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DIAT 정보통신상식 자격증 배송 중입니다.

원래 11일에 결과가 나오는 건데, 확인을 못했고...
오늘 합격 된 것 확인하고 자격증 배송 신청 했습니다.

DIAT는 돈을 더럽게 많이 받아먹는 자격증 중 하나인데, 배송비에서 또 좌절했습니다.
원래 1.5만에 자격 시험 하나(DIAT는 6 종류가 있습니다.)를 딸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배송비가 5천원을 하더군요.
카드 수수료도 따로 받고...

DIAT 자격증 5개를 더 딸 생각인데, 솔직히 돈 부담이 너무 됩니다. 6개 모두 따면 타 자격증 (IHD 주관)에 가산점과 대학 학점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학생에게는 과분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추석 때 부터 IHD 주관 리눅스 마스터 2급과 임베디드SW개발전문가(붙을 수나 있나?)를 대비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DIAT와 마찬가지로 돈먹는하마입니다.

각각 4만원 돈 합니다.
통장 잔고를 바닥나게 하는 분들 중 하나죠. 아흙...
그리고 CPQ는 시험을 보려고 했으나 등록기간 놓치고...(내년 8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라는 건지...)

뭐 IHD쪽 자격증들은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한데, 돈 때문에 섣불리 볼 수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타 자격증도 돈 문제가 좀 있지만, 이렇게 비싼 경우는 전문자격증에만 적용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간단하게 어느 정도의 실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컴활이나 정보처리기능사 등은 만원 내외인데 말입니다.

// Q-net의 정보처리기능사도 준비중입니다. 뭐 컴퓨터 운용사도 준비하고, 컴활도 준비하고... @_@... 정신 없어요. 중간고사까지 곂치고... 예전부터 준비는 해왔는데 다만 등록 기간을 놓쳐버리니... 09년 말에 한꺼번에 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