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기능이 나열된 탭을 무시한다고 해도, 왜 네이버 툴바는 알툴바의 마우스 제스쳐 시스템을 거의 배껴오다 했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우스 제스쳐 시스템은 다른 툴바에도 있었고, 오페라 웹 브라우져에서 최초로 제작되어 쓰여졌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알 툴바처럼 일목요연하게 기능을 정리하고, 제스쳐가 시각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형식은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왜 배껴오고 난리인지 참 궁금하더군요. // 우리나라 IT 산업이 걱정됩니다 걱정되요. 제스쳐가 90% 똑같습니다. 창 닫기 빼고 말입니다. 오페라에서 지원하던 것들도 있지만, 그런 게 아닌 것도 다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숨만 나오는 군요. 네이버툴바 3.1의 마우스 제스쳐 = 알툴바 1.24 마우스액션 네이버 툴..
논리도 없는 무의미한 댓글이나 쳐다시는 저 분께 박수를 쳐드립니다. 언제부터 좌빨 좌빨 거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보기 흉하거든요? 당신이 이딴식으로 쓴 글이 남들이 얼마나 보기 싫어하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하는 짓은 자기가 더 좌빨에 가까운데요? 보수/ 좌빨의 차이점 적어 놓고, 좌빨은 글에 토달고 난리 핀다고 하셨죠? 그거 당신이네요 ㄲㄲ
Gmail에서 메세지를 확인하다 발견했습니다. 의외의 메세지입니다. 제 이메일 주소가 노출됬다고 이렇게 사과 메일까지 보낼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언제나 스팸 메일과 싸우고 있는 터라 그다지 상관을 안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발송된 이메일에 떡 하니 제 이메일 주소가 붙어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략 수신 혹은 참조 부분에 조그만한 글씨로 제 이메일과 이름이 써 있겠죠. 어떤 일인지는 몰라도 이렇게까지 해주시니 제가 더 미안한 생각이드네요. ㄲㄲ 이런 사소한 실수를 이겨내고 더 좋은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구축 하길 바랍니다. -Bengi // 제 블로그 주소도 발송하시지 //대략 주민등록 번호가 유출되어도 아무말 안하던 사이트들과 천지차이군요. ㄲㄲ
저희 집은 케이블 모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는 부모님께서 케이블 TV와 셋트로 3년 약정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대략 인터넷 속도와 핑 및 기타 자잘한 곳들에서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인터넷 속도는 거북이 수준이였고 가끔가다는 인터넷이 완벽히 나가버리는 엽기적인 일도 있었고요. 대략 전문적인 인터넷 회사가 아니기에 서비스도 엉망이었고, 케이블 TV도 엉망이었습니다. 도도 아니고 모도 아닌 상황인 거죠. 그래서 해지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위약금이 13만원이더군요. 그 서비스에 그 돈을 받는 다는 자체가 웃기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은 회사의 광랜으로 바꾸어 달았습니다. 월 6~7천원 더 내고 속도가 20배 빨라진다는 것인데 다른 회선을 쓸 줄 알았습니다. ..
인터넷을 하다보면 공간이 너무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조중동, 오마이, 경향, 노컷, 야후, 다음,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등등... 각자만의 사상과 생각에 따라 글과 기사들이 재 배치되고, 정렬됩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원래 서로 묶여 있어야할 곳인데, 서로 벽을 쌓고 소통을 단절시키려는 시스템이 넘쳐난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봇이 자신들의 글을 긁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고, 다음은 반대로 개방화를 외치면서 RSS와 개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개방화와 폐쇄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서로 개방을 하면 모를까, 폐쇄화가 일어나는 이상 다음과 네이버는 서로 소통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 되고 맙니다. 뭐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공간은 계속 분리되..
네이버쪽 카페에 들어가서 "에어 리발"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 포지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현재 독일과 영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오게임의 확장판 수준인 것 같아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설치파일의 용량과 다운로드 속도 둘다 눈물이 나더군요.그게 토런트에서 1.3기가의 용량의 설치파일을 400~500kb/s로 1시간~2시간 정도 다운 받았습니다. 설치로 마친 후 에어리발을 실행해 독일어로 된 튜토리얼을 깨고, 열렙을 했습니다. 그 때 생각난 것이 에이스 온라인........ 에이스 온라인과 컨트롤 방식과 게임 진행이 아주 비슷했습니다. 대략, TV광고에서 나온 그 느낌 그대로 인것.. 온게임넷에서 재미있게 봤던 에온의 광고 및 게임 설명이 뭉게뭉게 떠..
정보처리기능사는 대략 정보처리를 요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근데, 내용이 참 아슷트랄하군요. 예전부터 배워놓아서 땜빵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하드웨어 구조에서 막힙니다. IC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게이트의 구조는 예전에 전자 키트 제작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배워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를 않는데, 엿먹을 하드웨어 구조는 저에게 난관입니다. 인터럽트 부분, ALU 및 CU의 구조..... 외우기 참 귀찮습니다. IR, ACC, PC..... 기능과 명칭 외우느라고 진도가 안나간다는 사실만으로도 ㄷㄷㄷ 하지만 IC쪽도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서 밑에 처럼 회로도가 복잡해지면 해독을 못합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www.snailnsnake.co.kr/..
"본격 스타크래프트2 까는글"이라는 제목으로 출하될 예정이었던 스타2 비판글이 심해로 가라앉졌습니다. 충분한 사전 조사와 기사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대략 심각한 펑크가 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가격이라고 게임 포털에서 송고한 기사들이 다 페이크 였다는 것입니다. 블리자드가 가격에 대한 발표 했다는 기사가 오늘 나왔더군요. 기사의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가격은 저게 아닙니다. 가 주된 내용이었고요. 3가지 주장 중 1가지 주장이 가라앉은 이상 더 이상의 글쓰기는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 대략 가라앉혔습니다. 대략 1년 넘게 준비해오던(대략 1년 전부터 구성해오다 귀찮아서 안한이라고 읽습니다.) 포스트가 너무나도 쉽게 박살이 나네요... 다른 글로 땜빵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ㄲㄲ
"디스 이즈 스파르타!" 를 보고 필이 꽂혀서 "This is RSS!" 를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RSS 버튼이 생동감있게 흔들립니다.(제작자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떨림 효과입니다.) // 나중에 더 개선된 버젼을 올릴 예정입니다. 어도비의 이미지 레디로 급조를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만족입니다. (쓰실 분들은 갖다 쓰셔도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