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환율이 사람잡네

환율 900원 대에서 1500원대로 급 상승에 따라 외국에서 쇼핑하기 아주 힘들어졌습니다.

저는 EBAY와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을 구입할 계획이었는데요. 눈 앞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팔리는 것을 지켜봐야합니다. 일단 쉽핑 비용이 12달러, 입찰 가가 25달러고 거기에다 구매 대행 수수료가 10달러, 관세 8달러 먹어서 총 가격이 55달러가 됬습니다.

근데, 예전 같았으면 5만원을 내도 됬을 것이, 8만원으로 뛰어 올랐더군요. 눈에서 눈물이 철철철 흐릅니다. 아.......

환율 때문에 EBAY에 올라온 한정판도 못 지르는 현실이란...

눈물납니다..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