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광신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있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비하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메시아인 것처럼 찬양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독교인이지만, 편가르기와 빨갱이 논리로 가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60~70년 대 반공의 효과가 얼마나 컸으면 저런식으로 나오는 지 궁금합니다. 거기에다 자신의 종교적 논리를 적용시키면서, 무뇌의, 무뇌스러운, 무뇌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이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을 보면 볼수록 짜증이납니다. 그러면, 살인한 것도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으면 정당화 된다는 논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슬람 과격 분자들이 비슷한 성격을 보입니다. 테러를 자행하는 것이 순교라고 합니다.) 즉,..

그냥 밝혀지면 되는 것이다.

오늘 촛불 집회가 있었습니다. 아고라에서 신나게 떠들어 댔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경찰의 무자비한 연행이었습니다. 조중동의 지지는 없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올립픽에 환호하고있고...... 결국 촛불문화재(집회)는 묻혀갑니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국제 기준인 OIE는 철통같이 지키면서(미국과 소고기 거래하는 나라들중 개도국 빼고는 안지킨다는), 진압으로 인권이 짓밟힌 것에 대한 지적이 날라오니 고소하겠다고 생난리를 쳤답니다.(이것도 국제적으로 유명한곳, UN에 자료를 넘겨준답니다.) 그런데도, 주요 신문사들은 폭력 집회라고 합니다. 정부는 외국에서 집회하는 사람들 보면서 웃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CNN에서는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시민들이라는 식으로 기사를 썼고(인터넷판), 기타 진보 ..

조중동 기사 비판 ① : 소의 입장에서 보니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다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내용의 논평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도와 한국을 대조 시키며, 소가 불쌍하니 늦게 죽은 것도 먹어주자는 어조로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써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크나큰 논리적 오점이있습니다. 이 논리적 오점들을 하나씩 파헤쳐 나가보도록합시다. 1. 첫번째 밑줄 '소의 천국' 인도에서 돌아와 출근하니, 서울 도심에서는 '30개월 이상 미국 소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여전하다. 이유는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미 정부가 주장한 OIE 기준에는 광우병 걸릴 만한 소가 들어올 수도 있다. (미국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쇠고기들에게 OIE 기준 안 지켰다. - 30개월 미만만 수입하도록 함) 그렇기에 일본의 경우 미국소는 20개월 미만만 수입한..

나니카 설치 완료!

나니카라는 데스크톱 액서서리(라고 하기엔 뭐 하지만..)를 설치 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에 전찬리에 보급은 안되어있지만, 그래도 알려질 만큼 잘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캐릭이 주캐릭이고, 왼쪽이 부캐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스트들은 이것만 있는게 아니면, 수 십 종류가 존재합니다. http://cafe.naver.com/naniko 여기는 나니카 애호 카페라는 곳이고, 참고하면 저와 같은 종류의 고스트도 다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귀찮다.

소고기 문제도 더 이상 말하기 싫고. 현 정부의 문제도 더 이상 말아기 싫고. 게임은 질릴대로 했고. 미래는 더 불투명해지고. 애니는 볼게 넘쳐나고. 고등학교는 코 앞으로 다가오고. 다 귀찮다. 그냥 다 끝내는게 편할듯. 학생은 조용히 살아야만 하는게 이 세상인 것 같다.

조중동에 관한 한마디.

봉하마을 자료 유출 사건으로 전 정부 비판 두 세력(전 정부, 현 정부)에 대해 중립적 생각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예전에 촛불집회나 다른 언론사에게 보내는 시선과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부따라 말바꾸는 현 조중동은 마땅이 욕을 먹어야합니다. 이 동영상이 이세상이 썩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음에 뉴스공급을 계속 끊고 있는 신문사들.

조선일보에 나왔습니다. 그것도 끊었다는 내용만, 기승전결 없이 정보만 전해주었습니다. 자기방어는 참 잘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것에 대해 저는 아무말도 안합니다. 저는 보수와 진보의 중간입니다. 하지만, 보수가 진보를, 진보가 보수를 턱무늬없는 소리로 욕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또는, 사실을 부분적으로 보여주거나 왜곡하여 비판하는 것도 참을 수 없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에는 다음 아고라에서 보수언론을 비판 또는 욕하는 글이 대량으로 올라왔다는 것과 그것에 맞대응을 하여 다음에 뉴스 공급을 끊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또 이것을 보고 독자들은 다음이 뭔 잘못을 했구나 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결국, 세뇌는 계속 -_- 울화통은 치밀러 올라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건 뭐건 짜증나서 이세상 살기 싫다.

촛불집회에서 일어난 사고들 다 은폐하고, 전경 처맞은것만 말하는 게 말이 되는지 -_-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629010909696&cp=akn 미국산 소를 광고하기 위해서 45억을 쏟아 부은 것이 말이 되는지 -_- http://www.newsway21.com/tv/view.php?idxno=142&update=Y&pr_cate=&sc_year=&sc_mon=&sc_day=&sc_word=&page=1 언론 통제법인 사이버 모욕죄를 만드는 것이 말이 되는지 -_- 2008/07/24 - [*다른 것들/#끄적 끄적 + 잡다한 것] - 사이버 모욕죄 및 잡다한 규제에 대한 쓴소리 제발 이 망할 세상 없..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 중...

설치 중... 다만 친구가 CD를 크게 훼손을 해서 가져다 주는 바람에 파일들을 못찾는다는... 계속, 재시도로 억지로 설치중입니다.

사이버 모욕죄 및 잡다한 규제에 대한 쓴소리

사이버 모욕죄,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는 욕들을 청소하자는 좋은 취지 입니다. 하지만, 1. 실명으로 글을 써야한다. 2. 외국 사이트는 무조건 마음에 안들면 차단이다. 3. 모욕죄로써 쉽게 처벌 할 수 있는 것을 사이버 모욕죄로 왜 처벌하냐? 4. 진실을 말하던 거짓을 말하던 삭제 요청 들어오면 무조건 임시 삭제를 할 수 있다. 5. 언론의 자유를 강제로 규제하는 법규이다. 6. 미국산 쇠고기로 쓴소리 먹으니, 그 쓴소리를 막겠다는 소리이다. 등등.... 역효과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저도 제목을 보고 꽤 좋은 법안이라고 생각했지만, 내용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진짜로, 삭제 요청을 하면 삭제를 해야되고(댓글을 못단다는 것이죠.),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실명제가 필수이고, 아니면 공인인증을 써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