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난다!
Linux에서 기본적으로 설치해야할 것은 GCC와 VIM입니다. VIM은 간단한 텍스트 에딧터로써 VI를 기반으로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자신의 입맛데로 설정과 시스템을 바꿀 수 있기에 자신만의 그리고 특화된 에딧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설치를 했습니다.(Gvim이 편하다고해서 이것으로!)
일단 저는 DOS 시절부터 써왔던 사람인지라(아니 솔직히 윈98세대) 대략 명령어 치는 건 익숙합니다. 하지만, 대략 영어 타속이 200타 내외라서 코딩이 대략 눈물날 정도로 늦다는 것이죠. 그리고, 명령어들이 하나같이 어렵다는 점, ESC를 통해 명령모드와 입력모드를 오가는데 익숙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 대략 GCC와 연동시키는데 2일이 걸렸습니다. 하루에 2~3시간씩 말이죠. 눈물나네요,.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리의 지뢰 바톤(은 개뿔) (1) | 2008.12.22 |
---|---|
조갑제씨 책 2권 사다. (0) | 2008.12.20 |
오디오 테크니카 ATH-CK32 구입! (2) | 2008.12.20 |
열열열........... (0) | 2008.12.14 |
티스토리 초대장 20장 발포! (71) | 2008.12.13 |
환율이 사람잡네 (0) | 2008.12.06 |
네이버 툴바, 마우스 제스쳐 어떻할 거니? (4) | 2008.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