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이거다.
이게 답입니다 답...
//이제 고딩이 되는데 결국 하는건 없고 띵가띵가 놀기만하는 1人...
한 달이라는 방학동안 C는 제대로 파지도 못했고, 자격증은 타이밍 놓치고...
결국 개학이 왔습니다. 3일간의 학교 등교와 졸업식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만 남았는데요.
제 앞에 있는 미래가 저 157개의 몬스터볼 같습니다.
고1부터 고3까지 미친듯이 공부해야하지만, 저 몬스터볼 보고 식겁했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겜보이의 전원을 끄고 "학교몬스터" 팩을 뺀 뒤, 다른 게임 팩을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일명 타조가 땅바닥에 대가리 박는 것과 같은 행동이죠.
회피....
몇일후면 고등학교 배정받고 고딩으로써 살아야하는데...
왜 이럴까요? ㅠ
이제 자야겠군요...
//링크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컴퓨터 실력이 한참 모자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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