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9. 16:33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091209094817060&fid=20091209094920466&lid=20091209094807889


사려고 했더니, 다 품절?

Comments

2010. 1. 16. 00:05
제가 든 연합하고 딴 연합끼리 외교 게시판에서 쌈이 나서 결국 대규모 전투로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오게임 같은 시스템이 아니라서 다굴 빵을 때려야지 간신히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수준입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오게임처럼 1회 침략시 상대 자원의 1/2을 가져오는 무지막지함을 보이면, 뭐 그야말로 게임 서비스와 유저 모두 끝ㅋ장ㅋ 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야 구석탱이에서 쳐박혀서 전쟁을 구경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병력을 증원 시키면서 한 번에 7웨이브 공격을 가볼 생각인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일단 장수진부터가 상당히 렙이 딸려서 전투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일단 토벌 보내면서 계속 키워야겠죠. 흐음...



아 그리고 2성 낭두모를 뽑았습니다. 뭐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쓸만한 제품입니다. 전 올 철광에 투자를 해서 돈은 하루에 아주 많이 들어옵니다. 토벌 + 징수 체제로 가면 후후... 돈이 넘쳐나요. 다만 그 돈을 쓸데가 없어서 장수 조합이나 하면서 놀고 있다는거죠. 건물 올리는데 100시간 정도가 걸리고 할게 그다지 없습니다. 전쟁도 그다지 치혈하게 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가적인게 있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SamW nangdoomo
낭두모 인증샷

Comments


  1. Favicon of https://grimangel.tistory.com BlogIcon Starpic414 2010.01.16 22:25 신고

    오오 Bengi님도 삼국지 W를 하시는군요 +_+
    카포에서 하세요? 게임하마에서 하세요?

    그나저나 삼국지W는 정찰이라는 시스템때문에.. 정말 정해놓고 싸우기 힘들죠 ^^;;
    잘만든듯하면서도 아닌듯하고.. 알수 없습니다 ;;

    그리고 2성 아이템 축하드려요 +_+


      └ 
    • re: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10.01.16 23:12 신고

      일단 카포에서 하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정찰이오고 공격들어오니 좀 짜증나기도해요 @_@;;


  1. Favicon of https://grimangel.tistory.com BlogIcon Starpic414 2010.01.17 00:07 신고

    @.@ 그렇군요 +_+ ㅋㅋㅋ 카포라면.. 초창기 유저시군요 하악 +_+


      └ 
    • re: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10.01.17 18:34 신고

      네, 한 2달 정도 한 것 같아요. 활동도 시스템 덕분에 하루에 3번씩 접속하게 되더군요. 이 게임에 시간을 상당히 많이 투자한 것 같아요.


      └ 
    • re: Favicon of https://grimangel.tistory.com BlogIcon Starpic414 2010.01.17 23:15 신고

      +_+ 저도 한때는.. 성주먹어보겠다고 달렸으나.. 역시 캐쉬앞에는 장사없다죠 ㅠ


      └ 
    • re: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10.01.17 23:17 신고

      10만원 씩 긁으시는 분들에게는 저도 못당하겠더라고요. 쿨럭... 흐음 지금 어느 동맹드셨어요?


2010. 1. 14. 02:13
대충 본 소감은 흠 이거 괜찮은데?
첫화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아서 오프닝만 MP3에 넣고 그냥 하드디스크에 봉인을 해놨는데 다시 봉인을 해제 시키고(?) 보게되었습니다. 대충 "프로그래밍 + 마법" 이라는 개념으로 전투를 한다라는 건데, 말만 프로그래밍이지 키보드 투툭 치면 오오 좋은 소스다! 라는 말과 동시에 검이 생성이 됩니다. 심지어는 그냥 핸드폰으로 한 2분 정도 투툭 거려서 대형 마법진을 구사하는 장면도 있더군요. ( 뭐 미리 구축을 해두고 실행 명령만 내렸다면 이해를 하곘지만... 그렇지 않아 보여서요...)

12화까지 오늘 정주행을 했는데, 뭐 심각하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아니고 주요 몇 장면만 스킵해서 보면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몰입감이 좀 떨어지고 정확한 목표도 없어 보이고, 개연성도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뭐 원작도 읽어봐야할 것 같은데 돈이 없네요. 학교 도서관에 이 책 시키면 제가 얻어 터지고.. 그렇다고 전 권 구입은 무리...

// 네네 애니에서 뭐 심오하게 생각하면 지는 겁니다. OTL... 이런쪽에서는 미드가 좋아요.
// 원작은 라이트 노벨이고, 현재 6권까지 나왔는데 줄거리 보니까 사역마로 Firefox(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를 소환한다군요. 흐음?
// 가끔 가다 등장하는 역 어셈블이라는 단어... 근데 프로그램 실행 도중에 후킹을 통해서 대충 프로그램의 작동 방식을 아예 바꾸는 방법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 어셈블은 개나소나 다하는데, 정작 후킹해서 프로그램을 다운 시키는 분은 못 봤어요. (아 그 쇠대야 빼고)

Comments

2010. 1. 11. 23:34
처음으로 읽는 제레미 리프킨씨의 책이지만 그 분의 유명함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종말 시리즈로 유명하시기도 하고 뭐 그래서 읽었습니다. "육식의 종말" 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육식은 왜 그만둬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아주 자세하게 풀어 쓴 책입니다. 날카롭고 예리한 칼로 들쑤셔 놨다고 할까요? 자세한 자료들과 수 없이 많은 예시들이 리프킨씨의 주장을 뒷받쳐줍니다. 육식의 기원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하여 육식이 어떻게 인디언을 죽였는지, 육식이 어떻게 자연을 파괴하는지, 육식이 어떻게 아프리카를 초토화 시켰는지에 대한 내용을

Comments

2009. 10. 11. 02:16
샹그릴라라고 해야할지 샹그리라라고 해야할지는 솔직히 모르겠으나, 편의상 샹그리라라고 합시다.

스토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지구온난화 -> 탄소규제 -> 일본 붕괴 -> 일본이 울겨 겨자먹기로 아틀라스 프로젝트 발족 -> 정부의 무능력함 -> 민간인 학살 -> 반정부군의 테러 -> 아틀라스 붕괴 -> 끝

뭐 나쁜 놈은 죽고, 착한 놈은 산다. 라는게 이 애니의 엔딩이라 볼 수 있는데...
가져온건 단순히 탄소 규제일 뿐 그게 끝입니다. 탄소 거래라던지 깽판치는 슈퍼컴, 표면적인 정의 뭐 그럴게 뒤죽박죽 섞여있고 그 외는 거의 소설을 쓰더군요. 언제나 일본 신화를 기초로해서 만화책 견신 처럼 엔딩을 내버렸습니다. 아니 견신보다 한술 더 뜬다고 봐야겠죠. 견신은 납득이 가는 그런 스토리이지만 샹그리라는 그다지 납득이 안됩니다.

지구 온난화라는 표면적인 내용을 빼고는 대부분 가져온건 눈 요기를 위한 것입니다. 그 외는 동양 철학과 일본 신화를 짬뽕 해 놓았고요.
// 초반부터 일본 전통 복장 입고 쌈질하는 군사를 보고 알았지만 말입니다.

중간 중간에 해킹하는 10대 여자아이가 나오지만, 정말로 그건 쇼입니다.
메두사라는 AI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걸 제어하지 못해 폭주를 하는 것 자체가 거의 넌센스죠.
메두사는 학습형 AI인데, 간단하게 로봇 3원칙도 적용안한 멋진 모델입니다. 거기에다 두뇌 회전은 나노 칩을 써서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근데,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릴 뿐 제대로된 AI가 아니더군요. EVA 수준의 인공지능을 기대했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대신 삽질을 하죠. 대표적으로 북극의 탄소를 전부 구매(?)한 뒤 최대 이익을 얻기 위해 핵미사일을 각국에 발사하려고하는데... 간단히 봐서 세계 탄소 시장이 붕괴되면 돈이라는게 휴지 쪼가리가 되는데 뭔 그런 삽질을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걸 만든 장본인은 손을 놓고 있고,

뭐 아틀라스는 일본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타워고, 거기에 사람 쑤쎠 박아넣고 자급자족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말로 쑤셔 박아 넣는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거기에서 자급 자족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설명이 안되어있습니다. OTL  거기에 한 명이 여왕처럼 군림을 하는데, 법치주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너 죽어" 하면 죽는거고 "너 싫어" 하면 끌려나가는 것입니다. 설정 자체가 심각하게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결론도 거의 흐지부지...
대규모 쇼를 했지만, 끊는 타이밍 혹은 끊는 방법이 미숙해서 아주

Comments

2009. 10. 10. 22:47



저자 :  스티븐 립
출판사 : 세계사
ISBN : 978-89-338-7012-9

서점을 들리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베스트 셀러 코너에 가는 것입니다. 베스트 셀러는 현재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 이기 때문입니다. 또, 기본적인 품질 보장도 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읽기에도 무리가 없는 것들이 주로 베스트 셀러에 오르거든요.

게임 오버는 제가 베스트 셀러 코너에서 발견한 책입니다. 짧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제목을 갖은 게임 오버는 제 눈에 확 띄었고, 읽어보니 내용도 흥미를 유발하는 "자원"에 대한 이야기 였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지금 당장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지 않으면 현대 문명은 붕괴하고 만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장미빛 미래가 아닌 쟃빛 미래라는 것입니다. 석유 및 원자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무한한 것이 아니며, 대체에너지를 빨리 개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체 에너지를 개발 하기 위해서는 또 석유와 원자재가 필요한 문제점이 있죠. 저자는 그런 문제점을 들춰내면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시라도 빨리 석유가 절대피크오일상태(공급의 한계)에 놓이기 전에 대체 에너지를 이용한 시스템으로 전환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에너지 절약만 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개발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결국 자원난에 의해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경제의 붕괴까지 초래한다고 합니다.

인류 문명은 붕괴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 풀아웃의 스토리가 생각나는 그런 결론입니다.

후반부에 가서는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뭔가 쌩뚱맞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읽어보면 대부부분 수긍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게임오버의 부제가 왜 "자원 고갈의 시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하여"인지를 알 수 있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경제의 불안정이 달러화의 약세를 보이게 하고 그것은 바로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금 가격을 높이게 한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자원 고갈의 시대에 투자할 만한 것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자세한 설명이 있어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풀어줍니다.

솔직히, 저는 뒷 부분보다는 앞 부분에 비중을 두고 싶은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재 인류가 처해있는 상황은 예전과 다르고 그것을 간과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원고갈은 지구 온난화와 함께 인류에 위협을 가하는 또다른 악재입니다. 단순한 투자를 위한 지침서라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환기 시켜주는 책이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이기도합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기도합니다.

'취미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폐 경제학 (Money Mischief : Episodes in Monetary History)  (0) 2014.04.14
Business Model Generation  (3) 2012.05.28
육식의 종말  (0) 2010.01.11
정보력  (2) 2009.08.22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2) 2009.07.19
지식 ⓔ 4권을 읽었습니다.  (2) 2009.05.06
요번주에 읽은 책 목록  (0) 2009.04.02

Comments


  1. eloveelove 2009.10.11 07:56

    미래에는 자원부족현상이 일어날수 있다는것이군요.


      └ 
    • re: Favicon of http://benjaminblog.net BlogIcon Bengi 2009.10.11 16:44

      네, 뭐 사람들이 노력을 하면 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2009. 10. 3. 15:19
TANAKA U라는 분께서 플래시 게임을 제작해서 사이트에 올려놓으시는데...
퀄리티가.. 진짜 굿입니다.

이런 걸 볼 때마다, 나는 언제쯤에 저 정도의 실력에 올라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또 뭔가 절망감도 느껴지네요.


여기가 그곳인데...
각 플래시 게임들이

Comments

2009. 8. 25. 19:12


NES는 닌텐도에서 발매한 게임기로써 일본 내에서는 패미콤으로 불리우는 제품입니다. (내수용과 외수용이 이름이 다른거죠.) NES는 8 -bit로 구동이 되는 게임기라서 대부분의 게임은 도트 그래픽을 사용했습니다. 레고로 그걸 표현한 것 같은데 NES를 만져보지 못한 저로써는 약간 이해가 안되는 무비네요. 뭐 1500시간 투자해서 이걸 만들었다는 것 자체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취미 > 레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고 창작 : APC  (2) 2008.12.25
레고, 물량방출에서 건진 물건들.  (0) 2008.07.20
우리집에 있는 레고들..  (1) 2007.02.02

Comments

2009. 8. 22. 22:54
저자 : 이케가미 아키라
출판사 : 종문화사
ISBN : 89-87444-46-5 03320

영풍문고에서 볼만한 책을 찾다가 구매하고 읽게된 책입니다.
한마디로 충동구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동구매 한 것 치고는 정말 좋은 내용의 책이였습니다.

"정보력"이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각 챕터별로 어떻게 정보를 얻는지 그리고 어떻게 정보를 선별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모두 필자의 경험을 덧 붙여서 읽기도 편했습니다. 각각의 챕터에 소주제를 정해서 독자들이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챕터에서 길게길게 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퍼즐 형식으로 소주제를 끼워 맞춰서 한 챕터의 주제를 알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지하철에서 30쪽 가량 읽고 다시 집에와서 2~3 시간을 투자하여 완벽히 읽었는데, 지하철에서 읽었던 내용을 집에서 다시 읽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각 글마다의 호흡이 짧아 중간에 다시 읽어도 괜찮다는 겁니다.)

주요 내용은 제목과 같이 정보력에 관한 것입니다. 그 정보력은 신문 스크랩을 통해서 올 수도 있고, 책을 읽음으로써 올 수도 있고, TV를 보면서도 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정보가 정보력이 되기 위해서는 선별을 하고 정리를 하고 생각을 해야겠죠. 여기서는 정보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스크랩의 정리법이나 시간대에 따른 TV 뉴스의 내용의 차이 등 일반인이라면 그다지 생각을 안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부분들이 이 책에 나와있는 거죠. "과연 이런 것이 정보력을 높일 수 있다는 걸까?"라는 의문도 들기도 하지만, 필자의 자세한 설명을 읽다보면 동의를 하게 됩니다.

간단한 예로써 "새벽에 방영하는 뉴스는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된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런지를 몰랐는데 외국의 주가 변동은 국내의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시차에 따라 외국에서 대낮일 때, 국내에서는 새벽이라는 사실을 연결함으로써 이해가 되더군요.

이런 내용들을 쭈욱 읽다보니 정보력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보력에 대해서도 얼추 알 수 있었고요. 진짜 인생 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더군요. 꼭 한 번 일거보시기를 바랍니다.

Comments


  1. Favicon of http://leoshock.tistory.com/ BlogIcon 나뎅이 2009.08.22 23:54

    지금 시대에 필요한 건 어디서 어떤 정보를 얻느냐..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제가 찾던 그런 책인 것 같네요. 넘치는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나름의 고민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 re: Favicon of http://benjaminblog.net BlogIcon Bengi 2009.08.24 22:06

      ^^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2009. 7. 19. 23:36
편역 : 정영목, 홍연기
출판사 : 도솔
ISBN : 89-7220-123-5

학교 도서관에 약 40권의 책을 신청했다가 대부분 퇴짜맞고 간신히(?) 온 책입니다.
// 아이작 아시모프 씨 책들은 안왔더군요.
// 스타쉽 트루퍼스나, 로봇 3부작은 진짜 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서 퇴짜를 맞았습니다. ㅠㅠ
// 마이클 크라이튼 씨 작품도 읽고는 싶지만 고전은 구하기가 어려우니...
// 친구분이 공의 경계를 신청해서 들여왔는데 그거 이후로 도서관 검열의 기준이 강화 된 것 같습니다만...

SF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정작 SF를 통달하고 있지는 않은 그런 접니다만, 이 책을 통해 SF라는 장르에 한발짝 다가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SF 계열 영화나 만화책(?)을 많이 봐왔었고 그것의 화려한 효과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헐리우드 영화 다운 전투 장면이나 스토리 라인을 좋아했죠. (간단히 우주에서 뿅뿅뿅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1984나 멋진 신세계라는 책을 읽으면서 저의 SF에 대한 세계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텔레스크린이나 컨베이어 밸트 위의 세포 덩어리 같은 설정은 저에게 있어서 꽤 인상적이였습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사회는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고, 각 작가가 생각하는 세상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 계기였죠.

그리고 이 책을 알게 되었고 꼭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이 근래에 나온 것도 아니고 7, 80년대에 나온 것들을 묶은 책입니다. 하지만 전혀 고전 소설이라는 걸 못 느끼겠더라고요. 현실적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비현실(현재로써는 현실이 아닌 혹은 미래의 과학)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고 인간의 내면을 관찰하는 것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영화 Imposter의 원작 사기꾼 로봇(원제는 Imposter입니다. ;;)이나 두번째 변종은 진짜 소름이 돋더군요. 뒤의 반전은 그것을 읽는 저 같은 독자에게 큰 충격입니다.
// Imposter는 영화로 이미 봤기에 답이 없지만...
// 두번째 변종은 해피엔딩을 생각했건만 그게 아니더군요. 아 무섭습니다.

모든 SF가 유토피아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디스토피아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인 문제가 미래에 가서는 어떻게 해결 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이죠. 그 사회적 문제의 종착점이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읽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서 말한 Imposter나 두번째 변종 같은 읽기 쉬운 소설들 위주입니다. 본격적인 하드 SF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소설을 보면서 공상이나 혹은 망상을 하는 능력을 키운다기 보다는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F에 관심이 있거나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취미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식의 종말  (0) 2010.01.11
게임 오버 - 인류 문명은 정말로 게임 오버인가?  (2) 2009.10.10
정보력  (2) 2009.08.22
지식 ⓔ 4권을 읽었습니다.  (2) 2009.05.06
요번주에 읽은 책 목록  (0) 2009.04.02
나쁜 사마리아인을 읽고나서...  (1) 2008.12.14
타나토노트 중간 독후감  (0) 2007.07.14

Comments


  1. Favicon of http://pram11.tistory.com BlogIcon 프렘 2009.07.20 00:47

    흠냐...
    뭐 구하기 힘든건 이해가 가지만
    몇개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편법으로 영어 원서를 신청하심이...(응?)


      └ 
    • re: Favicon of http://benjaminblog.net BlogIcon Bengi 2009.07.20 22:13

      저도 제가 뭔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보통 SF 소설들이 유명한 것들은 재발매가 되는데, 안되는 것들이 있어서 ;;... 90년대 중반에 나왔던 것들은 뒤져도 뒤져도 안나오고 있어요 킁...

      // 원서는 읽을 실력이 안됨으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