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정보유출 배상 의무 없다...?

기사 링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3158257&code=30802000&cp=nv1 이건 뭔 X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나가 죽으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말입니다. 보상은 커녕 웬 패소입니까? 아아... 자기가 직접 당하지 않는다면 모른다더니... 이 판결 난 후 이런일 뻔질나게 일어날텐데 말입니다. 배상책임이 없으면 고객에게 다 덤탱이 씌우면 끝인거 아닌가요? 응? 그럴바에는 개인정보를 요구를 하지 못하도록하던지... 에라이...

알기 쉬운 현대마법을 다 봤습니다.

대충 본 소감은 흠 이거 괜찮은데? 첫화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아서 오프닝만 MP3에 넣고 그냥 하드디스크에 봉인을 해놨는데 다시 봉인을 해제 시키고(?) 보게되었습니다. 대충 "프로그래밍 + 마법" 이라는 개념으로 전투를 한다라는 건데, 말만 프로그래밍이지 키보드 투툭 치면 오오 좋은 소스다! 라는 말과 동시에 검이 생성이 됩니다. 심지어는 그냥 핸드폰으로 한 2분 정도 투툭 거려서 대형 마법진을 구사하는 장면도 있더군요. ( 뭐 미리 구축을 해두고 실행 명령만 내렸다면 이해를 하곘지만... 그렇지 않아 보여서요...) 12화까지 오늘 정주행을 했는데, 뭐 심각하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아니고 주요 몇 장면만 스킵해서 보면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몰입감이 좀 떨어지고 정확한 목표도 없어 보이고..

EV W420으로 갈아탔습니다.

4년 동안 쓰던 B2300에서 EV-W420으로 갈아탔습니다. 몇 주전에 고객센터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말하길 2년이상 저희 통신사를 이용하신 분들에게 서비스차원으로 핸드폰을 바꿔주겠다더군요. 전 애니콜 아니면 쓰지 않겠다고 했고, 고객센터에서는 재고가 없으니 나중에 전화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일 후에 전화가 다시 왔고, 핸드폰을 보내주겠다더군요. 저는 분명히 애니콜 제품으로 해달라고 했으니 애니콜 제품인줄 알고 넙죽 받겠다고 했죠. // EV W420 이라고 해서 애니콜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_-;; 애니콜 쪽과 넘버링 방식이 판에 박은듯해서 -_-;; 근데 왠걸? 온것은 이 흰색의 에버꺼였습니다. 모델 넘버링에 속은거죠. OTL 애니콜 아니면 취급 안함을 천지인 키패드 아니면 ..

육식의 종말

처음으로 읽는 제레미 리프킨씨의 책이지만 그 분의 유명함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종말 시리즈로 유명하시기도 하고 뭐 그래서 읽었습니다. "육식의 종말" 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육식은 왜 그만둬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아주 자세하게 풀어 쓴 책입니다. 날카롭고 예리한 칼로 들쑤셔 놨다고 할까요? 자세한 자료들과 수 없이 많은 예시들이 리프킨씨의 주장을 뒷받쳐줍니다. 육식의 기원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하여 육식이 어떻게 인디언을 죽였는지, 육식이 어떻게 자연을 파괴하는지, 육식이 어떻게 아프리카를 초토화 시켰는지에 대한 내용을

이거 게임중독증인가...?

EVE 온라인을 손에 잡고 난 뒤부터 자나깨나 EVE 온라인 생각이군요. 함선 피팅부터 미션 클리어 방법까지 줄줄이 외우면서 EVE 온라인을 온라인 상태나 오프라인 상태에서나 생각중입니다. 웬만해서는 한 일주일이 지나면 "우오오오!"하면서 열광했던 게임도 더 이상 거들떠 보지도 않는 저인데, 이브만은 그렇지 않네요. 보통 제가 한 달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은 보통 평점 9.0 이상이고, 세 달동안 플레이하면 평점이 9.5 이상인데 이브는...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게임이고, 결제 완료와 동시에 거의 반 폐인짓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잘 만든게임이긴한데 하아...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네요. 시간도 가뜩이나 없는데. 자나 깨나 이브 생각... // 흠 이러면 정말 안되는데... OTL..

터졌네요.

구축함급 진수한지 5분만에 미션 도중에 터졌습니다. 대출 1밀정도 하는데, 이건 뭐 눈물만 날뿐... 하필이면 그 때 컴퓨터가 다운이 되서... 하이 슬롯이 8개라고 좋아하고, 캡이 많다고 좋아하고, 로우슬롯에 뎀컨 박아주고 좋아했는데... OTL // 저기 달려있는 무기가 제가 갖고 있는 모든 무기입니다. 민간인 오토캐논 3개는 그렇다고 쳐도 EMP S 5000발하고 150mm 개틀링컨 4개는 좀 부담되는 가격인데 -_-;; 이건 뭐... 눈물만 하염없이 나옵니다. // 프리깃급 다시 쓰면 그 적디적은 하이슬롯으로 어떻게 버틸지;;

결국 컴퓨터 한 대를 조립하는 잉여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옥션에서 경매를 할 때마다 입찰을 하고, 구매를 해왔던 것이 모이고 모여서 컴퓨터 한대가 되었네요. 펜3 833Mhz와 SD 램 128MB, 약 4기가짜리 하드, 집에 굴러다니는 랜카드와 MX440, 펜4용 파워 서플라이, 40x CD 롬 드라이브로 대충 2~3만원 사이에 맞춘거 같습니다. 컴퓨터 할 때마다 발이 허전했는데 더이상 그럴 일도 없겠군요. 이거 눞혀놓고 받침대(!)로 쓰면 딱일 것 같습니다 ㅎㅎ... // 일단 귀찮아서 크노픽스 리눅스로 컴퓨터 돌리고 있습니다. 뭐 전반적인 상태는 이상무! // 흠 근데 펜3용 파워하고 펜4용 파워가 이렇게 크기 차이가 나는 줄 몰랐습니다. -_-; 제길 저 큰 케이스에도 안들어가요. 전산부실에가서 몰래 바꿔치기 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EVE 온 근황

시작한지 3일 (결제한지는 2주일 조금 안됨 -_-;;)만에 배를 3대를 터뜨려 먹었습니다. 예전에 좀 해봤기 때문에 자신만만(?) 하게 1~2렙 미션들을 깨고 있는데, 가끔가다 나오는 컨트롤 미스와 컴퓨터의 끊임 없는 렉 덕분에 좀 어려운 미션에서는 100% 함선이 터집니다. 특히나 적들이 많은 맵에서는 끊임없이 타겟팅하고 잡고 타겟팅하고 잡고를 반복해야하는데 컴퓨터의 렉 덕분에 그런게 안됩니다. 어떤 미션에서는 갑자기 BC가 출현해서 미사일 한 방날려주니 한 큐에 터져버린적도... OTL (도망가라는 명령이 떴지만 이미 늦었고... 렉 덕분에 넋 놓고 봤습니다. 1초만 빨리 명령했어도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 // R&D 및 마이닝 캐릭에서 미셔너 쪽으로 전향하니 전투가 한 결 수월해졌습니다. ㅇ..

다시 시작한 EVE 온라인

1년만에 다시 EVE 온라인에 손을 댔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분들이 많고 또 계속 하고 싶은 게임인데 돈의 장벽이 참 높습니다. 근데, Steam 세일에서 5.00 달러에 1달 계정료를 팔기에 덥썩 물었습니다. 뭐 결제한지는 일주일이 되가는 거 같은데 정작 플레이 타임은 10시간을 넘지를 못하네요. 하지만 일단 플레이해볼 가치는 있는 게임입니다. 예전에 플레이하다가 돈이 없어서 접었지만 그 후로도 계속 미련이 남는 그런 게임이에요. 중독성도 있고 재미도 있고.... 아무튼 잡소리는 끝마치고 도미니언 트레일러 하나 붙이겠습니다. // 이거 때문에 EVE를 한다고는 하지만 언제쯤 저 수준이 될까나...?

대충 이사짐은 풀어헤친 것 같습니다.

미투데이 옮기고, 블로그 API 재 등록하고, 메타 블로그 등록하고, 일상글은 다 옮겼네요. 다만 작업 실수(?)와 데이터 파일 날림(?)으로 인해 09년 10월 15일 이후의 일상글이 모두 날라갔습니다. -_-;; // 추가적으로 첨부파일 모두 날렸습니다. -_-; 그건 다시 일일히 대조하면서 올려야겠...죠..? 뭐 그건 깔끔히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 할 예정입니다. // 근데 미투데이랑 연동시키는데 카테고리까지 연동이 안되네요. // 올블로그와는 뭔 웬수가 있는지 글 인증이 안되고. (그쪽으로 발행은 되는데 제 아이디에 통합이 안되고 있고...) // 야후! 이 놈은 블로그 등록해줬다고 했는데 블로그 글 검색은 안되고... 예전 블로그쪽도 뭔가 문제가 생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