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루하루

2011.12.8 배우고 또 배우고

1. Flipboard와 Path를 아이폰에 설치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의 UI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ooliris의 중력센서와 연동되는 이미지 스트림을 보면서 느꼈던 충격과는 또 다른 충격이더군요. 애플의 UI 빌더라는 틀 안에 묶여있었는데, Path의 +버튼을 통한 직관적이고 간편한 글쓰기 방법이라던지, Flipboard의 Flip 방식을 보고 그 틀을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말만 장황하게 한 거 같은데, 여튼,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저도 언젠간 저런것들과는 차별화된, 그리고 독특한 UI를 만드는게 소원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Path - Introducing Path 2 from Path on Vimeo.



2.아두이노 조!립!
조!립! 은 아니고 납떔인데, 에칭하겠다고 마음 먹던 걸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부품은 다 사다놨는데 이게 뭔일이야! ㅠㅠㅠ 1.5만원이면 아두이노가 하나 만들어지니 경제적이긴 한데, 에칭에 대한 코스트가 너무 커요. 그래서 만능기판에서 납떔질 하려고보니 회로도가 너무 복잡하네요. 에칭을 위한 동판이 집에 올 때까지 잠시 잊어야겠죠.

3. C# & git
C#에다가 git를 어찌 연동시키지 (...) 분명 VC# 2008에 git같은 녀석 하나 있다는 기억이 있긴 한데, 그거 말고 git를 이용하자는 생각을 하니 으허허허허 (먼산) 여튼 git도 쓰는 법을 배워야하니 뭐 그닥 부담스러운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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