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ㅅ=;;

할 말 없고 피곤해...

조선일보, 블로그 까기의 진수구려...

참 좋은 소리하는 기사하나를 발견했습니다.

Show me the money!

오늘은 아동에게 즐거운 음력 1월 1일입니다. // 아동이란 만 19세 미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오늘 의외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고 돈 좀 주시더군요. +_+ !!! 대충 저게 2년 동안 쌩 고생하면서 모은 돈이었는데요. 후후후.. 요번에 저거의 1/4을 벌었습니다. 후후 기분 좋군요

하드디스크가 많으면 이런 고통이 있군..

염장 포스팅이라 굳게 믿으면서 이글을 씁니다. 저에게는 하드가 4개 있습니다. 2.5인치 80기가, 40기가 그리고 3.5인치 500기가, 640기가로 말이죠. 거기에는 제가 보는 애니와 기타 프로그래밍 자료나 파일 및 제가 찍어온 사진들이 고이고이 모셔져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료 한번 찾으려면 아주 두뇌가 박살나는 느낌입니다. 만약 A라는 파일을 찾으려고 거의 미친짓을 하면서 하드를 샅샅이 뒤져야합니다. 대략 감과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말이죠. 오늘은 제 동생의 부탁으로 MP3에 음악을 넣어주려고 하는데.... 제 동생 MP3을 예전에 갖고 놀면서 윈도PE를 거기다 넣었습니다. MP3파일이고 뭐고 다 포맷시킨 뒤에 말이죠. 즉, 음악 재생기능이 없다는 말씀 =_=;; PE 넣기전에 파일 백업..

켈럭 CD 복사가 11시간이나 걸려...

외장 HDD를 데이터 백업용으로 쓰고 있는데, 벌써 외장 하드 3개가 박살났습니다. 40기가 짜리는 실수로 포맷, 80기가 짜리는 물리적 베드 섹터로 데드, 또 다른 40기가 짜리는 행방불명....... 결국 외장 HDD를 도저히 못 믿겠어서 CD로 따로 백업을 해 놓았습니다. // 일단 제가 찍은 사진들을 CD에 넣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CD까지 절 배신 했다는 것.... 기스 때문에 읽기가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_=;; //참 어처구니 없죠.... 뭐 지금 CD를 복사 중입니다. 일단 물리적으로 읽을 수 없게 된 부분은 다 버리고 복사를 하려는데, 이 네로에서는 읽히지 않는 부분을 읽을려고 재시도를 계속 하고.... 1~2시간 안에 끝날 작업이 11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런걸 대반전이라고 하나?

신동아가 사고 쳤다고 봐야겠지.... 미네르마가 7명의 팀이였고, 잡힌 사람은 그냥 사칭했던 사람이라는 기사를 투고하니까... 조중동에서 조중으로 바뀔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못해봤는데, 진짜..... 무섭다는 거지.. 신동아가 투고한 미네르바의 사설은 진실이었고, 검찰이 잡은 건 가짜라고 주장을 하는 신동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조선과 중앙의 미래는? 뉴라이트는? 다른 사람은? 검찰은? 모든게 어떻게 될까?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도메인 이전 작전 실행 중..

T사에서 H사로 옮길 예정입니다. 예전에 T사가 3300원에 파격적 가격으로 1년 동안 쓸 수 있는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가 끝난 뒤 가격은 계속 9900원/년 이었습니다. 그 때까지만해도 계속 T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제일 쌌거든요. //저는 도메인을 2개를 운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2배의 타격을 입습니다. // 하나는 언젠간 쓰겠지 하고 3300원을 투자한 것이고, 하나는 이 블로그 주소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환율 크리로 인해 16000원/년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즉 만원을 더 내라는 소리입니다. 저에게는 큰 타격이었고, T사에게는 미안한 소리지만 기관 이전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5천원 이라도 절약하려고 H사로 옮길 계획입니다. 다행히 도메인 만료..

어머니 죄송합니다. ㅠㅠ

BUGS에서 음악 쿠폰을 긁을 수 있다기에 긁었는데..... (2개월 짜리 월 40곡 무료 쿠폰) 자동 결제 항목이 있었습니다. // 2개월 후에는 40곡 상품이 결제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당연히 저는 쿠폰의 기간이 만료되면 바로 끊을 생각이었습니다만, 그런게 기억이 안다더군요. 근데 문제라는게 어머니 핸드폰으로 인증을 했는데 (어머니의 허락 받고), 어머니의 핸드폰으로 청구되었다는 메세지가 날라간 것입니다. 켈럭... 몇일전 아침, 어머니가 문자를 보고 말씀하시길 "이 5500원이 뭐니?"...... 켈럭... 대충 어머니가 컴맹이라 다행이지.. 쩝.. 대충 돌려서 말해서 위기 상황은 피했습니다. 결국 핸드폰 인증이라는게, 핸드폰으로 요금이 청구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으로 알았고...... 시간 개념이..

쿨럭! 필기시험 등록 까먹었다!!

미쳤어.. 3월달에 보면 고등학생으로써 보는 건데, 참.. 미친짓인데 이건...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은 낼모래있고.. 쩝.. 공부할 시간은 늘어나서 좋은데 뭔가 찝찝함... 그리고, 컴퓨터 활용은 놓치지 않겠음 ㅋㅋㅋ

미네르바라...

미네르바가 잡혔습니다. 30대의 한 남성분이셨고 대략 몇 개월동안 인터넷에 글을 올리셨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가 있죠. 아고라쪽 사람들이 제 2의 미네르바 의혹설을 내놓은 것입니다. 뭐 솔직히 납득이 가는 소리인데, 보수쪽 커뮤니티에서는 그걸 인정 안 합니다. 또 쌈박질.... 원래 미네르바는 2개의 IP로 글을 썼습니다. 둘 다 고정IP였던 걸로 기억하고 미네르바의 절필 선언과 동시에 첫번째 IP는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IP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것도 고정 IP로... // 첫번재 IP는 그의 글들과 함께 산화됬습니다. 몽땅... 참 좋은 떡밥이지요. "첫번째 IP와 두번째 IP가 다르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경찰 진술에 따르면 미네르바는 집안에 쳐 박혀있었습니다. 즉 고정 IP였다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