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시험이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학교 재량 휴업일 + 추석 연휴로 쉬게 됩니다.
그 동안 밀린 작업들을 해야되는데...

뭔가 허전하네요.
시험도 뭐 정말 대충보고, 뭐 할 일은 많은데 제대로 하는 게 없습니다.

Flash MX 학생용 버전이 집에 도착했으니 그것 갖고 뭔가를 할 거고, 또 GCC 하고 Gvim은 설치해 놓고 썩혀 놓고 있으니 그것도 건드려야 할 것이고... 게임 타이틀도 저 구석에 쌓여있으니 플레이 해야겠군요. 블로그도 대폭 수정 해야겠습니다. 제목 바꾸고(정말로 바꾸고 싶었던), 분가 만들고, RSS 정리하고 다시 활동해야겠네요.


목표는 당찹니다. "5일동안 미친 놈 되자."
근데 그걸 실현 할 능력이 있는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