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3

1. D-201
그냥 그렇네요.

2. 페이팔은 쓸만한 녀석이 아니였습니다.
결제 취소하는 거 상당히 사람 엿먹이더군요. 이럴 때만 액티브X가 그립습니다.

3. 구매대행 및 책 구매 완료.
헤일로 : 리치행성의 함락, 월간 M$ 4월호, 그리고 포켓몬 화이트.
헤일로는 2시간 들여서 완독했고, M$는 주요 내용만 체크했습니다. 독서실에서 뭔 잉여짓인진 저도 모릅니다.

4. 페이스북은 솔직히 쓰기 힘드네요.
아니 쓰기 힘들다기 보단 어플리케이션이 맛탱이가 갔다는 거하고, 너무 개인성이 강해서 쉽사리 친추라던지 말걸기가 두려워요. 거기에다 이 쪽은 뭐 일상적인 이야기를 미투,트윗에 쓰지 페이스북에서는 잘 안쓰거든요. SNS는 쓰기 나름이라지만 페북은 SNS라고 하기에도 뭐하고요.

5. 슬럼프인가.
체력문제죠. 뭐. 체력이 떨어지면 정신력이 당연히 떨어지는거... 몸소 체감중입니다.
오늘 유비트하고 리플렉 3코인 (뭐 한 30분 정도?) 넣고 놀았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오랫만에 하니 정말 재미있어요. 유빌리티도 4.5가 됬고요. 뭐 그걸로 대충 공부할 힘을 얻었긴 하지만 역시 무리인건 무리. 쎈 C급 풀다가 지쳐서 던져버리고 헤일로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