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Big Brother가 되고 싶은 것인가?

영국 작가 G. 오웰의 미래소설. 1949년 간행되었다. 1948년에 집필하면서 숫자를 거꾸로 한 《1984년》으로 제목을 붙였다. 1984년의 세계는 오세아니아·유라시아·이스타시아 3개의 전체주의 초강대국으로 나누어져 끊임없이 전쟁을 되풀이하는 상태이다. 그중 하나인 오세아니아에서는 빅 브러더(Big Brother)를 정점으로 하는 당이 인민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 텔레스크린으로 모든 개인생활을 감시하고, 연애도 금지하며, 이단사상을 생각할 수 없도록 어휘마저 제한되고 변형되어 있다. 이러한 체제에 거역한 W. 스미스는 고문에 의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히 당에 굴복하고 빅브러더를 사랑하도록 개조된 뒤 처형된다. 전체주의적인 정신풍토가 악몽처럼 묘사된 현대 역(逆)유토피아소설의 걸작이다. 출처..

아이러니의 뜻

아이러니라는 뜻이 부정적 측면을 지녔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스포어 우주시대에서 망하는 게임.

초반에는 극찬, 후반에는 경멸 정도가 되겠습니다. 초반 스포어의 단세포 시대에서는 조낸 쉽습니다. 으헝헝

헷갈리는 소형 노트북의 구별법

소형 노트북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저게 작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칩셋과 성능에 따라서 철저하게 분리된 세계입니다. MID, UMPC, ATOM, NetBook..... 이런 용어들이 소형 노트북을 지칭하는 단어들입니다. 이 단어들은 시스템 규격이기도,

이명박 당신에게 박수를

대운하 다시 파고 30개월 이상 재수입하고 경제 학자들이 극 구 말리는 짓들을 계속 추진중입니다. 말세군요!

한국 소도 광우병 위험

아 미치겠다. 한국 소는 동물성 사료를 안 먹이는 줄 알았더니 먹이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OIE에서는 한우는

좌우, 진보보수, 친일반일, 친미반미.....

왜 사람들은 편 가르기를 하는 것일까요? 좌와 우로 나누고, 진보와 보수로 나누고, 친미와 반미, 친일과 반일 등등 수 십가지 분류법이 있습니다. 서로를 포옹 못하고 물어뜯고 싸우고 있습니다. 두 세력이 추구하는 목적은 같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높이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목적이 상반됬든, 동일하든 서로 물고 뜯습니다. 타협과 협력은 없습니다. 편가르기는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들을 공산주의 정권의 앞잡이로 뒤집어 씌우고 고문과 감금을 자행했습니다. 냉전 시절 이런 일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들은 사회에서 버림을 받았고, 몇 십년 후에 그들이 잘못을 저지른게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편가르기는 상대방을 처치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사회에..

다음에 뉴스공급을 계속 끊고 있는 신문사들.

조선일보에 나왔습니다. 그것도 끊었다는 내용만, 기승전결 없이 정보만 전해주었습니다. 자기방어는 참 잘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것에 대해 저는 아무말도 안합니다. 저는 보수와 진보의 중간입니다. 하지만, 보수가 진보를, 진보가 보수를 턱무늬없는 소리로 욕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또는, 사실을 부분적으로 보여주거나 왜곡하여 비판하는 것도 참을 수 없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에는 다음 아고라에서 보수언론을 비판 또는 욕하는 글이 대량으로 올라왔다는 것과 그것에 맞대응을 하여 다음에 뉴스 공급을 끊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또 이것을 보고 독자들은 다음이 뭔 잘못을 했구나 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결국, 세뇌는 계속 -_- 울화통은 치밀러 올라옵니다.

네이버는 RSS를 "그닥" 지향 안할까?

다음처럼 웹툰에 RSS 박아 넣고! 블로그나 카페의 폐쇄성을 줄이고! 뉴스에도 RSS를 밖아 넣는 거야! - 낚시글 끝

집회 갔다고 학생 때린 교사가 정상?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fid=472&articleid=20080703142439328e4 한 상고에서 한 학생분이 욕을 듣고 맞았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