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컴퓨터 한 대를 조립하는 잉여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옥션에서 경매를 할 때마다 입찰을 하고, 구매를 해왔던 것이 모이고 모여서 컴퓨터 한대가 되었네요. 펜3 833Mhz와 SD 램 128MB, 약 4기가짜리 하드, 집에 굴러다니는 랜카드와 MX440, 펜4용 파워 서플라이, 40x CD 롬 드라이브로 대충 2~3만원 사이에 맞춘거 같습니다. 컴퓨터 할 때마다 발이 허전했는데 더이상 그럴 일도 없겠군요. 이거 눞혀놓고 받침대(!)로 쓰면 딱일 것 같습니다 ㅎㅎ... // 일단 귀찮아서 크노픽스 리눅스로 컴퓨터 돌리고 있습니다. 뭐 전반적인 상태는 이상무! // 흠 근데 펜3용 파워하고 펜4용 파워가 이렇게 크기 차이가 나는 줄 몰랐습니다. -_-; 제길 저 큰 케이스에도 안들어가요. 전산부실에가서 몰래 바꿔치기 해야할 것 같네요.

대충 이사짐은 풀어헤친 것 같습니다.

미투데이 옮기고, 블로그 API 재 등록하고, 메타 블로그 등록하고, 일상글은 다 옮겼네요. 다만 작업 실수(?)와 데이터 파일 날림(?)으로 인해 09년 10월 15일 이후의 일상글이 모두 날라갔습니다. -_-;; // 추가적으로 첨부파일 모두 날렸습니다. -_-; 그건 다시 일일히 대조하면서 올려야겠...죠..? 뭐 그건 깔끔히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 할 예정입니다. // 근데 미투데이랑 연동시키는데 카테고리까지 연동이 안되네요. // 올블로그와는 뭔 웬수가 있는지 글 인증이 안되고. (그쪽으로 발행은 되는데 제 아이디에 통합이 안되고 있고...) // 야후! 이 놈은 블로그 등록해줬다고 했는데 블로그 글 검색은 안되고... 예전 블로그쪽도 뭔가 문제가 생긴듯하네요.

Google의 불편한 통합 계정 시스템

경축! 블로그 데이터 대파

블로그의 데이터가 대파됬습니다. 정말 경축 드리는 상황. -_-;;; 컴퓨터 포맷할 때 분명히 외장하드에 모두 백업해뒀던 걸로 알았는데, 백업용으로 뽑아낸 XML 파일을 바탕화면에 버리고 왔습니다. 현재 Bengi.kr하고 Benjaminblog.net에 있는 자료가 반반인데 Bengi.kr 쪽은 첨부파일을 모두 제외 시킨상황입니다. 즉 첨부파일 없이 텍스트만 쭈욱 있는데 그런 글이 약 600개입니다. Benjaminblog.net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라서 첨부파일까지 백업이 가능했습니다. // 즉, Benjaminblog.net을 정리하기전에 뽑아놓았던 데이터를 포맷과 함께 유실했습니다. 이미 Bengi.kr과 Benjaminblog.net 모두 데이터 삭제와 수정에 들어간 상태라서 유실된 글들은 더 ..

Bengi.kr로 새출발

Benjaminblog.net을 운영하다가 느낀점이 이대로는 블로그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소극적인 블로그 리뉴얼과 글 정리로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블로그를 2개로 나눴고 여기 Bengi.kr에서는 그다지 비 전문적인 것과 일상 생활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Bengi.kr에서는 제 취미 생활인 애니, 게임, 독서, 프로그래밍 등에 관해서 쭈욱 써나갈 계획이고. Benjaminblog.net에서는 굵직굵직한 글이나 리뷰, 정보 위주로 글을 쓸 것입니다.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꽤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현재는 꽤 홀가분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고민을 했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어느정도 타협이 된 것 같습니다. // Bengi.kr이 몇 개월전까지만 해도 등록불가였는데 갑자기 등록이 가능해졌..

오늘의 잡다한 근황

근황이라면 근황인게 근황인데..... 그걸 또 근황이라고 하니 근황 갖지가 않고 근황스럽네요...... 뭐 말장난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스타게이트를 보는 중입니다. SG-1부터 천천히(?) 즐기고 있는데 시즌 10까지 있더군요. 더군다나 스핀오프작인 아틀란디스가 시즌 4개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스타트랙 TV판 10시즌, (구)극장판 10편, 배틀스타 갤럭티카 시즌 4도 볼 예정이기도하고요. 솔직히 SF물은 극장판이나 만화(?) 혹은 소설로 접해왔는데, 갑자기 드라마로 접하니 스케일의 방대함에 놀랍니다. 보통 책 한 권이면 끝날 세계관이 드라마 시즌 5~6까지 가는 그 모습을 보면 참... 그런데도 재미있습니다. 책과는 다른 느낌과 다른 색깔이 있거든요. // 시간 잡아먹는다는 느낌이 아닙니다. 시간이 부..

티스토리 임시 저장의 귀찮은 점 딱 한가지

티스토리는 글을 쓸 때마다 임시 저장을 해줍니다. 네 그건 좋은 기능입니다. 갑자기 컴퓨터가 먹통이 된다던지 실수로 글을 날려먹는다던지 등의 여러 상황에서 임시 저장된 글을 불러 올 수 있거든요. 근데 좀 귀찮은 점이 있습니다. 본문 내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시 저장이 되는 것입니다. 무심코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내일은 컴활 1급 시험이 있는데...

공부를 안했다는게 문제죠... 기본 실력이라는게 있긴 하지만.. 이번도 자격증 응시료만 날리는 거 아닌지... 컴활 1급 겁도 없이 덤볐다가 응시료 공중분해 시키고 컴활 3급부터 차근차근히 준비를 한 경험이 있는데 말입니다. 데이터 베이스 + VB + 엑셀 함수 크리는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습니다. 왜 VB가 컴활 1급에 나오는지를 당췌 이해를 못하겠는데... 뒤져보니 매크로 쪽에 관련되어있군요. // 예전에 Picbasic을 다루면서 Basic을 좀 배웠는데... 그것 갖고는 절대 안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엑셀은 만민의 적입니다.

리눅스 마스터 2급 1차 시험 합격했군요.

솔직히 집에서 인터넷으로 보라는 것도 좀 말이 안되지만... 공부한지 2~3주일만에 1차 합격 헀다는 것도 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만... OTL // 뭐 열심히 하긴 했지만... // 컷닝 따윈 제 성격상 못한다는 걸 알아두시길... 근데, 쉽긴 쉬웠어요. 문제읽다가 갑자기 풋 할 정도 수준...? 아 근데, 2차 시험이 3만원이군요. 자금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려...

아... 적절히 사람 짜증나네...

비씨 카드로 온라인 결제가 안되서... 짜증이 팍 났는데... 알고보니 카드 번호가 바뀌었군요. OTL 카드를 아예 새로 발급한 것입니다. 도난 신고 했으니 재 발급해준걸로 알았는데 말입니다. 카드 등록하고, ISP용 공인 인증서 재 발급 받고나니 잘 되네요. 이래서 공인 인증이 싫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