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블로그 할 시간 참 없습니다.

네, 고등학생이 된 후로부터 학원에 채이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간신히 가는건 브릭인사이드 정모나 일요일에 있는 행사들 뿐...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넷북을 산 이유는 그런 촉박한 시간 속에서도 블로그나 코딩을 계속 하겠다는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했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넷북을 사니, 컴퓨터 할 시간에 수학 문제 하나 더 풀지라는 생각이 더 앞서고...

참 3년 동안 어떻게 살지 막막합니다.
// 그리고 예전에 썼던 수많은 뻘글들을 어떻게 손 봐야 할 지도 막막합니다...

=-=-=이글은 잠수를 의미하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잠시동안의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