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루하루

2011.11.10 수능

1. 수능 Fin

즐겁게 풀고 즐겁지 못하게 끝났다

수학이 2등급 하위권 뜨고,
언어가 2등급 뜨고 (예상은 했었다)
외궈가 2/3등급 떴다. (예상도 못했다 원래 1등급 뜨던 실력인데 말이다)

뭐 이런저런 생각 다 들지만,

여튼 끝났다.

인생의 한 마침표가 찍혔고, 아마 다시 찍을 수는 없을 것이다.

90/81/90 아마 이 점수가 작년 수능에 맞았으면 111이었을 것이다. 킁

원망할 것도 없고 후회할 것도 없다. 다만, 다시 곱씹고 다시 생각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그리고 수시가 답인거 같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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