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IE6에서 IE8으로 갈아탔습니다.




IE8에서 추가된거
1. 세련됬지만 불편한 UI
2. 모양만 탭브라우징
3. 새롭게 보이는 느려터진 시스템

IE6에서 계승된거
1. 액티브X 지원
2. 같이 자폭하는 창
3. CPU 상주율 x 램 사용량 콤보


네 이게 끝입니다. 이게 끝이라고요.
펜4, 램1기가 컴퓨터에 창 한 10개 열어놓으니까 렉 먹는 이런 시스템은 처음봅니다만. -_-?
오페라라던지 크롬이라던지는 꽤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서 잘만 돌아가는데 유일하게 IE8만 제대로 안됩니다.
아 그리고 IE6 계속 쓸 예졍이었지만, 전자 결제 도중에 렉 + 튕김 현상을 반복하더군요. 고로 IE8로 갈아탔습니다. IE8에서는 전자 결제하다가 화면이 주루륵 닫히는 그런 막장 시스템도 없을꺼에요 아마.


// 심심하면 Flash 플레이어랑 충돌하고, 레지스트리 충돌하면 오류 뱉어내고, 심심하면 툴바 설치되서 프로그램 추가 제거 뒤적거리는거 진절머리 납니다.
// M$ 이자식들은 지들 영향력 키울려고 IE를 윈95에 끼워 팔았던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네네... 자사 운영체제와 충돌하는 그런 웹브라우져 만들던데가 M$인데요 뭘...
// 대한민국 인터넷이 IE에 최적화 되어있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날 뿐이죠. 오페라를 쓰고 싶은데 제대로 지원을 안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