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데체 뭐하는 놈이지?
초등학생이 정보기기운영사를 땃다는데........... 난 뭐 정보처리기능사를 지금 따려고 한다는 자체가 눈물 난다. 4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젠장...
초등학생이 정보기기운영사를 땃다는데........... 난 뭐 정보처리기능사를 지금 따려고 한다는 자체가 눈물 난다. 4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젠장...
인터넷을 하다보면 공간이 너무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조중동, 오마이, 경향, 노컷, 야후, 다음,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등등... 각자만의 사상과 생각에 따라 글과 기사들이 재 배치되고, 정렬됩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원래 서로 묶여 있어야할 곳인데, 서로 벽을 쌓고 소통을 단절시키려는 시스템이 넘쳐난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봇이 자신들의 글을 긁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고, 다음은 반대로 개방화를 외치면서 RSS와 개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개방화와 폐쇄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서로 개방을 하면 모를까, 폐쇄화가 일어나는 이상 다음과 네이버는 서로 소통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 되고 맙니다. 뭐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공간은 계속 분리되..
네이버쪽 카페에 들어가서 "에어 리발"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 포지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현재 독일과 영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오게임의 확장판 수준인 것 같아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설치파일의 용량과 다운로드 속도 둘다 눈물이 나더군요.그게 토런트에서 1.3기가의 용량의 설치파일을 400~500kb/s로 1시간~2시간 정도 다운 받았습니다. 설치로 마친 후 에어리발을 실행해 독일어로 된 튜토리얼을 깨고, 열렙을 했습니다. 그 때 생각난 것이 에이스 온라인........ 에이스 온라인과 컨트롤 방식과 게임 진행이 아주 비슷했습니다. 대략, TV광고에서 나온 그 느낌 그대로 인것.. 온게임넷에서 재미있게 봤던 에온의 광고 및 게임 설명이 뭉게뭉게 떠..
정보처리기능사는 대략 정보처리를 요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근데, 내용이 참 아슷트랄하군요. 예전부터 배워놓아서 땜빵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하드웨어 구조에서 막힙니다. IC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게이트의 구조는 예전에 전자 키트 제작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배워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를 않는데, 엿먹을 하드웨어 구조는 저에게 난관입니다. 인터럽트 부분, ALU 및 CU의 구조..... 외우기 참 귀찮습니다. IR, ACC, PC..... 기능과 명칭 외우느라고 진도가 안나간다는 사실만으로도 ㄷㄷㄷ 하지만 IC쪽도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서 밑에 처럼 회로도가 복잡해지면 해독을 못합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www.snailnsnake.co.kr/..
"본격 스타크래프트2 까는글"이라는 제목으로 출하될 예정이었던 스타2 비판글이 심해로 가라앉졌습니다. 충분한 사전 조사와 기사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대략 심각한 펑크가 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가격이라고 게임 포털에서 송고한 기사들이 다 페이크 였다는 것입니다. 블리자드가 가격에 대한 발표 했다는 기사가 오늘 나왔더군요. 기사의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가격은 저게 아닙니다. 가 주된 내용이었고요. 3가지 주장 중 1가지 주장이 가라앉은 이상 더 이상의 글쓰기는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 대략 가라앉혔습니다. 대략 1년 넘게 준비해오던(대략 1년 전부터 구성해오다 귀찮아서 안한이라고 읽습니다.) 포스트가 너무나도 쉽게 박살이 나네요... 다른 글로 땜빵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ㄲㄲ
저는 스타크래프트를 나오자마자 사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 때는, 국제전자의 아저씨들이 추천을 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샀었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산 게임이였기에 설명서를 수 십 번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유닛의 이름과 설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미션도 거의 다 깨보았습니다. 그 때 그 당시로는 최고의 게임성을 지녔고 배틀넷에서는 유즈맵, 밀리, 프리 포 올 등의 게임 방식으로 많이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주로 했던 건 유즈맵이었고, 약 800개 이상의 맵을 플레이 해 보았고, 모아봤습니다. (아쉽게도 하드디스크를 포맷을 해서 거의 다 날렸습니다. ㅠㅠ) 대략 제가 할 말은 스타크래프트2가 스타크래프트1의 명성과 내용을 제대로 잇지도 못한 다는 사실입니다. 처음으로 말할 것은 고사양을 요구..
하프라이프는 1000만 장 이상 팔린 명작입니다. 밸브는 하프라이프1을 통해서 게이머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여러 모드를 통해 부가적인 수입을 얻게됩니다. (부가적인 수입이 장난이 아니지만...) 그리고, 하프라이프의 확장팩인 어퍼징 포스, 블루쉬프트, 디케이(PS2용)을 발매하여서, 블랙메사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생존 경쟁을 자세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거기에서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은 G-Man이라는 정부 관계자(라고 하기에는 의심이 가는)의 협조에 응해 포털로 돌진하는 것으로 하프라이프1의 엔딩을 장식합니다. 그리고, 고든와 함께 헀던 조연 바니 칼훈의 모험을 블루 쉬프트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블렉 메사의 다른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블렉 메사의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투입된 군인들 중 하나인 ..
"디스 이즈 스파르타!" 를 보고 필이 꽂혀서 "This is RSS!" 를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RSS 버튼이 생동감있게 흔들립니다.(제작자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떨림 효과입니다.) // 나중에 더 개선된 버젼을 올릴 예정입니다. 어도비의 이미지 레디로 급조를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만족입니다. (쓰실 분들은 갖다 쓰셔도 무관합니다.)
P90 생각 외로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P90을 숭배하게 생겼습니다. ㄲㄲ 친구라는 자슥이 P90이 최고라고 외친게 사건의 발단이였습니다. 저는 P90 잘 쓰이지도 않는 그저그런 총이라면서 MP5가 더 많이 쓰인다고 하면서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논쟁의 시작..... 방탄복을 뚫느냐 마느냐로부터 시작하여, 대략 총기의 반동이고 뭐고 다 나왔습니다. 저는 탄환이 AK에서 쓰이는 것과 달리 작고, 짧기에 대인 살상능력이 약하다고 주장을 했으며, 닥치고 AK라고 외쳤습니다. (여기서부터 사고 난겨죠 ㄲㄲ) 사실상 살상능력은 약하지만, 무서울 정도의 관통력과 회전력을 무시했죠. 대략 접전을 벌이고 난 뒤, 자료 조사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자료 조사를 해보니 P90이 정말 막강한 총이더..
케이블 랜이 심각하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나올줄은 예상도 못했습니다. 1시간동안 인터넷이 중단되거나, 모뎀이 리셋되거나, 케이블 TV가 끊기거나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지만..... 이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케이블 회사에서는 인터넷 끊으면 (3년 정약 중 1.5년 씀) 13만원 정도의 위약금을 내라고, 업그레이드하면 월 1만원씩 더 내라고 합니다.(메x패x를 쓰는 할머니네 댁, 바로 옆동은 같은 돈으로 속도가 100배가까이 빠릅니다.) 이런 안드로메다급 생각을 갖은 회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게임도 자주 끊기고 그랬던게, 결국 컴퓨터 탓이 아닌 인터넷 탓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