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없는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툰 출처 : http://emptydream.tistory.com/2768 // 빈꿈 EMPTYDREAM // 자세한 툰해석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로 가세요~ . 이거 IT에 대한 개념이 있어서 이런 제도를 만드는 건지, 개념이 없어서 이걸 만드는 건지 참... 솔직히 경력 갖고 따지는 한국의 IT 산업도 문제가 많지만, 정부까지 이걸 방조한다는 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도 IT쪽에서 일할려고 하는데... 이런 정부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HTML 코딩과 UNIX 서버 개발의 차이란.... 근데 일한 햇수만 같으면 같은 경력이랍니다. 닶이 없어요. // 경력만 같으면 됩니까? 실력이 차이가 나는데요...

오늘 너무 무서웠음...

사람의 두려움은 정신적인 두려움과 육체적인(?) 두려움이 있습니다. 정신적인 것은 말 그래도 사람의 정신을 공격을 함으로서, 그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입니다. // 대표적으로 폐쇄 공포증이 있죠. 육체적인 것은 맞는 다는 것으로부터 오는 공포입니다. // 학교에서 단체로 쳐 맞을 때 마지막인 사람이 겪는 공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오늘 아주 심각한 정신 공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시사철 옷에 대해 뭐라그러는데... // 입을 옷 없다고 짜증을 내죠. 입을 수 있는 옷은 아주 제한적입니다. 겨울에는 상의 3벌 하의 2벌 =ㅅ=;; (여름에는 겨울에 입던 옷을 입는 경우도 =ㅅ=;)그 외는 다 쓰레기 옷... 어머니가 가끔 가다 이상한 옷을 사오셔서는 강제로 입히는 바람에...(근데 그 ..

오늘 프레시안 기사 좀 막장이다.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1&no=34085&hd=1&s_id=13&ss_id=0 야후 메인에 떴더군요. 어이가 없어 좀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나라를 망치는 사람들, 그들은 누구인가 틈만 나면 거리에서 선동구호와 무조건적 반대, 국민의 분노를 모른다 한번 훑어읽고, 두번째로 정독을 했는데 그다지 읽을 맛이 안나더군요. 캐나다 벤쿠버 퍼시픽 콜리시움 빙상경기장에 7일 태극기가 높이 올랐다. 한국의 김연아 선수가 2009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우승한 것이다. 2위는 주최국 캐나다, 3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3위 일장기 아래엔 오랜 동안 세계 피겨스케이팅계를 주름 잡아오던 아사다 마오가 서있었다. 장내에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국 음악이라...

Bugs에서 음악을 사고있는데, 솔직히 한국 음악들에게는 손이 안가는 상황... 특히 클래식쪽에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 OST쪽도 마찬가지인데요. 게임 OST부터 영화까지, 제 취향에 맞는 건 그다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음악은 음악 그 자체가 상황을 표현하고, 나아가서 듣는 사람이 음악이 창조한 상황에 자신의 감정을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음악은 영화나 사진 혹은 게임의 상황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활만 할 뿐이지 그 이상 혹은 그 이하도 아닌 것들이 좀 있습니다. 어쩡쩡한 거죠... SimCity OST 같은 경우 픽션 다큐멘터리의 배경음으로 쓰일 정도의 완성도를 가졌으며, Redalert의 Hellmarch는 군사 관련 동영상에 꽤 쓰입니다. 하지만,..

5시간의 스팀통에서 나왔습니다.

수학 학원에서 드디어 탈출했습니다.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정신 공격을 받았습니다. =ㅅ=;; 수학 문제 푸는 건 좋은데, 제 집중력이 안되더군요... 아아... 스팀통에서 나왔습니다.

좁은 세상입니다. 하하...

제 포스팅에는 언제나 올블릿을 붙여 놉니다. 올블릿은 올블로그에 올라온 글들과 제가 쓴 글이 연관되 있으면 서로 글들을 이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이어 준다기 보다는 그냥 링크를 제공한다는게 좀 더 정확할 수도...) 근데, 참 웃긴것이 제가 쓴 글과 제 친구의 아버님 글(혹은 제 친구의 친구의 아버님 글)과 제 글이 올블릿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같은 교회에 다녔던 친구였는데요. 그 친구는 이수중학교에, 저는 서초중학교에 다녔고 교회를 거의 안나가게 되면서 연락도 거의 끊겼습니다. (즘 관계가 어색해져버렸습니다.)근데 이런 링크를 통해 다시 그 친구를 볼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후.. 좁은 세상이군요.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거리가 아주 가까워졌다는 생각만 듭니다. MSN, 네이트온, AOL, ..

졸업식이군요.

2009년 2월 5일... 저는 서초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침 9시 20분까지 모이는 거였지만 그냥 8시 40분쯤에 도착해서 가방으로 공수한 PC사랑과 만화책들을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9시부터 10시까지 중노동을 했죠. 의자배치가 잘못됬다고, 의자를 옮겼고, 리허설 한답시고 (어제도 했구먼..) 또 일어섰다 앉잤다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10시 경 학부모들이 점점 오기 시작하고, 5분쯤에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웅성거림으로 시작되어 웅성거림으로 끝난 졸업식이 되었죠. // 아침에 일찍온 스트럼과 제가 마이크 테스트때 소리 크다고 뭐라뭐라그래서 마이크 소리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_+... 즉, 지겨운 교장 선생님의 훈화는 들리지도 않았고, 앞에서 박수를 치면 뒤에 있는 저희들도 덩달아서 박수를 쳤습니..

소가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

몇일전 거상 프리미엄 PC방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내방역으로 갔습니다. 버스타고 방배3동을 한바퀴 돈 뒤에 겨우겨우 도착한 내방역...(아니, 솔직히 버스 잘못타서 이딴일 겪고) 거기에는 망한 PC방의 잔해밖에 없었습니다. // 간판은 멀쩡하게 있는데 참 =ㅅ=;; 이런걸 낚였다고 하죠. 계단에서 내려오는데, 친구분께서 (굳이 스트럼이라고 하지는 않겠음) 계단에서 저의 균형 감각을 테스트해 주시더군요. 바로 발목을 접질르고 F=-fx 라는 훅의 법칙을 다시한번 깨우쳤습니다. 또 버스값도 만만치 않게 들었는데요. //환승을 안해서 =ㅅ=; 오늘 심심해서 다시 들려봤습니다. (아니 방배역쪽에서 놀려다 PC방이 꽉차서 그냥 내방역으로 왔다고 해야죠.) 역시 그 PC방은 열지도 않았고, 혹시나해서 뒷..

PC 사랑 2월호

우려먹기가 또 나온 PC사랑 2월호... 얇아지는 PC 사랑의 두께와 패션 잡지처럼 넓어진 크기가 포인트군요. // 2009년 1월 호부터 예전의 PC사랑보다 넓어졌습니다. 그만큼 기사에 사진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지만, 좀 더 얇아졌습니다.(좌절...이게 포인트...) 요번에도 작년 및 제작년에 쓰시던 초보자를 위한 메인보드 강의가 올라왔는데요. 우려먹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솔직히 더 "=ㅅ="한 사실은 제작년 메인보드 강의보다 페이지 수가 줄어들고, 사진이 아주 많이 도배됬다는 점입니다. // 2장으로 뭘 이해하라는 소리인지 =ㅅ=;; 제발 제대로 제대로 ㅠㅠ... 작년과 비교를 많이 하게되는데요. 그 이유는 기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 작년에도 그랬지만... 제작년이 제일 좋았다는....

개학식과 졸업식

이게 답입니다 답... //이제 고딩이 되는데 결국 하는건 없고 띵가띵가 놀기만하는 1人... 자격증 준비 및 C언어 공부 + 영어, 물리, 수학 크리 앞에서도 잘 놉니다. 한 달이라는 방학동안 C는 제대로 파지도 못했고, 자격증은 타이밍 놓치고... 결국 개학이 왔습니다. 3일간의 학교 등교와 졸업식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만 남았는데요. 제 앞에 있는 미래가 저 157개의 몬스터볼 같습니다. 고1부터 고3까지 미친듯이 공부해야하지만, 저 몬스터볼 보고 식겁했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겜보이의 전원을 끄고 "학교몬스터" 팩을 뺀 뒤, 다른 게임 팩을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일명 타조가 땅바닥에 대가리 박는 것과 같은 행동이죠. 회피.... 몇일후면 고등학교 배정받고 고딩으로써 살아야하는데... 왜 이럴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