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지름신이 왔습니다. 그러나 돈 딸려서 나중에 사기로...

PCBee에서 공동구매 좀 둘러보다가 리뷰란에서 발견한 이 제품...


무려 만 7천이라는 가격에 11n을 지원합니다.
이거 AP 기능도 지원을 해서 아주 탐나는 제품이네요.
원래 저는 넷기어 제품만 써왔는데, 가격 때문에 IPTIME 제품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넷기어의 무지막지한 가격 앞에서는 누구나 지갑을 열는게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11n 유무선 공유기인 WNR 2000 이나 WNR834B는 가격이 6~7 만원대입니다. (초창기에는 10만원 대였습니다. 보급형 WRN2000이 나와서 이정도입니다.) 보통 11n 유무선 공유기들이 4~5 만원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즉 넷기어 것들은 다른 공유기보다 비싸다는 게 단점이죠. 추가로 넷기어의 11n USB 무선랜카드가 (usb가 어떻게 카드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명칭이 이러니..) 8만원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디자인 하나로 가격이 배로 뛰는 모습을 보니 구매욕이 떨어집니다.

// 디자인이 그것을 커버하지만, 가격이 또  문제입니다. "과연 그 디자인 때문에 1~2만원에서 심하면 5~6만원까지 더 내야할까?"라는 의문이 들죠. 뭐 전 디자인을 추구해서 넷기어 쪽을 사용해 왔지만... (WRN2000을 살 예정이었습니다만,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그런 이류로 AP가 지원이 되는 랜카드를 찾보고 있는데, 이게 딱 걸렸네요. 데톱에 연결해서 AP로 이거 잡아놓고, 넷북으로 침대에서 줄거운 인터넷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_+...
// 나중에 용산가서 사야겠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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