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온라인을 손에 잡고 난 뒤부터 자나깨나 EVE 온라인 생각이군요.
함선 피팅부터 미션 클리어 방법까지 줄줄이 외우면서 EVE 온라인을 온라인 상태나 오프라인 상태에서나 생각중입니다.
웬만해서는 한 일주일이 지나면 "우오오오!"하면서 열광했던 게임도 더 이상 거들떠 보지도 않는 저인데, 이브만은 그렇지 않네요. 보통 제가 한 달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은 보통 평점 9.0 이상이고, 세 달동안 플레이하면 평점이 9.5 이상인데 이브는...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게임이고, 결제 완료와 동시에 거의 반 폐인짓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잘 만든게임이긴한데 하아...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네요. 시간도 가뜩이나 없는데.
자나 깨나 이브 생각...
// 흠 이러면 정말 안되는데... OTL
// 그래픽 카드를 바꿀 생각을 하는 중 입니다. 그래픽카드하고 이브하고 충돌을 자꾸만 해대서 원활한(?) 진행도 못하고 있으니...
// 이렇게 중독성이 강할 줄은...
// 참고로 마영전 플레이 시간 1일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문 했던 USB 메모리가 왔습니다. (0) | 2010.01.15 |
---|---|
옥션 정보유출 배상 의무 없다...? (2) | 2010.01.14 |
EV W420으로 갈아탔습니다. (0) | 2010.01.13 |
결국 컴퓨터 한 대를 조립하는 잉여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0) | 2010.01.10 |
대충 이사짐은 풀어헤친 것 같습니다. (0) | 2010.01.06 |
경축! 블로그 데이터 대파 (0) | 2010.01.04 |
오늘의 잡다한 근황 (0) | 200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