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리더기 안만진지가 2개월을 넘기면서 -_- 이웃 분들 다 소식 끊기고 뭐 별일 다 있었네요. 딱히 제 탓은... 미투데이하고 트위터 쪽에 관심이 더 가고 또 그 쪽에서 제 취향(?)과 관심사와 관련된 분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여튼 잠시동안 시간이 널널하게 되서 컴퓨터 쪽을 다시 만지게 되었습니다. 뭐 그래봤자 몇일 동안만 그럴 것 같지만... 흐음 저도 생각이라는게 있는 지성체(?)이니 시간은 어떻게든 내 볼 생각이고 글 쓸 주제도 어떻게든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 여튼 믹시 이웃분들 RSS로 넘기는 삽질 좀 해야겠습니다 ㅇㅅㅇ;;; // 그 외에도 삽질 할 거리는 많네요 ;;;
트위터를 만들고, 미투데이를 만들고 지낸지 어연 2년이지만 제대로 쓴적은 거의 없네요. 요즘에 태그라는 걸 뒤늦게 알아서 글마다 태그를 붙여서 발행하는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달리는 댓글들... 제가 1년 동안 뭔 뻘짓을 하고 살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여튼 태깅의 위력이란... 제가 상당히 소심해서 감히 친추 신청을 뫃하겠더라고요. (-_-;;) 그런고로 친추신청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_-;;) 여튼 제가 주로하는건 미투데이인데, 미투데이하시는 분은 친추 부탁드려요. 트위터도 하지만 그건 솔직히 포기 상태고... 요즘도 한 번 해볼 생각입니다. 티스토리에 최적화 된 거 같기도하고.. 한 번 해보게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이, 3가지인데... 1. 하루에 심도있는 1개의 글을 쓴다는게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구독할 때에는 글 업데이트가 너무 늦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처지를 바꿔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글 하나 쓰는데 1시간은 기본이죠 2시간은 보통입니다. 2. 블로그 방문자 수와 댓글의 수는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글을 많이 써놓아서 방문자 수를 늘려놓아도 제대로 홍보와소통을 하지 않으면 댓글들이 너무 안 달리는군요. 그리고 이웃도 잘 안생기고요. 3. 글감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하면 막상 쓸게 없어요. 게임이야기를 쓰려고 하면 너무 식상한 내용이고, 컴퓨터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너무 비전문적인 것 같고... 그런 고로 글..
블로그의 데이터가 대파됬습니다. 정말 경축 드리는 상황. -_-;;; 컴퓨터 포맷할 때 분명히 외장하드에 모두 백업해뒀던 걸로 알았는데, 백업용으로 뽑아낸 XML 파일을 바탕화면에 버리고 왔습니다. 현재 Bengi.kr하고 Benjaminblog.net에 있는 자료가 반반인데 Bengi.kr 쪽은 첨부파일을 모두 제외 시킨상황입니다. 즉 첨부파일 없이 텍스트만 쭈욱 있는데 그런 글이 약 600개입니다. Benjaminblog.net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라서 첨부파일까지 백업이 가능했습니다. // 즉, Benjaminblog.net을 정리하기전에 뽑아놓았던 데이터를 포맷과 함께 유실했습니다. 이미 Bengi.kr과 Benjaminblog.net 모두 데이터 삭제와 수정에 들어간 상태라서 유실된 글들은 더 ..
Benjaminblog.net을 운영하다가 느낀점이 이대로는 블로그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소극적인 블로그 리뉴얼과 글 정리로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블로그를 2개로 나눴고 여기 Bengi.kr에서는 그다지 비 전문적인 것과 일상 생활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Bengi.kr에서는 제 취미 생활인 애니, 게임, 독서, 프로그래밍 등에 관해서 쭈욱 써나갈 계획이고. Benjaminblog.net에서는 굵직굵직한 글이나 리뷰, 정보 위주로 글을 쓸 것입니다.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꽤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현재는 꽤 홀가분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고민을 했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어느정도 타협이 된 것 같습니다. // Bengi.kr이 몇 개월전까지만 해도 등록불가였는데 갑자기 등록이 가능해졌..
// 이것도 감정적인 글이 될게 뻔한 것 같습니다. // 흠.. 지금 진짜 개념을 밥 말아먹은 것 같은 글을 봐서 말입니다. 스팀이 올라오네요. // 뭐 누구를 정확히 까는 글은 아닙니다만, 일단 누굴 염두해 두고 쓰는 글이기에 ... 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자유입니다. 그리고 발행하여 메타 블로그에 글이 올라가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리고 책임을 지는 것은 의무입니다. 모든 글에 대해서는 저작권, 명예회손, 논리적 논박, 악플 모두를 예상해야 합니다. 예상을 못했다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예상 자체를 안한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일입니다. 제가 주로 말할 것은 글에 대한 논리적 논박에 대한 책임과 악플에 대한 책임입니다. (저작권은 현재 자료를 찾아보고 있어서 글을 쓸 용기가 없고, 명예회손은 최후의 ..
의외입니다. 한 600일 정도 됬으리라 했던 것이 벌써 800일을 훌쩍 넘었습니다. 초기에는 그다지 방문자수가 없었지만, 양질의 콘텐츠(양질은 개뿔, 신변잡기+잡소리면서...)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 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보다는 방문자 수의 증가가 낮지만, 아무튼 이렇게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취미생활로 시작한게, 제 생각을 쓰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바뀌었다는게 참... // 변변한 이웃도 거의 없지만... // 1000일 될 때, 방문자수 평균이 1000대로 올라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분발해야 겠습니다. (먼산...)
네, 고등학생이 된 후로부터 학원에 채이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간신히 가는건 브릭인사이드 정모나 일요일에 있는 행사들 뿐...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넷북을 산 이유는 그런 촉박한 시간 속에서도 블로그나 코딩을 계속 하겠다는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했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넷북을 사니, 컴퓨터 할 시간에 수학 문제 하나 더 풀지라는 생각이 더 앞서고... 참 3년 동안 어떻게 살지 막막합니다. // 그리고 예전에 썼던 수많은 뻘글들을 어떻게 손 봐야 할 지도 막막합니다... =-=-=이글은 잠수를 의미하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잠시동안의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 포스팅에는 언제나 올블릿을 붙여 놉니다. 올블릿은 올블로그에 올라온 글들과 제가 쓴 글이 연관되 있으면 서로 글들을 이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이어 준다기 보다는 그냥 링크를 제공한다는게 좀 더 정확할 수도...) 근데, 참 웃긴것이 제가 쓴 글과 제 친구의 아버님 글(혹은 제 친구의 친구의 아버님 글)과 제 글이 올블릿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같은 교회에 다녔던 친구였는데요. 그 친구는 이수중학교에, 저는 서초중학교에 다녔고 교회를 거의 안나가게 되면서 연락도 거의 끊겼습니다. (즘 관계가 어색해져버렸습니다.)근데 이런 링크를 통해 다시 그 친구를 볼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후.. 좁은 세상이군요.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거리가 아주 가까워졌다는 생각만 듭니다. MSN, 네이트온, AOL, ..
스타2, 한국에서 파급력이 아주 높군요. ㅎㅎ..... 스타크래프트의 양면성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스타크래프트는 모든 CD 게임산업을 망쳤습니다. 하지만, PC방 산업과 인터넷의 보급을 가져왔습니다. 이상 잡소리는 끝내고, 방문자가 300명씩이나 올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스타2 데모라고 쳐보니 예전처럼 카페 홍보 글만 있는데 왜 제 블로그로 꾸역꾸역 사람들이 들어올까요? 의문이니다. 네이버 메인에라도 떳나?ㅎㅎ(뜰 수도 없지만..) 봇은 카운트 하지도 않는데 ;; 지금 확인하니, 블로그 검색 맨 처음에 나오네요.. 네이버가 맛이 갓나 봅니다. 1년전 글을 검색 결과 메인에 올려놓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