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블로그 개설한지 833일 째가 됬군요.

의외입니다. 한 600일 정도 됬으리라 했던 것이 벌써 800일을 훌쩍 넘었습니다.

초기에는 그다지 방문자수가 없었지만, 양질의 콘텐츠(양질은 개뿔, 신변잡기+잡소리면서...)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 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보다는 방문자 수의 증가가 낮지만, 아무튼 이렇게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취미생활로 시작한게, 제 생각을 쓰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바뀌었다는게 참...
// 변변한 이웃도 거의 없지만...

// 1000일 될 때, 방문자수 평균이 1000대로 올라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분발해야 겠습니다.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