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능사 필기 D-14을 남겨놓고 쓰는 글

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필기 시험 신청하고 좀 놀고 먹다보니 1주일은 확하고 지나가버리더군요. 공부를 안했다고 후회를 지금와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부터 할 수 있는 만큼 공부를 해야겠죠.

다행이라면 제가 보고 있는 정보기기운용 기능사가 정보처리 기능사와 곂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컴퓨터 계열 쪽은 뭐 다 그렇지만... 아 그렇다고 CCNA나 컴퓨터운용사 같은건... -_-?) 대충 자격증 수험서 100페이지까지는 빠르게 끝냈습니다. 다만 남은 200페이지가 문제죠. 후반부에서는 정보처리와 달리 정보통신법 같은 법조문에 대한게 나오더군요. 그거 어떻게 외워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달달 외우면 될 거라고 보지만 14일 내에 그걸 다 할 수 있을지...


뭐 열심히 하면 안되는게 어디 있습니까. 그냥 열심히하면 다 되겠죠.

// 크응 전기 기능사도 보려고 했는데, 자격증 시험시간이 학원시간과 곂치네요. OTL 그리고 그건 10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니 시간 참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그건 2회차에 볼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