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 동안 삼성 컴퓨터를 써왔습니다. 솔직히 부모님의 강요로 삼성만 썼죠. 제가 원하는 조립식 컴퓨터는 꿈도 못 꾸고 말이죠. 그러다가, 졸업 선물로 MSI의 넷북을 사달라고 했는데 대략 삼성껄 쓰라는 말을 부모님께서 했습니다. 아.... 할말이 없더군요.. 솔직히 삼성 컴퓨터를 써오면서 짜증이 팍팍 솓아올라왔는데 넷북까지 삼성껄 쓰게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삼성 넷북은 디자인과 성능 가격 모두 다 떨어지는데. 쩝.... 삼성 컴퓨터는 컴맹을 위한 컴퓨터일 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욕나오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삼성 컴퓨터를 접했을 때가 8 살입니다. 그 때 아버지와 인터넷의 도움으로 윈도우즈 재설치를 배웠죠.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이 염병할 윈도우즈는 설치할 때 마다 오류가 왜이렇..
그냥 생각하기를....... 블로그를 활용 안하고 그냥 글 1~2개 쓰고 버리는 분들이 많다. 80분을 초대했는데 그 중 30~40 퍼센트는 블로그를 안하고 방치를 하고...... 4~5분은 광고로 도배를 해 정지를 먹었다. 뭔가 씁쓸하다. 블로그는 결국 일기장과 같은 건데........ 그렇게 하다니.......... 휴우...
키아님 블로그 + 옐님 블로그 돌다가 받은 지뢰형 문답. 음 요즘 정신이 불안정해서 쩝... 1. 요즘 관심있는 것 ─ 진학 공부 게임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2. 얼굴상태 ─ 여드름이 이마에 주로 분포, 그리고 컴퓨터에 찌든 얼굴 3. 요즘 기분 ─ 우울함, 학원 개크리... 4. 요즘 하고있는 것 ─ 영어 숙제, 수학 숙제, 그리고 자격증 준비 5. 요즘 하고싶은 것 ─ 하드디스크 정리 6. 요즘 좋은 것 ─ 이어폰 산거(응?) 7. 요즘 싫은 것 ─ 고등학교 가는거 8. 요즘 듣는 노래 ")//]]> ─ 아이로봇 OST + Kane Wrath OST 9. 요즘 자주가는 곳 ─ 집 독서실 그리고 학원 10. 요즘 가고싶은 곳 ─ 독서실(조용한데 좀 처박히고 싶음) 11. 요즘 잘먹는 것 고기류 (-..
거짓과 왜곡 그리고 거짓의 촛불을 끄자라는 두 책을 샀습니다. 조선일보 마지막장 사설란 밑에 금성교과서를 까는 광고를 하나 냈더군요. 그것을 보고 내용이 궁금해서 사게되었습니다. 대략 가격은 5000원! 그러나, 두께는 너무 얇았고 ,내용도 부실하며 한문의 남용이 심했습니다. 겉표지부터 위화감이 들었는데 내용도 그럴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저는 금성을 지지합니다.(탕)
오디오 테크니카의 ATH-CK32를 구입했습니다. 대략 호평을 받고있는 오디오 테크니카의 저가형 제품인데요. 디자인도 꽤 마음에 들고, 가격도 싼 편이라 질렀습니다. CK32보다 더 싼 CKX32가 있었지만, 대략 나쁘다는 소리가 있어서 2천 ~ 3천 정도 더 내고 CK로 샀습니다. 일단 음질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고음에 치중한 모습인데요. 이퀼라이져로 손 좀 봐줬습니다.(내가 너무 저음쪽을 추구했던가?) 아무튼 약간 붕뜬 느낌이어서 그닥... 하지만, 잡음이나 뭉개짐이 없어서 듣기에는 편합니다. 원래 제가 ELECOM의 EHP-IN210 를 썼던지라.. 뭔가 차이가 많이 느껴지는군요. 암튼, 착용감은 좋은데, 대략 너무 귀에서 잘 빠진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커널 부분을 좀 바꿔볼려고 합니다.(기본으로 ..
Linux에서 기본적으로 설치해야할 것은 GCC와 VIM입니다. VIM은 간단한 텍스트 에딧터로써 VI를 기반으로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자신의 입맛데로 설정과 시스템을 바꿀 수 있기에 자신만의 그리고 특화된 에딧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설치를 했습니다.(Gvim이 편하다고해서 이것으로!) 일단 저는 DOS 시절부터 써왔던 사람인지라(아니 솔직히 윈98세대) 대략 명령어 치는 건 익숙합니다. 하지만, 대략 영어 타속이 200타 내외라서 코딩이 대략 눈물날 정도로 늦다는 것이죠. 그리고, 명령어들이 하나같이 어렵다는 점, ESC를 통해 명령모드와 입력모드를 오가는데 익숙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 대략 GCC와 연동시키는데 2일이 걸렸습..
토론을 하는데 감정을 주체 못하고 동료 팀원을 사살시키고 반대편으로 넘어갔습니다. 뭐 그렇긴 그런데.... 찬성과 반대가 나뉘었는데, 전 찬성쪽으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죠. 그러나 반대쪽으로 가게되었고 대략 제가 생각해놓은 논제들은 거의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그것까지는 괜찮은데 한 동료(라고 하기에는 뭐 그런)가 저에게 강력한 도발을 해왔습니다. 대략 윤리와 과학의 충돌이었는데요. 아 -_- 개념도 없었더군요. 동 : "윤리적으로 이렇게 하면 안되는 형식이니까 그것으로 반론을 하자." 나 : "그게 말이 되냐? 과학적으로 봤을 때에는 하자가 없다고" 동 : "그래도 윤리적으로는... 생명" 나 : "그러면 법으로 규제가 되있잖어. 법은 최소한의 윤리라고 알고 있는데. 하자가 없잖어" 동 : "그래도.....
환율 900원 대에서 1500원대로 급 상승에 따라 외국에서 쇼핑하기 아주 힘들어졌습니다. 저는 EBAY와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을 구입할 계획이었는데요. 눈 앞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팔리는 것을 지켜봐야합니다. 일단 쉽핑 비용이 12달러, 입찰 가가 25달러고 거기에다 구매 대행 수수료가 10달러, 관세 8달러 먹어서 총 가격이 55달러가 됬습니다. 근데, 예전 같았으면 5만원을 내도 됬을 것이, 8만원으로 뛰어 올랐더군요. 눈에서 눈물이 철철철 흐릅니다. 아....... 환율 때문에 EBAY에 올라온 한정판도 못 지르는 현실이란... 눈물납니다..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