요. 그래서 좋아하던 게임은 거의다 끊고 하는게 웹게임입니다. 한 10~20분만 투자하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게 웹게임이니 뭐 그다지 큰 부담도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스트로네스트2라는 게임을 시작을 했는데 대략 300위 초반대로 끌어올렸습니다. 노가다의 산물이라고 할까요. 틈틈히 건물 렙업 시키면서 퀘스트 깨면서 자금을 모으고 있는데 이게 오게임 삘 나면서도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을 동시에 지을수 있고 건물 생생산시 직렬 방식과 병렬 방식이 혼재되어 있어서 동시에 건물을 지을 수 있어 상당히 편하더군요. 또 행성 점령에도 한계가 없습니다. 부족전쟁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주변분들도 같이하고 있고 10..
불행의 연속...? 어제, 새벽 3시까지 잉여짓(?) 하고 자격증 시험보러갔는데 지각을 했네요. 그리고 정보기기운용기능사 필기 시험을 저멀리 날라가버렸습니다. ㅠㅠ 더불어서 만원 가량의 시험 수수료도 하늘 너머로 사라졌고요... 집으로 올 때에는 그냥 버스 아무거나 잡고 돌아갔는데, 지하철로 30분을 걸리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가니 10분도 채 안걸린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젠장... 분명히 야후! 거기에서는 이게 제일 시간이 덜 든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20분 일찍 갔으면 당연히 시험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다시 좌절 중...) 그리고 학원에서 좀 쳐박혀 있었고, 저녘에 가족 모임으로 질질 끌려다니다가 집에와서 바로 퍼져버렸습니다. 웬만해서는 8시간 넘게 자지를 않는데 오늘은 거의 1..
2성템이 나왔습니다. +_+ 2성 의적신은 일단 팔았고, 후불로700만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유관은 일단 장수에게 씌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2성템이 많으니 너무 좋은데요. 금으로 지니고 있으면 언제나 털릴 위험이 있어서 걱정이였는데, 이런 실물자산으로 지니고 있으니 안심입니다. // 한 50번 조합하니까 이러더군요. 그리고 2성템이 뜨면 끊지말고 시장에서 구매하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저도 2연속으로 나왔어요 ㅎㅎ
1시간 동안 삽질하다가 겨우 해결 방법 찾았네요. 지금 상당히 화나있습니다. 네 잠시동안 열받은거 좀 식히고요. 블로그 글에 육두문자 쓰는걸 상당히 싫어하지만, 쓰게 되네요 "개 자 식 들" M$ 에서 혁신적인 보안을 추구한다면서 나온게 IE7과 IE8일 겁니다. 사실 보안이 그렇게 뛰어난 것도 아니에요. 허구한날 중국 크래커한테 털려서 유럽 국가쪽에서는 쓰지 말라고 할 정도죠. 소위 제로데이 공격이 허구한날 일어나죠. 그리고 M$는 핫픽스를 꾸물꾸물거리다가 올리고요. 물론 IE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인터넷 브라우져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그 뒤를 추격하고 있는 파이어 폭스의 경우에는 IE 꼴 난 적을 본적이 없으니까 전 당당하게 깝니다. "M$ 죽일놈들 IE 꺼지세요 ^^" IE8, 보안 ..
왠만해서는 새벽 2시라인을 안 넘기려고하는데, 오늘은 새벽 4시에 자버렸네요 -_-; 오늘 4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났습니다. 피곤해요... 근데 그러고보니 밤을 새면서 할 것이 없는데 자꾸만 밤을 새게 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적절한 잉여인간의 표상인건지, 그냥 밤을 즐기는(?) 인간의 표상인지... 아침에 커피 없으면 멍하게 있습니다 그려...
라기 보단 충격과 공포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대충 인터넷으로 짤방과 글로써 접해본 분이거든요. 페이트 데이트 인증 짤이 제가 다니던 카페에서 한 번 돌기도 했고, 또 몇몇 블로거 분들이 언급하기도 해서 그다지 충격까지는 아니였습니다. 그래고 충격은 없었어요. 정말로 없었다고요. OTL 일단 전 상당히 늦게 봤습니다. 방송 시작시간을 정확히 몰라서 아프리카에서 대기만 타다가 자버렸거든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 분들에게 들은 소식으로는 다들 충격과 공포라네요. 뭐 제가 다니던 커뮤니티에서는 한 번씩 다 언급을 하더군요. 심지어 애니쪽과 관계 없는 커뮤니티에서도 언급이 됬습니다. (댓글 달린것들을 보니 이미 봤거나 편집본을 본 것 같네요 ;;;) 친구분들에게 추천을 하고는 있다지만 그냥 같은 레벨에서만 추천을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64805 아고라 베스트 글입니다. 웬만해서 아고라 쪽은 건드리기 싫지만, 이 글은 솔직히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단순하게 뉴스 기사를 스크랩해서 올린 것 처럼 보이지만, 뭐 내용에다가 자신의 생각까지 덧 붙였더군요. 아무튼, PD 수첩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 참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법원의 판결과 검찰 및 보수 언론의 대응, 모두가 하나의 코미디극으로 생각이 되어지는데, 거기에다 PD 수첩까지 가세를 하는군요. 진실과 거짓의 여부를 떠나서 PD 수첩은 이런 일을 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엎질러진 물이니 이 방송 이후의 상황을 쭈욱 봐야겠죠. 누가 알겠습니..
너무 안좋아서 지금 일어났네요. 깨어나면 화장실 가서 토를 하고 누워있으면 위가 쓰라려서 진통제를 먹고...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몸에서 힘이 빠졌습니다.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것도 힘드네요. 그냥 이대로 다시 누워버리고는 싶은데 잠이 안옵니다. 해야할 일도 있고, 빠진 학원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하고... 뭐 학생신분으로 이렇게 앓아 누우면은 좋을 게 없습니다 그려... // 대략 오늘이 학원에서 미분의 하이라이트 부분 + 행렬 부분을 배우는 시간인데 그거 그냥 EBS 강의로 땜빵하면 되..겠죠...? 덧) 블로그에 포스팅 할 거리는 넘쳐나는데 그걸 지금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 정신도 오락가락해서 뭐 글도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덧2) 블로그 스킨 갈아 엎어야하는데 ..
레인보우님의 도움을 받아 +_+ 질렀습니다~~~ 더이상 COH 패키지 보면서 하악 거릴 일도 없군요. 전 이제 정돌이니까요...! 이제 피씨방가서 깔고 플레이만 하면 모든게 해결 됩니다. 흐음 그런데, 게임 목록이 상당히 빈약하네요. 계정 하나 털린 이후로 게임 구매도 힘들어졌습니다. 뭐 그전 계정에 있던 게임들이 산화됬는데 그 게임들을 다시 구매하기에는 돈이 아깝고, 새 게임을 구매하자니 너무 비싸고... 고전게임들을 주로 사 놨었는데 말입니다... // 1만 5천원 정도면 상당히 싸게 산거죠 저건...
발매된지 3일도 안되서 전 사이트에서 품절됬던게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다만... 없네요. 포스터가 없다고요. ㅠㅠ ※ 짤과 이 글의 내용은 정말 관련 없습니다. 뉴스 카테고리란 다 뒤지고 사는데, 왜 에바 OST 관련 글은 없었던거냐고요... OTL // 그리고 뒤늦게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