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너무 쉽... 아니 그럭저럭이었습니다. 60점 이상이면 통과가 되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도 안하고 있는 상태고, 또 SQL쪽 문제가 적었기에 걱정도 한시름 덜었습니다. 60 문제 중 36문제를 맞추면 끝인데, 헷갈렸던 문제가 5개 정도 밖에 없었거든요. 전반적인 내용은 컴퓨터 쪽 책을 보면서 익혀왔던 거고, 네트워크는 어거지로 외우니까 외워지더군요. ISO 7 계층 및 통신 이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이 생겼습니다. SQL은 "도스처럼 명령어를 읽고 그 명령어의 뜻을 해석하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명령어를 외우니 어느정도 해결이 됬습니다. 다만 허를 찔린 부분이 있는데 그게, 도스 명령어 부분입니다. "DIR 명령어에 어떤 스위치를 붙이면 하위 폴더와 파일들을 모두 보여주는가?" 라는 문제가..
아... 할말이 없네요. RSS 목록 백업한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걸 외장하드에 안 옮겼습니다..... 백업된 목록은 하드와 함께 포맷이 되고... 4개월전에 백업한 RSS목록을 써야하는데, 그 동안 삭제와 추가를 많이 해서 또 정리를 하려니 좀 부담스럽네요. 아흙... ㅠ
자격증이 왔습니다만... 국가 공인 방송통신기술자격증이라고 써있네요. -ㅅ-.... 그 밑에 자그만한 글씨로 DIAT가 보이고... 거기에다 주민등록번호까지 써져있고... -ㅅ-.... 이걸 보면서 느낀게... "아 이런 이거 뭔가 멋져보여. 근데, 정작 시험내용은 별볼일 없다고 보는데 말야." 라는 생각입니다.
제 글을 확인하다 갑자기 사진들이 사라진걸 보고 식겁했습니다. 뭐 공지사항을 읽어보니 대충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고, 플리커 쪽의 대응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Me2Day(미투데이)는 사진을 플리커에 저장합니다. 폰으로 전송한 사진들도 모두 플리커에 저장이 되는데, 이게 꽤 편리한 기능이라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API로 연동을 해서 제 블로그에도 그 사진들을 볼 수 있고, 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나 핸드폰만 있으면 원격 블로깅이 가능하다는 매력에 푹 빠진거죠. 근데 그 플리커에서 계정을 잠궈 버렸다네요. 이로 인해 사진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OTL 간단히 말해서, 플리커 쪽 계정 잠금으로 인해 미투데이에 올렸던 사진들이 몽땅 표시되지 않는 다..
원래 11일에 결과가 나오는 건데, 확인을 못했고... 오늘 합격 된 것 확인하고 자격증 배송 신청 했습니다. DIAT는 돈을 더럽게 많이 받아먹는 자격증 중 하나인데, 배송비에서 또 좌절했습니다. 원래 1.5만에 자격 시험 하나(DIAT는 6 종류가 있습니다.)를 딸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배송비가 5천원을 하더군요. 카드 수수료도 따로 받고... DIAT 자격증 5개를 더 딸 생각인데, 솔직히 돈 부담이 너무 됩니다. 6개 모두 따면 타 자격증 (IHD 주관)에 가산점과 대학 학점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학생에게는 과분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추석 때 부터 IHD 주관 리눅스 마스터 2급과 임베디드SW개발전문가(붙을 수나 있나?)를 대비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DIAT와 마찬가지로 돈먹는하..
뭐 인터넷은 필요악이라고... 가끔씩 접속하고는 있습니다만... 정보처리기능사 덕분에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험료를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보니 통장 잔고가 부족하다고 나오고...(오 마이 갓) 추가적으로 중간고사 보는 기간에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학교 시험 포기할래?, 자격증 포기할래?"라는 상황입니다. 뭐 학교시험은 얼렁뚱땅 넘기면 된다고 해도 정보처리기능사를 3주만에 완성시킨다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SQL을 다뤄본 적이 없어서 그냥 명령어만 몇 개 외웠는데 그것 갖고는 붙을 자신이 없습니다. (OTL) SQL 명령어하고 리눅스 명령어, 또 정보통신의 개념 파트는 좀 아슷트랄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외우기가 필수인데요... 각 명령어와 시스템 구성 요소..
몸살 + 감기 + 기타 병... 결론적으로 몸이 아파서 컴퓨터에서 장시간 작업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고등학생이 되니 시간도 없네요. (시간을 억지로 만들어서 컴퓨터 하기는 하지만...) 3주 후면 또 중간고사입니다. 그 동안 시험 공부도 해야되고, 다른 일도 해야합니다. 일단 댓글들과 이웃 방문은 잠시동안 못 할 것 같습니다. 저작권 세미나 글로 잠시동안 휴식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 그래 봤자 일주일 혹은 이주일 정도 컴퓨터를 안한다는 거겠죠. 그럼 이만...
저작권법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열린 세미나였는데, 아직까지 가이드 라인이 완벽히 제시가 안 된 상태라서 약간 미흡한 면도 보였던 세미나였습니다. 전 학생 신분인지라 학교에 가야했지만, 오늘 다행히 학교 자체 휴일이었더군요. 그래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번호 79.. 학교 휴일 만세...!) 9시에 병원에 들리는 바람에 약간 지각을 했고, 세미나가 열리는 건물은 안보이고... 솔직히 정신이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전 일단 건물이 붉은색 벽돌담으로 외관이 마무리된 5층짜리 빌딩을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알고보니 세미나가 열리는 곳은 회색의 아주 거대한(?) 건물이었습니다. 뭔가 근미래적인 모양이기도 했고요. 예상외의 상황에 좀 당황했습니다. ^^;; 도착시간은 9시 30분경... (건물 찾..
5번째쭈 토요일이라서 안 쉴 줄 알았는데... 학교 일정상 저번주 토요일을 축제 관계로 써먹는 바람에 오늘이 노는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어제 알아버렸고... 저작권법 세미나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 다만 몇일 전부터 감기 증상 + 기타 갖가지 질병으로 고생을 하는 바람에 오늘 병원을 좀 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고열은 없지만, 기침에 코막힘에(이건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으로 환절기마다 있었지만...) 장염까지 추가적으로 걸려서 블로그는 고사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일단 병원가서 약 받고 버텨야겠죠. 추가적으로 신종 플루 검사도 받아볼 계획입니다. 뭐 중요한건 블로그 저작권법 세미나 간다는 겁니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