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줏메...

에구구.... 나죽네... =ㅅ=... 독서실에 넷북 들고가서 뭐 버티는 중이지만... 12시간씩 대기타는 것은 무리가 있네요... 국사 외우는 것도 지쳤습니다. 뭐 머리에 쑤셔 넣는다고 해서 넣어지는 것도 아닌데....

퇴고를 안한 글의 참담함...

저는 인터넷에 글을 발행한 후 퇴고를 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즉, 글을 쓰면서 큰 실수나 오류를 저질러도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 특히 동영상 같은 건 일단 포스팅을 하면 파일이 업로드 되기에 문제가 큽니다. =ㅅ=... 어제 시간이 없어서 글을 날림으로 쓰고 바로 발행을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아주 어색한 글이었습니다. 문장의 호응도 안되고,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엉뚱한 내용을 적기도 하였습니다. // 특히, 같은 내용의 반복이 너무 심하더군요 ;; 오늘 급하게 수정은 했지만, 이미 제 글을 보신 분들에게는 아주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쓰기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문법을 아예 안지켰다. 답이 없어요. 동영상의 중복... //...

20만 히트 쳤군요.

학원 갔다온 사이에 20만 후후후... 근데 시험은 10일도 안남았습니다. 열심히 블로그 운영하겠습니다. (응?)

한국산 닌텐도 GP2x WIZ, 한국만 서비스 막장이다.

일단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군요. 전에 쓴 포스트 링크하겠습니다. 2009/04/13 - [*일상생활/#끄적 끄적 + 잡다한 것] - 한국산 닌텐도, WIZ는 실패한다. =ㅅ=.... 할말이 없어집니다. 15만원에 내놓은 것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보통 7~8 만 예상을 했는데...) 일단 http://gp32x.com/ 에 들어가 보시면 한국 서비스가 얼마나 찬밥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외국 서비스에는 정말로 철저해서, RSS까지 가동하네요. 거기서 SDK고 뭐고 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게임들도 꽤 있군요. 특히, 다운로드 5만짜리 게임도 있고... // GP32용으로 포팅된 것으로 보이지만, 뭐... =ㅅ=.... http://www.gp32x.com/board/index.php?a..

결국, 광우병 의심 쇠고기 유통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type=all&articleid=2009041315495469270&newssetid=16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19586 그냥 나가 뒈져라라는 발언입니다. 광우병 의심 판정을 받은 미국산 쇠고기 10여 톤 가량을 국내에 유통시킨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결국 이꼴났네요. 경축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계획한 대로 착착잘도 되가네요. // 이 사람들 또 무혐의로 풀려나지는 않겠죠? 의심이라고 해서 먹으면 100% 걸리는 건 아니지만, 10톤 중에 10%만 광우병 인자가 있어도, 서울 시민 3000명 골로가는 겁니다. //..

한국산 닌텐도, WIZ는 실패한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120018&top20=1 http://www.gp2xwiz.co.kr/ 동아에서 이렇게 띄워주네요. 근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하자면 이거 망합니다. // 이 포스팅은 이거에 대한 내용을 약간 정리하는 것이고, 내일 혹은 내일 모래쯤에 제대로된 포스팅 하겠습니다. 한국산 닌텐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중 중요한거 몇가지만 뽑아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첫번째는 타이틀의 부재입니다. 타이틀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타이틀이라는게 딱 15개군요. 그거 갖고 뭐를 할까요? 거기에다 타이틀 하나는 성인용 게임이네요. 그러면 결국 청소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타이틀은 14개 뿐입니다. 근데 이 게임이라는게 모두 개병신 같네요...

컴퓨터 밀었습니다.

자료 다 백업시키고, 트루이미지로 복구해서 총 30분 걸렸네요. ㅇㅅㅇ 피곤해요... 그리고 공부해야되는데 그다지 잘 안되네요. 특히 국사, 사회 셋트로요.

전장의 발큐리아 1화 봤습니다.

스포일러 성이 강합니다. 그러니 안보실 분들은 보지마세요 넷북으로 어제 감상했습니다. 발큐리아가 벌써 나왔군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것도 확인 못했습니다. 이건뭐 =ㅅ=...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전개로 가고 있고... 일단 모티브를 잡은 건 1차나 2차 세계 대전으로 보이는데, 무기들이 좀 뒤죽박죽에, 복장도 뒤죽박죽입니다. 그리고 자경단이라고 하는 것들이 뭐 정규보병과 1대 10을 해도 이기는 저 구도는 먼치킨이고.... 1화 끝난 뒤 예고편에서 탱크타고 거의 연발 수준으로 (포신 냉각 따윈 없다!)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이건 뭐 어쩌라는 거야"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MSLR도 아니고.... "여주인공이 무적이다" 이말이냐... PS2용 게임이 있다고 해서 한 번 플레이 해 ..

정신 없소이다.

믿었던 수학까지 날 배신했음 ㅇㅅㅇ... 화학에서도 막히기 시작하고... 내일 죽어라 뛰어야겠음 ㅇㅅㅇ

시험 2주 남았습니다.

국사에서 막히고 국어에서 카운터 먹었습니다. 문제들이 왜 이렇게 많이 틀리는지.... 적당히 살기도 싫습니다. 그렇다고 제대로 살기도 싫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