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등학생이 된 후로부터 학원에 채이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간신히 가는건 브릭인사이드 정모나 일요일에 있는 행사들 뿐...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넷북을 산 이유는 그런 촉박한 시간 속에서도 블로그나 코딩을 계속 하겠다는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했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넷북을 사니, 컴퓨터 할 시간에 수학 문제 하나 더 풀지라는 생각이 더 앞서고... 참 3년 동안 어떻게 살지 막막합니다. // 그리고 예전에 썼던 수많은 뻘글들을 어떻게 손 봐야 할 지도 막막합니다... =-=-=이글은 잠수를 의미하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잠시동안의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더플입니다! 2009년 3월 10일자로 연모 서버가 시스템 이상으로 현재 서버 관리팀에서 서버 복구작업중에 있으며 예상보다 지체됨을 알려드립니다. 내주초 중으로 복구작업완료를 목표로 처리중에 있으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복구되도록 조취를 취하겠으며 연모를 제외한 다른 서비스는 계속 이용가능하십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로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더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ㅅ-... 연모 RSS 데이터 다 날라간듯? 응? 장난하자는 거냐... 몇 일 동안 로긴이 왜 안됬나 했더니 이따구로 하자는 겁니까? 컴내꺼로 사람 낚을 때부터 알아봤다만 이건 좀 심한거 아님 =ㅅ=... 몇 번째로 데이터 날리는거고, 로긴도 몇번째로 안되는..
결론은 이상무! 근데, 좀 찝찝하네요. 떨어뜨렸다는 것 자체가요. ㅇㅅㅇ.. 아무튼 1.8이나 2.5기가 외장하드 80기가짜리 하나 사야겠습니다.(돈 되는 데로 혹은 USB 16기가나.) 3.5인치 짜리 대형하드를 들고다니기에는 참 힘들더군요. 거기에다 제가 쓰는 외장하드 케이스가, Dock 형식이라서 부피가 더 큽니다. =ㅅ=... 결론 : 외장하드는 들고다니는게 아니다. 결론2 : 외장하드는 작으면 들고다녀도 된다. (응?)
후후... U100이 생기니 좋군요. 애니도 마음대로 보고, 인강도 보기 편하고, 누워서 할 수도 있고, 들고 나갈 수 있고... // 솔직히 인강보게 될 것이지만... 쓰지도 못해요. 집 밖으로는 못 들고 나간다는... 일단 스펙을 정확히 확인할 생각입니다. 게임이 어느정도까지 돌아가는지 다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그전에 모든 데이터를 백업해 놓았습니다. 게임 테스트 후 백업 파일로 다시 초기화 시킨 뒤 벤치마킹을 할 예정입니다. ㅇㅅㅇ... 랜 속도 테스트나, 무선 랜 테스트, 기타 여러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테스트를 다 할 예정입니다. 해부도 해보고, 개조도 좀 할 예정 ㅇㅅㅇ... 그 후, 최적화를 시켜놓고 즐거운 Life를 즐기는 거죠. // 뭐 그러기에는 시간이 없어요 ㅠ,...
초대장을 발송을 할 수 있지만, 거의 테러 수준으로 도배들을 하시는데... 저도 답이 없습니다. 제가 보내드리고는 있지만, 초대장이 없습니다. // 이런게 방명록 뿐만 아니라 제 글에도 달리니 =ㅅ=.. 참 답없어요. ID나 이메일 주소를 거론하기는 싫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발 여러 블로그에 "초대장 발송해주세요"라는 댓글을 쓰지말라는 것입니다. 전 무명 블로거라서 일주일에 1~2개 정도 달리는데, 초대하려고 보면 대부분 "이미 초대된" 블로거입니다라고 뜹니다. 즉, 제 블로그에만 올린게 아니라 다른 블로그에도 올렸다는 소리입니다. 근데 웃긴건 이걸 쓴지 4~5시간도 안되서 초대가 완료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렇게 될려면 도데체 몇 개의 블로그에 그런 걸 쓰고 다니셨을까요? 최소한 10..
네, 언제부터 블리치에 저런 캐릭터가 등장할까요? 저건 캐릭캐릭체인지(일본 원제 : 수호캐릭터)의 여주인공 아닌가요? 저거 좀 정정보도좀 해주세요. =ㅅ=... 아니 솔직히, 저런 대형실수가 가능한 겁니까? 저 정도 실수가 만약 정치란이나 스포츠란에서 일어났다면 신문 그날로 끝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 사진은 어디서 났을 까나까나... // 캐릭캐릭체인지는 내 동생이라는 분이 하도 많이 봐서 아는 거고, 블리치는 학교에서 보는 놈들이 많아서 아는 거고...
1. 정신이 없어요. 2. 정신도 없어요. 3. 정신이 나갔어요. 4. 정신도 나갔어요. 5. 정신이 없을 꺼에요. 6. 정신도 없을 꺼에요. 7. 정신이 나가 버릴 꺼에요. 8. 정신도 나가 버릴 꺼에요. 2의 3승, 그리고 정신 없음의 변화형... 본론으로 들어가서... 4일 동안 블로깅을 못했습니다. AOW도 거의 접다 싶이 하고, 제네시스 부대도 탈퇴했습니다. 정신이 없기에,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합니다. 낮에는 멍하게 보내다가 (혹은 학원에 있다가) 저녁(혹 밤)이되면 그 날의 할 일들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 때부터 정신이 없어지는 거죠. 부랴부랴 이거하고 저거하고... 그러다보니 밤을 새고, 다음날 아침부터 멍하니 있게되죠. // 그 동안 블로깅이고 뭐고 다 못하고... 그 멍하게 있는 시..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6642&page=1&listpage=/news/n_list.html&kind=mno&keys=5673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kmis&arcid=0921196168&code=23111111 한 마디로 답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지 못했으면 이 나라는 적화통일이 됐을 것이다. 이 대통령이 만일 성공하지 못하면 (소망교회) 교인들 가운데서도 별 조직이 다 나오고 국가적으로도 큰일 난다.” 라는 서두부터 답이 그다지 없는데요. 일단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 되지 않았으면 적화통일 된다는 주장 및 소망교회에 희망이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살아있는 시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생각이라는 걸 하지만 아무것도 지각을 못하는 그리고 사는 목적이 없는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해 청소년기를 바치고, 회사에서 짤리지 않기위해 또 평생을 바칩니다. 그들은 당연히 생각합니다. "난 생각을 했고, 이게 합리적이기에 이 길을 걷는 것 뿐이야"라고 말이죠. 길이라는게 꼭, 남들이 걷는 그리고 남들이 걸어야 할 대형 도로여야만 할까요? 거기가 제일 안전하니까요? 전 이것을 보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남들이 걷는 길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길도 있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을 수도 있죠. 또 중간에 길이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 때에도 남들의 판단에 맡길까요?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학원이 수학을 잘 가르친다는..
그냥 끄적끄적 올린 글이라도, 링크가 깨지면 레몬펜 쪽지가 달리고 문제가 있으면 댓글이 달리네요... 그걸 보면서 제가 쓴 글들에 대해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350개가까운 포스팅들이 저를 구성하고 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쓴 글과 올해에 쓴 글에 반영된 내 생각이라는게 참 많이 다릅니다. 올해의 시점에서 제작년 것을 바라보면 부끄럽기도 하죠. 제 생각이 이렇게 짧았나... 혹은 제가 이렇게 감정적이었나... 과거의 글들을 지울수는 없지만, 고치고 고쳐야겠지요... 링크를 고치고, 글들을 다듬고... 제대로된 글을 쓰려면 글을 쓰고, 일주일 후에 다시 보라는 말도 있죠... 그 당시에 썼을 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다 눈에 보이죠... // 오늘도 삽질중인 Bengi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