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꿈틀꿈틀님 블로그에서 차단 한 명 늘었습니다.

일단 상황 정리하겠습니다.
http://noneway.tistory.com/440
이 글에서 싸움이 났고 바로 차단 들어가셨습니다.

이미지복구솔루션 님의 댓글이 처음 달렸습니다.
일단 내용이나 말씀하시는 거 보면, 생초보입니다.
꿈틀꿈틀님의 동영상을 보고 대부분 이해를 하셨겠지만, GRUB의 설정이 빠져있습니다. 또한 파티션의 분할이 윈도우와 Linux의 멀티 부팅 부분을 설명 안하셨습니다. 또, 파티션의 분할도 오직 리눅스만 설치하는 쪽으로 설명을 하셔서, 결국 이미지복구솔루션 님의 댓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파티션 매직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 그런데 그게 생초보의 힘으로 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 참고로 GRUB 설정법은 따로 링크를 걸어두셨군요. 근데, 링크가 깨져있었습니다. ../가 붙어 있어서 ../ 떼고 접속하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복구 솔루션 님은 댓글을 도배하기 시작합니다. (7건을 쓰셨군요.) 그 댓글들에 설명하는 댓글들이 달렸지만 역시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다기리죠님이 등장, 도발 행위를 해주십니다. 그로 인해 이미지복구솔루션님은 꼭지가 도십니다.
// 제 눈에는 도발로 밖에 안보입니다. "딱 그놈 같네요" 참 좋은 표현이죠. 그 후 "왕따지?"에, "땡깡 받아 달라고 도배를 하니?" 라는 말까지 올렸습니다. 너무 과격하게 대응을 하셨고, 결국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꿈틀꿈틀님은 이미지복구솔루션님 및 오픈소스님을 영구추방 해주셨습니다.
// 오픈소스님도 영구 추방됬는지는 잘 몰라도, 언급을 하셨으니 같이 추방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복구솔루션님을 몰상식으로 몰아가시고 종결을 냈습니다.
"'상식을 말하는 사람이 비호감이라 난 걍 몰상식하게 살겠다'라는 말을 부끄럼 없이 싸지르는 등신이 아니겠습니까?" 라는 말로 마무리를 하셨는데, 상식을 말하는 사람이 설마 오다기리죠님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1. 비호감을 떠나서 상식을 말한다고 보입니까?
2. 말하는 투부터 사람 인신공격으로 시작해서 인신공격으로 마치는 그 글이 아주 적당하다고 보입니까?
3. 몰상식하게 사는 게 뭐가 문제일까요? 또, 상식의 반댓말이 꼭 몰상식이여야만 할까요?

3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다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저의 글을 마칩니다.

// 상식 아니면 몰상식이라는 개념을 어디서 갖다 붙이신 건지는 모르지만, 상식의 반대는 몰상식이 아닙니다. 무지일 뿐이죠.
// 고찰님은 일단 상황 파악 못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컴퓨터 좀 다뤄보면 저절로 알겠죠.리눅스 하나 설치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동이 필요한지를요.
// 뭐 공격적인 글로 바뀌었네요. 일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조용히 앉아 있느 것보다는 더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요즘에는 마우스 클릭으로 다 해결이 되서 저런 짓이 가능했지, 과거에는 절대로 저런 일 못했습니다. GRUB 설정 하는 것 자체가 컴퓨터를 좀 하는 사람으로 취급을 받았죠. 그리고, RPM으로 묶여 있는 파일들을 일명 도스창(CUI계열 쉘 프롬프트)에서 다 풀어가면서 시스템 설치해야만 했습니다. 그 명령어만 해도 수 십~ 수 백줄 가겠습니다. 그거 아시고 리눅스 설치 쉽네라고 말하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특히 서버 계열 쪽 담당하시는 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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