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 놈의 인터넷... 이제는 이렇게까지 되는군요. 비 좀 내렸다고 이러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속도가 56kbps 모뎀급으로 나오더군요. 잠시동안의 현상인 것 같아 내부려 두었지만 같은 현상이 너무나도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짜증나는 마음과 함께,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에 가봤는데 거기조차 접속이 안됬습니다. 결국 CMD에서 Ping을 하나하나 다 때려보았습니다. 근데 답이 없군요. 반응속도가 200대에서 최대 600까지 가주십니다. 거기에다, 핑이 LOSS까지 됩니다.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그려... // 간단하게 말하자면, LOSS는 PING을 때려도 Reply가 안 온다는 겁니다. 즉, 인터넷 쓰지 말라는 뜻입니다. // 한장더 있지만, 네이버는 Ping 자체를 안받는 것 같습니다. ..
GG... 시험 끝, 막장... 과학이.... 4명 밀려서 2등급 // 포효 그리고 또 포효...... 그 외 대부분 3등급............ (믿었던 영어 3등급) 안외운 국사 5등급 이상...... 90점대 국어 4~5 등급 ....... // 국어 너무 쉬웠다는 게 문제죠. 벼락치기를 한 저 조차도 90점대니... 쩝.... // 공부는 하기 싫은데 말이죠.
// 이것도 감정적인 글이 될게 뻔한 것 같습니다. // 흠.. 지금 진짜 개념을 밥 말아먹은 것 같은 글을 봐서 말입니다. 스팀이 올라오네요. // 뭐 누구를 정확히 까는 글은 아닙니다만, 일단 누굴 염두해 두고 쓰는 글이기에 ... 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자유입니다. 그리고 발행하여 메타 블로그에 글이 올라가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리고 책임을 지는 것은 의무입니다. 모든 글에 대해서는 저작권, 명예회손, 논리적 논박, 악플 모두를 예상해야 합니다. 예상을 못했다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예상 자체를 안한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일입니다. 제가 주로 말할 것은 글에 대한 논리적 논박에 대한 책임과 악플에 대한 책임입니다. (저작권은 현재 자료를 찾아보고 있어서 글을 쓸 용기가 없고, 명예회손은 최후의 ..
1. 돈을 많이 써서 2. 돈을 써야되서 3. 돈이 없어서 뭐 말하자면 돈을 써야되는 일이 너무 많아서 결국 자금난에 시달립니다. 월 7만을 받지만 학원 교통비 + 식비까지 포함된 것이기에 보통 3~4만원을 깎고 들어갑니다. 뭐 대치동에 학원을 다니니까 (그리고 하루에 연속해서 다니기도하고...) 답이 없습니다. 버스 한 번 타면 720원씩 날라가는데 그런 일이 매일마다 일어납니다. 그 다음에는 독서실비입니다. 뭐 독서실이 다행히 구립이라서 일 500원을 받지만 한 달 동안만 다녀도 1만 5천원이 나옵니다. ( 참고로 독서실 사물함은 2개월에 만원입니다. 또 거기서 돈이 날라가죠.) // 가끔가다 가는 서코에서도 만 원 정도 날라갑니다. 그러면 남은 돈은 1~2만원 남짓... 그걸 통장에 입금한다고 해도..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콘체르토 표를 구하려는데... 제일 후미진 곳의 표 가격만 해도 5만원............................ P석(앞에서 20번째 줄까지)은 16만원............................. R석은 P석 다음인데, 보통 S석 위치에 있다....................... 근데 가격은 13만원... 보고 싶었는데, 아니 봐야하는데.... 돈! 돈! 돈! 좌석도 그닥 많이 안남았다.
오늘 선생님께서 청소좀 하라고 하시면서, 공동이 청소를 안하는 건 공산당 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아 =ㅅ=... 이거 비판한거 발각되면 내가 죽을 것 같은데 쩝... 그거 듣고 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라고 생각하면서,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왜 학생들은 청소를 해야만 할까요? 1. 인성 교육을 위해 2. 학교의 자금이 부족해서 3. 교육 자체가 망가져서 전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번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왜 학교에서는 청소부를 제대로 고용을 안할까요? 예산 절약을 위해? 학생들의 노동력이 남아나기에? 간단합니다.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중학교는 학교 예산이 부족해서 매일마다 절약을 외쳤습니다. (뭐 그러면서 책상도 바꾸고 그랬지..
EBS에서 이명박 정권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더군요. 별의별 자료들이 다 동원하여 이명박 정부의 위신을 무참히 깎았습니다. 제가 제일 인상적이였던 내용은 "녹색 따윈 없는 녹색 뉴딜" 입니다. 이 부분은 뭐 인터넷에 널리 퍼진 내용이긴해도, 오프라인으로 그것도 책으로 그렇게 나온건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주장하는 내용은 왜 일용직이 99%에 가까운 사업을 국가적으로, 그리고 환경 보전에 8% 밖에 투자 안하는 사업에 돈을 쏟아 붓냐입니다. 간단하게, 이명박 정부의 계획의 허구성을 공격한 것입니다. 뭐 다른 것으로는 한국 정부의 신자유주의 계획을 까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뉴딜 부분(녹색 뉴딜 말고, 루즈벨트의 뉴딜)에 대해 막 말하다가 마지막에가서 이거 따라해서 한국은 안된다라고 마무리를 짓더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5889 이런 국제 망신을 저지른 경찰들이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분명히 조중동에서는 불법 폭력 집회에 대한 정당한 진압이라고 했는데, 근데 왜 아무 관련이 없는 일본인까지 저런식으로 잡았을까요? 거기에다 몽둥이질까지 했고요. 일본이 이거 갖고 개거품 물면 한국은 또 개망신 당하는 겁니다. 이걸 갖고 조중동은 뭐라고 할까요? 말바꾸기? 단순한 전경의 착오? 오해였습니다? 답없는 세상입니다. 이명박씨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요. 현대 사회에서 공안 정권을 생각하면 중국 꼴 나는 겁니다. 인권 후진국 말이죠. 참 잘들하시네요. 응? 전경은 뭐하라고 투입을 한겁니까?
저작권법에 관련된 글들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링크를 좀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문화관광부의 저작권법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입수했습니다. 그것만으로 제가 포스팅하려는 내용을 완벽히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자료를 계속 찾고있지만, 시간과 제 능력의 한계로 자료들을 못찼고 있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