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 좀 쩌는 듯...

!!!! 이거 좀 멋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진도 잘나왔고요. 거기에다 액티브X 설치도 없이 잘만 작동합니다. 플래시하고 연동만 해서 이런 서비스가 나왔다는 자체가 인상적입니다.

미네르바의 무죄 소식.

무죄로 판결 났답니다. 2심에서 그런 것 같은데...(1심에서는 1년 6개월 먹는다고 했습니다. 또 이 무죄판결보고 검찰이 항소한다고 했으니 2심으로 추정중... 지금 시간이 없어서 대충 쓰겠습니다.) 3심까지 봐야 알겠지만... 이 일은 꽤 중대한 일입니다. 미네르바에 대한 판결은 무죄이던 유죄이던 역사에 남을 기록일 것 같습니다. "사이버에서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책임"과 "그것이 가지고 있는 파급력에 대한 책임에 대한" 중대한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지만, "정부가 직접 그리고 자국의 환율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로 한 개인을 고소한 일은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 정부가 들어선 뒤부터는... 그러니까 국민의 권리가 보장되기 시작한 시기부터요.) 관찰자로써 지켜보고..

질문으로 사람 공격하기 그리고 회피하기

어떤 불매운동가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치겠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의 답은 예 또는 아니오로만 선택을 해야합니다.) " 당신은 한 회사의 파산을 부추기는 불매운동 하는 것을 지지하십니까?" 1. 네 2. 아니오 1번을 선택하셨다면, 당신은 한 회사를 파산시킬려고 하는 악한이 됩니다. (불매운동에 대해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2번을 선택하셨으면, 당신은 불매운동을 반대하는 사람이 됩니다. (뜻의 왜곡을 통해 원하던 바를 성취한 것입니다.) 이 질문 자체가 질문자가 원하는 결과를 내게 하고 있습니다. 이걸 선택하나 저걸 선택하나 둘 다 부정적인 결과를 내게됩니다. 과연 이런 질문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냥 질문 자체를 무시하거나, 그 질문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불매운동의 목적은 "한 회사의 파..

물리 선생님 자비 좀...

독서실에서 물리 선생님이 주신 물리 문제를 좀 풀었습니다. 열심히 해도, 안풀리더군요. (아니 풀리는데, 답이 아슷트랄합니다.) 질량이 각각 다른 3개의 수레가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F를 구하시요 라는 문제였는데... 정확하게는 "그림 과 같이 질량 M인 수레에 질량이 m1,m2 인 블록이 도르레와 줄로 연결되어있다. 모든 마찰은 없다고 할 때 두 블록이 수레에 대해 상대적인 위치를 같게 유지하기 위해 수레에 가해야 하는 힘 F는 얼마인가?" 입니다. 답이 확실치 않아서, 지식in을 좀 뒤져봤습니다. 근데.... 지식인에서 나온 결과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2&eid=2o9P+HnXA4xjM5rNXBDICl+LYBS..

두통 =ㅅ=...

이건 뭐 체험 죽음의 현장도 아니고... 독서실에서 쳐박혀 있는 것도 한계가 있나봅니다. 커피 4캔으로 새벽 1시까지 버티다가 도망나왔습니다. // 도망도 아니고 탈주 정도 되겠네요. // 독서실 폐관 30분 남겨두고 크나큰 두통이 와서, 버티지를 못했습니다. 아무튼 머리가 깨질 것 같습니다. =ㅅ=... 타이네롤이라도 먹을까... // 추가로 목에 염증 난 것 같습니다.

아수라 크라잉 1~3화 다봤습니다.

독서실에서 뭐하는 짓인지.... =ㅅ=.... 아무튼 공부는 하는데 머리가 안따라 주면은 애니를 자꾸 보게됩니다. 국사를 다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아니더군요. 고로 국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왕창 받음과 동시에 아수라 크라잉 1~3화를 봤습니다. // 친구분 추천으로 보고 있습니다. // 넷북으로 인터넷하니 다운로드 속도가 1mb/s정도 나옵니다. 고로 한 5분이면 애니 한 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11n의 위력이란..(아니 11g 인가?) 대충 스토리를 보자면, SF에 판타지를 덧붙인 느낌입니다. (아님 판타지에 SF를 넣었던지... 추가로 종교적인 것도 있고...) 제 3화에서 "과학의 빛에 비친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거대 로봇(로봇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철갑판 두른 건 다 로..

살려줏메...

에구구.... 나죽네... =ㅅ=... 독서실에 넷북 들고가서 뭐 버티는 중이지만... 12시간씩 대기타는 것은 무리가 있네요... 국사 외우는 것도 지쳤습니다. 뭐 머리에 쑤셔 넣는다고 해서 넣어지는 것도 아닌데....

퇴고를 안한 글의 참담함...

저는 인터넷에 글을 발행한 후 퇴고를 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즉, 글을 쓰면서 큰 실수나 오류를 저질러도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 특히 동영상 같은 건 일단 포스팅을 하면 파일이 업로드 되기에 문제가 큽니다. =ㅅ=... 어제 시간이 없어서 글을 날림으로 쓰고 바로 발행을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아주 어색한 글이었습니다. 문장의 호응도 안되고,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엉뚱한 내용을 적기도 하였습니다. // 특히, 같은 내용의 반복이 너무 심하더군요 ;; 오늘 급하게 수정은 했지만, 이미 제 글을 보신 분들에게는 아주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쓰기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문법을 아예 안지켰다. 답이 없어요. 동영상의 중복... //...

20만 히트 쳤군요.

학원 갔다온 사이에 20만 후후후... 근데 시험은 10일도 안남았습니다. 열심히 블로그 운영하겠습니다. (응?)

한국산 닌텐도 GP2x WIZ, 한국만 서비스 막장이다.

일단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군요. 전에 쓴 포스트 링크하겠습니다. 2009/04/13 - [*일상생활/#끄적 끄적 + 잡다한 것] - 한국산 닌텐도, WIZ는 실패한다. =ㅅ=.... 할말이 없어집니다. 15만원에 내놓은 것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보통 7~8 만 예상을 했는데...) 일단 http://gp32x.com/ 에 들어가 보시면 한국 서비스가 얼마나 찬밥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외국 서비스에는 정말로 철저해서, RSS까지 가동하네요. 거기서 SDK고 뭐고 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게임들도 꽤 있군요. 특히, 다운로드 5만짜리 게임도 있고... // GP32용으로 포팅된 것으로 보이지만, 뭐... =ㅅ=.... http://www.gp32x.com/board/index.ph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