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s에서 음악을 사고있는데,
솔직히 한국 음악들에게는 손이 안가는 상황...
특히 클래식쪽에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 OST쪽도 마찬가지인데요. 게임 OST부터 영화까지, 제 취향에 맞는 건 그다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음악은 음악 그 자체가 상황을 표현하고, 나아가서 듣는 사람이 음악이 창조한 상황에 자신의 감정을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음악은 영화나 사진 혹은 게임의 상황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활만 할 뿐이지 그 이상 혹은 그 이하도 아닌 것들이 좀 있습니다. 어쩡쩡한 거죠...
SimCity OST 같은 경우 픽션 다큐멘터리의 배경음으로 쓰일 정도의 완성도를 가졌으며, Redalert의 Hellmarch는 군사 관련 동영상에 꽤 쓰입니다. 하지만, 한국 음악은 저런 개별적 존재가 아닌 어떤것에 종속적으로 보여집니다.
// 그러니까 발상지에 묶여있는 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잘 어울리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라는 거죠.
언제나 비교를 하게 됩니다. 제가 듣고있는 음악의 80퍼센트는 클래식과 OST인데, 그중의 90퍼센트가 국산이 아닙니다. 한국 음악에서도 "좋다"라고 느껴지는게 꽤 있지만, 외국의 음악의 퀄리티에는 약간 못 미칩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음악가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든 그 음악들은 확연히 차이가 나게되어있죠...
오늘 리니지 OST를 다 들어보고, 다른 영화 OST, 클래식을 뒤져봤지만 솔직히 마음을 울리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 왕의 남자의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듣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들이 꽤있었습니다.
// 리니지의 경우는 제 취향의 음악이 아니라는 게 문제였고요...
오늘 Battle Field : Bad Company의 OST를 들었는데 꽤 좋더라고요. 배틀필드 : 배드 컴패니를 플레이를 아직 안한 저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이게 종속적이지 않은 음악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국 음악들에게는 손이 안가는 상황...
특히 클래식쪽에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 OST쪽도 마찬가지인데요. 게임 OST부터 영화까지, 제 취향에 맞는 건 그다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음악은 음악 그 자체가 상황을 표현하고, 나아가서 듣는 사람이 음악이 창조한 상황에 자신의 감정을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음악은 영화나 사진 혹은 게임의 상황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활만 할 뿐이지 그 이상 혹은 그 이하도 아닌 것들이 좀 있습니다. 어쩡쩡한 거죠...
SimCity OST 같은 경우 픽션 다큐멘터리의 배경음으로 쓰일 정도의 완성도를 가졌으며, Redalert의 Hellmarch는 군사 관련 동영상에 꽤 쓰입니다. 하지만, 한국 음악은 저런 개별적 존재가 아닌 어떤것에 종속적으로 보여집니다.
// 그러니까 발상지에 묶여있는 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잘 어울리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라는 거죠.
언제나 비교를 하게 됩니다. 제가 듣고있는 음악의 80퍼센트는 클래식과 OST인데, 그중의 90퍼센트가 국산이 아닙니다. 한국 음악에서도 "좋다"라고 느껴지는게 꽤 있지만, 외국의 음악의 퀄리티에는 약간 못 미칩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음악가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든 그 음악들은 확연히 차이가 나게되어있죠...
오늘 리니지 OST를 다 들어보고, 다른 영화 OST, 클래식을 뒤져봤지만 솔직히 마음을 울리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 왕의 남자의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듣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들이 꽤있었습니다.
// 리니지의 경우는 제 취향의 음악이 아니라는 게 문제였고요...
오늘 Battle Field : Bad Company의 OST를 들었는데 꽤 좋더라고요. 배틀필드 : 배드 컴패니를 플레이를 아직 안한 저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이게 종속적이지 않은 음악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