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자고 해서 같이 하는 중입니다. 약간 정신이 없고, 조작이 까다로운 점을 빼면 액션감도 있고, 멋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보티는 아직 못 벗어났습니다. 대쉬(부스터)를 잘 못 쓰겠고, 락온 기능 을 사용 안하고 대충 쏴대는데, 적이 대쉬(부스터)를 할 때에는 조준을 잘 못하고, 제가 대쉬(부스터)를 할 때도 조준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사실... 그리고, 날라가서 칼로 내려치는 기술을 쓸때마다 미스가 뜨는 처참함도 있습니다. 2데스 1킬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퀵대쉬(퀵부스터)는 거의 안 쓰고... ㄱ=;;; 훈련병은 벗어났지만(현재 일병.), 훈련병에게 맞아죽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ㄱ=;; SD건담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ㄱ=;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가했지만,... 중간고사 한달 남았습니다.. 방학때도 관리를 못했는데... ㅜㅜ;; 브릭인사이드 주니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열공이 아닌 게임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브릭인사이드는 부모님이 곱게 안봐주셔서 ㄱ=;; 혼자만의 블로깅 Bengi 였습니다..;(이웃도 없다 ㄱ=)
아씨... 광고성 댓글과 방명록이 점점 달리고 있습니다. 매일 1~2개씩 달리고 있는데요. 콩 다이어트라는 곳과 성인사이트관련 댓글이 주로 나옵니다.... 제 사이트가 지금 폭격을 당하고 있는데요. 제가 T-story 회원이 아닌 분들도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해서 무방비 상태입니다. 제 사이트 주소가 로봇에 수집된 듯 한데요.(댓글을 자동으로 다는...) 방문자 수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이건 순전히 검색엔진들이 너무 들락날락 해서 그런거지, 실질적으로 방문하는 분들은 ;;) 제발 광고글 달지 마시고요, IP차단과 플러그인으로 댓글 못달게 하거나 티스토리 사용자 외에는 못 달게 할 수 있습니다. ㄱ='
저는 아직 D-war를 안 보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과 여러가지 평론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을 다 알고 있는데요. 대부분 애국심이라는 것을 이용해 좋다고만 말씀하시거나, 심형래가 만든게 뭐... 라는 견해로 나뉘어 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론가들은 대부분 좋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좋은 평론을 낸 이유는 말 한 마디에 넷티즌들이 뒤집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디워에 대한 비평을 잘못(정확히 좀 별로다라는 식으로.)하면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고, 대부분 욕설이나 따지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의 생각을 애국심이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디워의 악평에 대해서는 악평에 대한 악플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법 P2P 사이트나, 합법적인(합법적인 자료..
내가 클램프를 알게 되었을 때가 약 2년 전이다. 츠바사라는 만화책을 유스센터에서 본 이후로 애니도 보고, XXX홀릭도 보았다. 글후 클램프의 여러 만화책을 보게 되면서 그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성전, X, 쵸비츠, CLAMP학원탐정단.......... 수십가지의 만화책과 계속되는 흥행, 그건 작가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잘 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뒤로 갈 수록 나빠지는 형태를 뒤끝이 않 좋다고 한다. 나의 주변에는 뒤끝이 않좋은 곳들이 넘쳐나고 있다. 내가 아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문을 닫은지 오래, 그리고 몰락의 길을 걷는 사이트들도 많다. 내 블로그도 언젠간 저렇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씁쓸하다. 아니 1인 개인미디어 시대에서 살아 남아서 계속 진행을 한다고 해도 결국 뭐... 방문자수가 하루 10명도 안되는 블로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쩝.. 나는 서버를 만들고, 미래를 향해 나갈려고 하지만, 귀찮음, 시간, 그리고 게임이 나를 막는다. 시간이 있어도 게임을 하고, 귀찮아서 딴일 하고, 나중에는 시간이 모자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요즘 나에게는 포스팅의 주제도 거의 없다. 컴퓨터에 대한 모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