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루하루

2011.12.19 정리

1. 정리할게 많다!
그렇다 많다고! Bengi라는 존재로  인터넷에 싸질러 놓은게 너무 많아서 이걸 어디부터 정리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 유튭 계정 즐겨찾기부터 정리하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답이 안나올 정도로 많아서 중간에 정리하다가 포기하고 또 이걸 정리를 어떻게 할까만 고민중이다.

역시 내가 이런거 자동정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해 -_-


2.Project nogari
C#쓴다고 뭐가 해결되지는 않더라. 이거 .dll 어떻게 붙여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계속 생각해야한다니... 난 역시 하겠다고 뜬구름 잡고 헛소리만 잘하지 제대로 하는 일 없는 듯


3.Bengi Server
결국 하나 장만하게 생겼음. 원래는 Ripple Mini로 서버를 돌릴 생각이였는데 의외로 소음이 크고, 부피도 크고, 본컴으로 쓰기에 딱 좋아서 (...) 본컴으로 쓰고 있다. 옆에서 셀1.2를 바라보는 펜4 프레스핫의 심정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펜4 컴은 서브로 돌리고 있다.

여튼, 이게 본 주제가 아닌데.... 

넷북 하나가 대파 상태로 진입해서, 주요 부품 다 떼내고 보드만 냄겨두고 쓰고 있다. 근데, 생각해보니 쿨러 없이 방열판 하나로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것! 그렇다 무소음 서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그래서 넷북으로 서버 구축 중입니다. 그리고 넷북 액정 고장난 제품을 구해서, 거기에다가 대파된 넷북의 액정을 박아넣고 쓰기로 했습니다. >_<


4. eBay
eBay에서 낙찰 전쟁 중. 비더 중에서 낙찰 개념을 모르는 무개념이 있어서 좀 조마조마하지만, 여튼 5만원 내에 적절한 제품을 구할 수 있다는 것만해도 감지덕지인 듯. 그걸로 뭔갈 할 생각을 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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