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6. 23:54
1. 리눅스 마스터 1급 떨어졌습니다.
-예상한 결과, 예상못한 점수... 9점 차이로 과락한 저는 슬픕니다. 그전에 서버구축부터 제대로 배워야지...

2. 카이스트 IT 영재 교육원 신청했는데 발표를 안합니다.
-이러니까 사람 애간장이 탑니다. 일단 서류전형 합격된 거 같은데 반응이 없으니 -_-;; 발표를 하란 말야...

3. 자격증 내일모래 또 있습니다.
-저는 죽어납니다. 전기기능사는 포기한지 오래지만... 정보기기운영기능사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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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 3. 23. 22:50

구조라기 보다는 탈출에 가깝지않나?



교정을 2년 동안했는데, 앞니가 벌어지는 바람에 다시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_-;;
2년 동안 고생을 했는데, 또 고생을 해야한다는 걸 생각하니 까마득하군요. 다행히 6개월 동안 보철을 붙이면 된다면서 나온 사랑니 이야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더 악화됬습니다. 사랑니가 45도 휘어서 양 잇몸에 박혀있더군요. 그거 빼야된다는데, 그건 지금 뽑지 말고 나중에 빼자면서 기약없는 치과 진료 약속 하나가 더 추가됬습니다. 뭐 그리고 의자에 누워서 진료 시작...

일단 영구 보철물을 톱으로 자르고, 외부 보철물를 윗니에 붙였습니다. 전동 톱 돌아가는 소리 + 정신적 공포가 장난 아니더군요. 이 작업을 1시간동안 하기를 반복하니 저도 진이 빠지네요. 뭐 1시간을 어떻게든 버티고 나니 보철물 붙인 이가 쑤시네요. 익숙한 거긴하지만, 이 욱신거림을 6개월 동안 겪을 생각을 하니 좀 막막하빈다.

// 근데 재미있는건 대략 집도하시는 분이 고등학교 선배시고, 넵 저와 나이차가 20 이상 난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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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Favicon of http://wnrlgns.tistory.com BlogIcon 주땅 2010.03.23 22:54

    제일 무서운건 치과일듯싶어요......
    저도 초등학교 이후로 치과 한번도 안갔는데...
    아 한번가야되는데 ㅠㅠ무서워서 못가겠어요


      └ 
    • re: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10.03.26 23:41 신고

      저도 ㅠㅠ 갈때마다 두렵습니다.


  1. Favicon of http://joypraythank.tistory.com/ BlogIcon 사랑가루 2010.03.24 02:39

    저도 교정하다 잘 안 돼서 다시 해야 하는데
    돈이 엄써... OTL
    이번 교정은 잘 돼서 예뻐지길 바라요!


      └ 
    • re: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10.03.26 23:41 신고

      감사합니다. ^^ 요번에는 교정 꼭 이쁘게 나오기를~


2010. 3. 21. 19:16
요번 달은 자격증만 죽어라 따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컴활 1급, 리눅스마스터 1급, 전기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신이 없어요.

컴활 1급은 벌써 3번째 도전입니다. 3번째 시험 보는건 뭐 귀차니즘과 저의 건성주의(?) 때문에 "SQL 공부를 안하고" 시험을 2번이나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DB? SQL? 그게 뭐에요? 우걱우걱 씹어먹는거죠?"라는 마인드로 "찍신 강림, 1급 통과"를 외치면서 시험에 임해 2번 다 떨어지니, SQL을 일단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QL 관련 책을 하나사서 안 볼 수 없게 된 상황이라고 할까요? "하루 10분씩 핵심만 골라 마스터하는 SQL"이라는 책을 지침으로 삼아서 1달간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계속 읽었고 컴퓨터로 깨작깨작 거리면서 명령어들을 이해하고 또 외웠습니다. 자격증 수험서으로 SQL을 접했을 때에는 거부감이 먼저 들었지만, 전문 서적을 보면서 SQL을 배우니 SQL이라는게 생각보다 친숙하고 편리한 언어더군요. 또 책이 다양한 DBMS에 적용이 되는 쿼리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단지 자격증 따기 위해서 배우는게 아니라 실전에서도 어느정도 사용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튼,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 컴퓨터로 노닥거리다가 8시 30분 쯤에 지하철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3호선 무환승 라인과 6호선 2환승 라인이 있었는데 귀찮긴 해도 빨리가는게 우선임으로 환승을 하는 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볼 때마다 겪는 징크스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정신줄 잠시동안 놓았다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쳐 버린 겁니다. 다음역에서 내려서 원래 도착해야할 장소로 되돌아가려고 했으나 아무리 뒤져봐도 수험장은 안보이고 시험 시작 시간은 되고 있고... 정처 없이 떠돌다 보니 성동글로벌고등학교에 도착을 해야하는데, 엉뚱한 성동공업고등학교에 도착해서 삽질을 했습니다. 그 쪽 경비아저씨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성동글로벌고에 도착해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러고보니 성동글로벌고를 가보니 몇 번 와본적 있는 곳이였네요. 성동글로벌고 앞 이삭 토스트라는 곳에서 토스트를 자주 사먹은 기억은 나는데, 왜 그 학교 이름은 기억을 못하는건지 미스터리합니다.

대충 문제 풀건 풀고 찍을 건 찍어서 마킹하고 보니 마킹 미스가 2개 생겼습니다. 저야 마킹하다가 답안지 교체를 벌써 1번 한 상태였고 또 답안지 교체 해달라고 할 용기도 없어서 그냥 미스 마킹한 채로 냈습니다. (뭐 그거 틀려도 합격할 것 뻔하니 그다지 걱정도 안합니다.) 그리고 퇴실해서 이삭 토스트에서 토스트 하나 사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제 앞에 남은 자격증은 8개...
이것만 따면 제가 현재 딸 수 있는 컴퓨터 계통 자격증은 끝인 겁니다. 컴활 1급 빼고는 다들 순조롭게 진행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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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지나가는소년 2010.03.21 19:30

    자격증 많이 따시네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21 21:36

    자격증이라, 저도 지금 열심히 공부 중인데 매번 결과가 좋지 않네요 ㅠ_ㅠ 남은 자격증 8개 힘내세요.



  1. Favicon of http://besharp.tistory.com BlogIcon besharp 2010.03.21 22:26

    자격증 ㅎㄷㄷ 시험 한,두번 보는것도 일인데 대단하시군요



  1. Favicon of http://wnrlgns.tistory.com BlogIcon 주땅 2010.03.21 23:11

    준비잘하세요!
    전 초딩때 징크스였는지... 다른자격증 한번에 다붙었는데
    워드1급 실기를 5번떨어져서.....결국 지금따려면 필기를 새로봐야되네요ㅠㅠ



2010. 3. 18. 23:01


넵 인생 종쳤네요.
내가 얼마나 고생을 하고 살았는데 저렇게 배신을 한다는 겁니까 -_-;
썅할... 책 사놓고 열심히 노가다를 하고 있었는데, 이거보고 솔직히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라는건 낚인거고, 1차 학생 선발 방법 경시대회에서 추전제로 됬다는 건가? 아님 추천제로 인하여 고등부 경시대회가 없다.(고등부 대회는 열지 않겠다) 라는건지를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글이라고 써 놓은거지만 아리까리하게 써서 사람 난처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정올의 경우에는 공모전 + 경시대회 둘 다 나갈 생각이라서 뭐 걱정은 없습니다만... -_-;;
// 아이디어도 잡아놓았고, 뭐 그걸 실천으로 옮기면 되요 ~_~;; 그리고 지역구에서 떨어지는거 아냐 ㅋㅋ;;
// 근데 공부할 시기에 이짓하고 있으면 어쩌자는 건지...

Comments

2010. 3. 18. 22:34
기가슬레이브 2차 클로즈 베타가 시작했습니다. 전작인 아트오브워를 2년씩이한 저에게는 꼭 하고 싶은 게임이고 또 그 쪽 지인분들은 벌써 1차 클로즈 베타를 다 하셨더군요. (벌써 작대기 4개 그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_-;;) 웬만해서는 게임에 손 안대고 제가 할 일 하고 살겠지만 이게 안되네요.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시간내서 해야할 것 같은데 이거 한 번 잡으면 3~4시간은 기본일 것 같은데... 좀 막막하네요.

제가 뭔가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이런 유혹이 오다니...
2차 클베 끝날때까지만 좀 놀아야할까요... -_-;;


기능사 시험일 2주 남은 이시점에서 논다는 건 무리가 있나... [먼산...]

Comments

2010. 3. 17. 23:37
아니 정확히 2011.11.18 이군요.

전 그 떄까지 어떻게든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좋아하던 게임 끊고, 애니 안보고, 잠 덜자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만 (많이 남은 것 처럼보이지만) 얼마 안남은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할 것 같네요. 컴퓨터를 계속 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안 될 것 같고, 더군다나 제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까지 곂치는 바람에 더더욱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람에겐 꿈이라는 게 있습니다만, 그 꿈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노력을 하고 희망을 갖고 살아야겠지만 그 꿈까지 접어야하는 상황을 보면서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빛 좋은 개살구를 보면서 침만 질질 흘리던 그런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그 때에는 그냥 저게 맛 좋은 살구라고 믿으면서 "저걸 어떻게 따먹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한 입 베어먹고 그 떫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봤던게 개살구라는 걸 알았을 때의 허탈함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개살구라는 걸 알았다면 그 개살구는 버리고 진정한 살구를 찾으러 떠나야겠죠.

제가 컴퓨터와 멀리하면서 얻는게 그 진정한 살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님 그 살구를 찾기 위해서 떠다는 여정일 지도 모르겠지요.


// 고2병 풀풀나는 잉여글입니다. 뭐 인간이라는게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부끄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를 못하고 삽질하다가 갑자기 들이 닥친 상황에 당황하고서 대처를 못한다는 걸 뜻하기도 하거든요.

Comments


  1. Favicon of http://joypraythank.tistory.com/ BlogIcon 사랑가루 2010.03.24 02:42

    헉! 고2였어요?
    대학생인줄 알았는데~_~_~_~_~_~
    후회없을 만큼 노력하고, 그 기간을 즐기길 바라요!


      └ 
    • re: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10.03.26 23:42 신고

      넵 고2입니다. 일단 즐기고 봐야곘죠 ^^


2010. 3. 14. 00:26
자격증 징크스라고 해야되는지...
저는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갈 떄마다 지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히 시간을 넉넉히 잡고 출발을 했는데 도착해보면 상당히 시간이 촉박하고 또 길을 잃는 등의 불상사가 곂쳐서 기여코 지각을 하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벌써 이렇게 지각한게 4번째고, 정보기기운용기능사는 지각으로 인해서 입실조차 못했습니다. -_-;;

요번에도 전 넉넉히 1시간이라는 시간을 잡고 시험장까지 가려 했는데....

시험보기 1시간전에 독서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수험표를 뽑으려고 하니 프린터의 검정 잉크가 부족하다는군요. 20분 동안 삽질해서 겨우겨우 수험표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하철역으로 달려갔는데, 눈 앞에서 지하철 한 대 놓치고, 환승역에서 또 지하철 한 대를 놓쳤습니다. 겨우겨우 시험 장소에 도착을 하니 건물이 안보이더군요. 분명이 300m 앞이라는 푯말이 서 있어서 마음놓고 뛰었는데(?) 도착을 해보니 막다른 골목이네요. 다행히 저와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을 만나서 골목길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분명히 시험장이 있다는 건 아는데, 위치를 정확히 모르니 계속 헤메고 있던거죠. 다행히 일행 중 2분이 탈출구(?)를 찾으셔서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 뒤쳐진 몇 분들은... [먼산...]

시험장에 도착하고 나니 저는 땀범벅이었고, 뭐 시험지 받아들고 빠르게 풀었죠. 빠르게 풀었다고 하더라도 리눅스 마스터 1급인지라... 상당히 꼼꼼하게 살펴봐야했습니다. 단순하게 쭈우욱 읽고 "어 이 부분 틀렸다"하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뭐 그럴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마킹을 해보니 같은 번호 반복이라던지 패턴 반복이 상당히 심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432432432이렇게 반복이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시험 문제가 정녕 그렇게 나왔던지, 제가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저렇게 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영 찝찝합니다. 100문제 다 풀어보니 1시간 남짓하게 지나있더군요. (보통 정보처리기능사의 경우에는 30분이면 다 풀고, 리눅스마스터 2급도 30분이면 푸는데 말입니다.)

리눅스 서버 운영과 시스템 관리 그리고 네트워크 및 보안 상식에 대한 문제가 주를 이뤘고, 몇 문제는 기초적인 리눅스 사용법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뭐 기초적이라고 해도 CUI 운영체제에서는 상당히 난해하게 구현이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여튼 풀면서 각 명령의 스위치 안 외웠다는 것을 땅을 치고 후회를 했고, 또 리눅스에서 서버 구축 경험이 거의 전무한지라 일단 수험서의 예제와 윈도에서 삽질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풀었습니다. 요번에 떨어지면 2분기 시험에 한 번 더 도전해볼 예정이고, 붙으면 또 2차 시험을 위해 열혈 공부모드에 돌입해야겠네요. ㅇㅅㅇ;

// 1천쪽 짜리 리눅스마스터 1급 교재와 1달을 동거동락했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상당히 섭섭할 것 같습니다.
// 기능사 자격증이 제 앞을 가로막고 있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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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리눅스 시험 2010.03.15 22:26

    저도 13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리눅스라는것은 한번도 다뤄보질 못한 상황에서 표준교제(?)만 열심히 봤습니다.
    시험에 처음보는 설정문제가 몇문제 나와서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_-;;;;
    오늘 방통 인력 사이트 들어가보니 문제지와 답이 벌써 올라와 있네요..
    기대는 별로 안했지만 턱걸이는 한거 같습니다 휴~

    Bengis님도 1차 합격하시길 바래요.. 2차 실기 고고~


      └ 
    • re: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10.03.15 23:26 신고

      1차 실기 합격하고 2차 실기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저도 생소한 문제들이 좀 있어서 당황을 했습니다. ^^


2010. 2. 24. 22:18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작해야곘다는 생각에 뭣도 모르고 사버린 윈도우즈 API책과 여러 컴퓨터 관련 책들이 집으로 배달이 왔습니다.

리눅스 마스터 1급, 윈도우즈 API 정복 1, 숨마쿰라우데 물리1, 구글드, 식인, SQL 핸드북이 일단 먼저왔고 몇 권 더 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건 컴퓨터 관련이 아님으로 패스...(응?)



주문 온 책들 책상위에 쌓아놓으니 산이네요.
1. 윈도우즈 API 정복이라는 책은 1, 2권으로 나뉘어져있는데 1권이 1000쪽을 넘어갑니다. -_-.. 2권 합치니.... 2천쪽이군요. 네... 상당히 난해합니다... 이거 과연 1년 내에 끝낼 수 있을까라고 제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2. 리눅스 마스터 1급도 1천 쪽에서 간당간당하네요. 리눅스 마스터 2급은 300쪽 조금 넘었는데... 이것도 막막합니다. 3주후 자격 시험인데... 기본적으로 아는것들이 시험에 나올지 안나올지에 따라서 합격 여부가 결정나겠네요. -_-;;
3. SQL 핸드북은 정말 핸드북이네요. 한 손에 들고다니면서 심심할 때마다 읽기 편할 것 같습니다만... 다만 전문적인 내용을 주로 다룸으로 이건 독서실에서나 읽어야 할듯요... 근데... 이미 배운게 많은듯요... -_-?
4.구글드, 식인은 대략 2일 동안 날잡고 읽으면 끝날듯요. 일단은 읽어봐야알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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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6. 02:03

제목만 거창하게 써놓고는 진짜 소소한 이야기를 적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귀차니즘에 시달리고 있어서 제대로 하고 있는게 없습니다. 학원도 학교도 그냥 대충대충 땜빵하면서 살고 있죠. 뭐 그렇다고 컴퓨터를 빡세게해서 뭔가 뜻깊은(?)일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 한편에는 청소하고 재조립해야할 레고들이 쌓여있고요. 그렇게 좋아하던 애니도 보기가 싫고 게임도 손을 뗐습니다. (웹게임 빼고요) 나태함의 연속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나태한 것이 죄악은 아닙니다. 언제나 시간에 쫒기듯이 사는 것보다는 좀 더 편하고 덜 피곤하니까요. 무언가에 뒤쫒기는 듯한 느낌으로부터 해방되는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중독성도 강하고요. 나태함에 빠지면 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이 나와 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또 과거에는 나를 괴롭혔던 것이 지금은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게 정말 나를 괴롭혔던지 않았던지를 떠나서 말입니다.) 내 주변에 눈엣가시처럼 있었던 것들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게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불교에서의 용어를 빌리자면 잡념이 사라지고 열반의 경지에 올랐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편안한 마음 속에서 더 이상은 움직이기가 싫어지고,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횟수가 늘어나고, 또한 컴퓨터 사용 시간이 증가하게 됩니다. 한 마 디 로 히키모코오리가 되는거죠.

결론 : 좋은 쪽으로 해탈을 해야지 나쁜쪽으로 해탈을하면 안되는 겁니다.





진정한 결론 : 아 그렇다고요. 그렇다고 이게 저에게 해당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요즘 부쩍 귀차니즘이 늘어났다는거 빼고요.
숨은 결론 : 블로그 글 쓰기 싫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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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 2. 3. 00:25
컴퓨터는 웹게임 할 때 빼고 손을 거의 못대네요.
그래서 좋아하던 게임은 거의다 끊고 하는게 웹게임입니다. 한 10~20분만 투자하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게 웹게임이니 뭐 그다지 큰 부담도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스트로네스트2라는 게임을 시작을 했는데 대략 300위 초반대로 끌어올렸습니다. 노가다의 산물이라고 할까요. 틈틈히 건물 렙업 시키면서 퀘스트 깨면서 자금을 모으고 있는데 이게 오게임 삘 나면서도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을 동시에 지을수 있고 건물 생생산시 직렬 방식과 병렬 방식이 혼재되어 있어서 동시에 건물을 지을 수 있어 상당히 편하더군요. 또 행성 점령에도 한계가 없습니다. 부족전쟁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주변분들도 같이하고 있고 10위권 내에 드는 빽(?)도 있고하니 어느정도 대충 허리는 피고 살 것 같습니다.
오겜처럼 허구한날 털리지는 않겠지요 설마...
 Astronest
대략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는 겁니다. 오게임삘나기도하지만 아스트로네스트가 먼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D

SamW 3starjujak
3성 주작깃옷 뽑았네요. 첫 3성템입니다. 뭐 돈으로 살 수 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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