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루하루

2011.4.20

1. o<-<
생존은 해 있네요.

2. 현실 감각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원래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습니다. 정신력이 고갈되면 나타나는 특유의 증상들이 좀 있어요. 뭐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던지, 불면증에 걸린다던지, 두통이 온다던지.... 그래서 지금 7시간 취짐으로 수면 패턴 바꾸고 있습니다. 잠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건 아니지만 정신력 고갈을 어느 정도 막을 수가 있으니....

3. SNS를 정지했는데 정지한거 아는 사람이 없어요.
미투에서는 소환해서 "횽 이 질문 대답 좀"  아님 "심심하다" 이러는데.... 정지했습니다.
트위터는 프로텍트로 바꿨고. 페이스북도 조만간 뭐 아작을 내던지 해야겠죠.
// 아무리 짧아도 2주 동안은 SNS 손도 안 댈 생각이죠.

4. 개인 정보 삭제하고 있습니다만...
-_-;; 아직도 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개인정보들을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예 닉네임부터 새로 만들고 새 삶을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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