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수첩의 대반격이라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64805 아고라 베스트 글입니다. 웬만해서 아고라 쪽은 건드리기 싫지만, 이 글은 솔직히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단순하게 뉴스 기사를 스크랩해서 올린 것 처럼 보이지만, 뭐 내용에다가 자신의 생각까지 덧 붙였더군요. 아무튼, PD 수첩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 참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법원의 판결과 검찰 및 보수 언론의 대응, 모두가 하나의 코미디극으로 생각이 되어지는데, 거기에다 PD 수첩까지 가세를 하는군요. 진실과 거짓의 여부를 떠나서 PD 수첩은 이런 일을 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엎질러진 물이니 이 방송 이후의 상황을 쭈욱 봐야겠죠. 누가 알겠습니..

몸 상태가 영 안좋습니다.

너무 안좋아서 지금 일어났네요. 깨어나면 화장실 가서 토를 하고 누워있으면 위가 쓰라려서 진통제를 먹고...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몸에서 힘이 빠졌습니다.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것도 힘드네요. 그냥 이대로 다시 누워버리고는 싶은데 잠이 안옵니다. 해야할 일도 있고, 빠진 학원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하고... 뭐 학생신분으로 이렇게 앓아 누우면은 좋을 게 없습니다 그려... // 대략 오늘이 학원에서 미분의 하이라이트 부분 + 행렬 부분을 배우는 시간인데 그거 그냥 EBS 강의로 땜빵하면 되..겠죠...? 덧) 블로그에 포스팅 할 거리는 넘쳐나는데 그걸 지금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 정신도 오락가락해서 뭐 글도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덧2) 블로그 스킨 갈아 엎어야하는데 ..

COH 질렀습니다.

레인보우님의 도움을 받아 +_+ 질렀습니다~~~ 더이상 COH 패키지 보면서 하악 거릴 일도 없군요. 전 이제 정돌이니까요...! 이제 피씨방가서 깔고 플레이만 하면 모든게 해결 됩니다. 흐음 그런데, 게임 목록이 상당히 빈약하네요. 계정 하나 털린 이후로 게임 구매도 힘들어졌습니다. 뭐 그전 계정에 있던 게임들이 산화됬는데 그 게임들을 다시 구매하기에는 돈이 아깝고, 새 게임을 구매하자니 너무 비싸고... 고전게임들을 주로 사 놨었는데 말입니다... // 1만 5천원 정도면 상당히 싸게 산거죠 저건...

USB 메모리 교환했습니다.

색상 잘못와서 교환했는데... 흐음... 또 다른 난관에 부딛혔네요. 그건 바로, 전송속도... 13MB/s가 빠른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느린거였군요. 아니 정확히 HDtune로 쟀을 때, 11~12에서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고 ATTO로 재니까... 상당히 좌절스럽네요. // benjaminblog.net에 리뷰를 올릴예정. 근데 귀찮다. -_-?

IE6에서 IE8으로 갈아탔습니다.

IE8에서 추가된거 1. 세련됬지만 불편한 UI 2. 모양만 탭브라우징 3. 새롭게 보이는 느려터진 시스템 IE6에서 계승된거 1. 액티브X 지원 2. 같이 자폭하는 창 3. CPU 상주율 x 램 사용량 콤보 네 이게 끝입니다. 이게 끝이라고요. 펜4, 램1기가 컴퓨터에 창 한 10개 열어놓으니까 렉 먹는 이런 시스템은 처음봅니다만. -_-? 오페라라던지 크롬이라던지는 꽤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서 잘만 돌아가는데 유일하게 IE8만 제대로 안됩니다. 아 그리고 IE6 계속 쓸 예졍이었지만, 전자 결제 도중에 렉 + 튕김 현상을 반복하더군요. 고로 IE8로 갈아탔습니다. IE8에서는 전자 결제하다가 화면이 주루륵 닫히는 그런 막장 시스템도 없을꺼에요 아마. // 심심하면 Flash 플레이어랑 충돌하고,..

기능사 필기 D-14을 남겨놓고 쓰는 글

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필기 시험 신청하고 좀 놀고 먹다보니 1주일은 확하고 지나가버리더군요. 공부를 안했다고 후회를 지금와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부터 할 수 있는 만큼 공부를 해야겠죠. 다행이라면 제가 보고 있는 정보기기운용 기능사가 정보처리 기능사와 곂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컴퓨터 계열 쪽은 뭐 다 그렇지만... 아 그렇다고 CCNA나 컴퓨터운용사 같은건... -_-?) 대충 자격증 수험서 100페이지까지는 빠르게 끝냈습니다. 다만 남은 200페이지가 문제죠. 후반부에서는 정보처리와 달리 정보통신법 같은 법조문에 대한게 나오더군요. 그거 어떻게 외워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달달 외우면 될 거라고 보지만 14일 내에 그걸 다 할 수 있을지...

주문 했던 USB 메모리가 왔습니다.

노란색 시켰는데, 오렌지 색이 왔습니다. OTL 다른 상품들은 잘왔는데... OTL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건이었는데.... 좀 더 기다려야겠군요. 슬픕니다.

옥션 정보유출 배상 의무 없다...?

기사 링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3158257&code=30802000&cp=nv1 이건 뭔 X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나가 죽으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말입니다. 보상은 커녕 웬 패소입니까? 아아... 자기가 직접 당하지 않는다면 모른다더니... 이 판결 난 후 이런일 뻔질나게 일어날텐데 말입니다. 배상책임이 없으면 고객에게 다 덤탱이 씌우면 끝인거 아닌가요? 응? 그럴바에는 개인정보를 요구를 하지 못하도록하던지... 에라이...

EV W420으로 갈아탔습니다.

4년 동안 쓰던 B2300에서 EV-W420으로 갈아탔습니다. 몇 주전에 고객센터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말하길 2년이상 저희 통신사를 이용하신 분들에게 서비스차원으로 핸드폰을 바꿔주겠다더군요. 전 애니콜 아니면 쓰지 않겠다고 했고, 고객센터에서는 재고가 없으니 나중에 전화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일 후에 전화가 다시 왔고, 핸드폰을 보내주겠다더군요. 저는 분명히 애니콜 제품으로 해달라고 했으니 애니콜 제품인줄 알고 넙죽 받겠다고 했죠. // EV W420 이라고 해서 애니콜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_-;; 애니콜 쪽과 넘버링 방식이 판에 박은듯해서 -_-;; 근데 왠걸? 온것은 이 흰색의 에버꺼였습니다. 모델 넘버링에 속은거죠. OTL 애니콜 아니면 취급 안함을 천지인 키패드 아니면 ..

이거 게임중독증인가...?

EVE 온라인을 손에 잡고 난 뒤부터 자나깨나 EVE 온라인 생각이군요. 함선 피팅부터 미션 클리어 방법까지 줄줄이 외우면서 EVE 온라인을 온라인 상태나 오프라인 상태에서나 생각중입니다. 웬만해서는 한 일주일이 지나면 "우오오오!"하면서 열광했던 게임도 더 이상 거들떠 보지도 않는 저인데, 이브만은 그렇지 않네요. 보통 제가 한 달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은 보통 평점 9.0 이상이고, 세 달동안 플레이하면 평점이 9.5 이상인데 이브는...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게임이고, 결제 완료와 동시에 거의 반 폐인짓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잘 만든게임이긴한데 하아...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네요. 시간도 가뜩이나 없는데. 자나 깨나 이브 생각... // 흠 이러면 정말 안되는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