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 수첩의 대반격이라니...? 2010.01.26
- 일본에 광우병 의심 물질 수출한 미국 2009.10.11
- 결국, 광우병 의심 쇠고기 유통 2009.04.13
- 슬프고도 슬픈 이 세상 2009.04.05
- 조중동 기사 비판 ① : 소의 입장에서 보니 2008.08.08
- 이명박 대통령에게 할 말 3가지. 2008.07.18
- 우리 모두 다함께, 조중동에 광고를 냅시다. 2008.06.26
- 내장 30cm, 정말 광우병 다 걸러질까? 2008.06.25
- 광우병, 그리고 정부 입막음 2008.05.18
아고라 베스트 글입니다. 웬만해서 아고라 쪽은 건드리기 싫지만, 이 글은 솔직히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단순하게 뉴스 기사를 스크랩해서 올린 것 처럼 보이지만, 뭐 내용에다가 자신의 생각까지 덧 붙였더군요. 아무튼, PD 수첩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 참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법원의 판결과 검찰 및 보수 언론의 대응, 모두가 하나의 코미디극으로 생각이 되어지는데, 거기에다 PD 수첩까지 가세를 하는군요. 진실과 거짓의 여부를 떠나서 PD 수첩은 이런 일을 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엎질러진 물이니 이 방송 이후의 상황을 쭈욱 봐야겠죠. 누가 알겠습니까? 시민들이 촛불 들고 다시 광화문으로 뛰쳐나갈지? 아님 쇠고기 협상이 아예 백지화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전 일단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선 현 정부 기준을 반대하는 편입니다. 수입을 해도 그지같이 다 받아주는건 상당히 싫거든요.
// 1개월 전인가 WTO에 캐나다가 한국을 기소 했답니다. 자국산 쇠고기를 왜 안사주냐하면서 말입니다. 한마디로 개소리죠. 캐나다산은 미국도 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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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아예 수입을 철회 했는데...
한국은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할까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7&type=all&articleid=2009101015574450680&newssetid=57
결국, 한국에도
// 추가적으로 O157 : H6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웠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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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19586
그냥 나가 뒈져라라는 발언입니다.
결국 이꼴났네요. 경축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계획한 대로 착착잘도 되가네요.
// 이 사람들 또 무혐의로 풀려나지는 않겠죠?
의심이라고 해서 먹으면 100% 걸리는 건 아니지만, 10톤 중에 10%만 광우병 인자가 있어도, 서울 시민 3000명 골로가는 겁니다.
// 보통 일인분에 300g하니까 계산해보면 1000kg / 0.3kg => 3333인분
// 조미료로 따지자면, 1g 정도로 나뉘니까 약 1000000명이 사망하시겠네요.
아무튼 이런 일로 사람 죽어간다는게 치욕스러운 일인건 아시죠? 제발 뻘짓그만하고 포기하세요.

왜 이런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답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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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이라...
전 미국산 쇠고기를 믿지 않습니다.
다만, 먹으라고 하니 먹는 것 뿐이죠.
전 매일 식품 표기 뒷면을 살펴봅니다.
다만, 그곳에는 모든 정보가 표시되지 않기에...
전 반쯤 무방비 상태로 음식을 섭취합니다.
세상은 이렇습니다.
2000년도에 발행된 책에서 광우병 문제에 대해서 신랄하게 욕을 하고 있고,
O-175 H6에 대해 경고를 하는데에도 그것을 사실로 믿지 않습니다.
"패스트 푸드의 제국"이 그것입니다.
미국 내의 쓰레기 패스트 문화를 적나라하게 표현하면서, 한마디를 합니다. 처먹어라 그 대신 넌 좀 빨리 죽을 거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나쁜 사마리아인"이 민영화의 문제를 공격합니다. 결국 그 일로 국방부 금서가 됬습니다.
거기에다 "식코"가 의료 민영화 부분을 제대로 공격합니다. 미국의 민영화된 보험 시장에 대해 적나라하게 까고 있죠. 그래 민영화 해라 그 대신 돈 좀 써야할꺼다.가 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의 결론입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모든 것들이 슬퍼 보일 뿐입니다.
잊고 싶은 세상이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벗님의 블로그에서 경직된 얼굴로 본 동영상 첨부합니다.
http://daeil.tistory.com/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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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다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내용의 논평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도와 한국을 대조 시키며, 소가 불쌍하니 늦게 죽은 것도 먹어주자는 어조로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써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크나큰 논리적 오점이있습니다. 이 논리적 오점들을 하나씩 파헤쳐 나가보도록합시다.
1. 첫번째 밑줄
'소의 천국' 인도에서 돌아와 출근하니, 서울 도심에서는 '30개월 이상 미국 소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여전하다.
이유는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미 정부가 주장한 OIE 기준에는 광우병 걸릴 만한 소가 들어올 수도 있다. (미국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쇠고기들에게 OIE 기준 안 지켰다. - 30개월 미만만 수입하도록 함) 그렇기에 일본의 경우 미국소는 20개월 미만만 수입한다. 미국이 OIE 기준을 지키라고 했지만, 일본은 거부를 하였다. 한국도 마찬가지 였지만, 현 이명박 정부때 OIE 기준을 지키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2. 두번째 밑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48억 분의 1, 길가다 벼락 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 아무리 과학적 근거를 들이대도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 마음이나, "살 날이 10년밖에 안 남았다"고 겁내는 철부지 아이들이 진정될 리 없다. 그래서 촛불 들고 몰려나왔겠지만, 소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촛불 들고 나온 이유는, OIE 기준으로 통제가 제대로 안되기 대문이다.
① SRM 부위의 통제가 불가능하다. 내장부분의 경우 파이어스 패치로 소장 끝 부분 1M를 구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의학 교본에서는 파이어스 패치는 소장 끝 부분 뿐만 아니라 전 부분에 분포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변별력이 떨어지는 검사이다. 거기에다 SRM 부분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4개의 파이어스 패치가 발견되야한다. 95%의 정확성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것을 종합하자면 미친 소리이다.
②OIE 기준을 지키자고 하는 미국은 캐나다 소고기 수입에 대한 것은 OIE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역설인 것이다. 캐나다에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이유 만으로 30개월 미만만 수입하기로 하였다. 즉 이것은 OIE 기준이 제대로 안 됬다는 것을 설명한다.
③과학적 근거라기 보다는 확률적 근거에 너무 의존한다. 수적으로 푠현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목표는 원천봉쇄이다. 벼락 맞을 확률로 감염이 된다면 영국에서는 벌써 200명이 맞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영국은 6천만의 인구를 자랑한다.) 이게 확률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다.
3. 세번째 밑줄
'3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하라'는 시위는, 평균수명 15~20년인 소를 생후 30개월 이전에 도축하라는 뜻이다. 소의 입장에서는 단명이요, 비명횡사요, 제대로 청춘의 꽃도 피워보지 못한 요절인 셈이다.
소의 입장보다 인간의 입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도 동물을 위한다면 채식주의로 가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소는 아주 좁은 곳에 30개월 동안 갇혀서 산다. 방목이 아닌 사육이다. 소를 위해서라는 말을 할꺼면 방목부터 시키고 말하여라.
4. 네번째 밑줄
지금쯤이면 생명존중단체나 가축사랑모임에서 뛰쳐나와 '우리 한번 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자'며 시위를 벌일 때가 됐다. 식단에서 쇠고기를 치우고 우리나라를 채식주의 국가로 만들자고…. 물론 세상은 결코 소를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유럽 국가에서는 벌써하고 있다. 그런식으로 비꼬아서 말하는 것은 좋지않다.
5. 다섯번째 밑줄
무엇보다 우리 대부분은 쇠고기 등심과 갈비맛을 잊을 수 없다. 아마 여름철이 지나면 그 시위가 언제 있었느냐며 까맣게 잊고, 그동안 우리 사회가 얼마나 헛된 낭비의 세월을 보냈는지도 잊고, 심지어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서는 안 될 것처럼 목청을 높였던 이들조차 그 쇠고기를 틀림없이 먹고 있을 것이다. 소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배신감도 없다.
여름철이 거의 다 지나가는 데에도 계속 시위는 일어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는 어쩔수 없이 섭취하게 된다. 알약이나 화장품의 형태로 소고기의 젤라틴을 섭취하며, 라면 쇠고기 조미료 등등으로 쇠고기를 직접 섭취하게 된다. 즉, 안먹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성급한 결론은 삼가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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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 동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결국, 이명박 정부의 행동은 외국에게 돈을 퍼다 주는 것이고, 서민 경제를 2중 3중으로 박살내는 것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기업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환율을 올리다가 다시 내리고 그런 짓을 반복하면서 외화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빼먹을 건 다빼먹고, 기업들은 수출에만 신경을 쓰고, 국내 사정은 악화만 될 뿐입니다.
FTA를 통해서 싼 가격에 물건들을 수입해 온다고 하지만, 한우 농가는 망하고, 중소기업도 도산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제발, 근시안적인 계획으로 5년을 망치지 마십시오.
2. 촛불 집회를 비하하고 폄하하지 말아라.
촛불집회가 백수들이나 와서 노는 집회이고, 학생들은 선동되서 간다는 쓰레기 같은 소리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대부분의 언론들도 촛불 집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분은 있으며 더 이상 국민과 소통을 안하려고 하는 정부에 대한 적극적 반발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학생이며, 촛불 집회는 명분이 있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화 운동도 그당시 빨갱이들의 집회라고 불리워졌지만, 후세에 민주화를 이룬 운동이라고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70년 대식 불도저가 21세기의 정보 네트워크를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 참 궁급합니다. 언론 탄압과 인터넷 실명제를 통한 제어가 과연 성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Big Brother가 언제까지 버티나 궁금합니다.
촛불 집회의 명분은
이 두개의 동영상이 현 정부의 태도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일어 났던 사건과 거의 일치합니다. (17년 후)
그리고, MBC뉴스에게 정부가 선동하지 말라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위의 동영상)
광우병 제거 95%의 신뢰도를 보장한다는 미국소를 누가 먹습니까? 5%는 나가 죽으라는 것으로 밖에 생각 안됩니다. 저는 이런 정부의 잘못된 행동을 막으려고 한 촛불 집회를 강력히 옹호합니다.
3. 언론을 탄압하지 말아라.
언론 탄압 YTN에서 일어난 일처럼, 정부는 통제를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실명제를 통하여 정부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제거 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였습니다.
옥션 개인 정보 유출 사태나, 기타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태를 통해 실명제의 의미는 없어졌습니다.
실명제를 하여도, 가짜 주민등록번호나, 도용된 주민등록번호로 만들어진 아이디가 판을 칠 것입니다.
인터넷은 누리꾼의 세상입니다. 정부가 그것까지 건드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 뉴스에 조중동 및 여러 신문들이 뉴스공급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다음에 대한 탄압이 심해집니다. 조중동은 보수 언론이라서 그렇다고 쳐도, 다른 신문사까지 뉴스 공급을 중지한 것은 분명한 정부의 개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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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임으로 돈만 충분히 모이면, 촛불시위의 상황을 광고로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돈 주겠다는데, 광고를 안 실어줄 신문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략적으로 현재 일어나는 상황과 이명박 정부의 불법 진압에 대한 내용을 조중동 기사 밑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또는 1면에 돈을 모아서 광고를 내는 형식으로 시위의 정당성을 알리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2살 초등학생 연행에 관한 사진, 시위 진압 중에 전경에게 손가락이 짤린 시민이 있다는 내용과, 현재 불법적인 진압으로 시위가 격화된다는 내용을 주요 포커스로, 밀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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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장 30cm씩 잘라 조직 검사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SRM을 구분할 수 있는 파이어스 패치를 찾아내서 그 부분이 있으면, 전량 반송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M모 뉴스에서 나온 것처럼 수의학 교본에 파이어스 패치는 소장 끝 부분(SRM 지역)에만 있는게 아닌 전 지역에 조금씩 분포를 하고 있다는게 나와있습니다.
즉, 반송 주장을 해도 받아 들여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파이어스 패치가 4군데 이상 발견되면 반송을 한다니 너무 허술한 광우병 대책 체제입니다. 영국에서도 그런식으로 허술하게 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리자, 아예 0.001%의 확률이 있는 것이라도 다 못 쓰게 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구분도 어렵다는 파이어스 패치를 그것도 4군데 이상이라면 할 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95%이상의 신뢰도라면, 5%를 먹은 국민들은 그냥 다 죽으라는 것입니까?
운 안좋아서 다 죽으라는 것입니까?
참고 자료 : 이걸 보시면 이해가 아주 빠르실 것입니다. - 우리 정부와 같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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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엿먹어'라는 식으로 대처하는 한심한 정부가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어떤 루머라도 제대로 설명을 하고, 만약의 사태라도 대처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현 2메가비트라 불리우는 정부는 그런 일은 안하고, 직접 넷티즌들을 통제하겠다고 난리를 칩니다.
미국에서도 주요 포털에서 광우병관련 댓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2mb의 수족들도 같은 행동을 합니다.
미국 말이면 다 따르는 것입니다. FTA협상 망치고, 소고기 수입 조약을 잘못해석, 광우병 위험인자를 사료로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2차 협상을 왜 했습니까?
광우병이 돌면 수입된거 다 폐기처분한다는 조약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면, 광우병 위험인자를 사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은 왜 수정되거나 삭제가 안 될까요? 그리고, 위험 부위를 제거해도 위험 가능성이 있는 30개월 소도 수입합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20개월 미만에 대부분 도축하니 별 문제 없습니다. 그건 오해입니다. 20개월전에 도축한다니까요."
그렇습니까? 그러면, 수학적으로 내용을 따져 봅시다. 대부분이란느 것은 소수라도 20개월 후에 도축되는 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은 자국민에게 판다면 미국 정부는 욕을 먹을 것입니다. 그럼으로 미국은 협상을 한 여러 나라들에게 파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치사율 100%, 잠복기 5년 이상인 광우병은 서서히 우리 국민의 목을 조여 올 것입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미국내 소비 비율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그렇습니다. 미국내와 밖은 다릅니다. 그럼으로 일본은 20개월 후의 소는 취급도 안하고, 다른 나라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미국의 조약을 따르는 것일까요?
그건 국제 표준을 지킨다는 명목때문입니다. 한국은 친구라고 여기는 나라는 무조건 좋게 해석을 하려 합니다. 미국은 어떤 나라와도 이런 협상을 맺은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조건을 모두 받아들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할 말 없는 것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렇습니다. 영국은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줄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위험요소를 늘리기 까지 합니다.
그렇습니다. 광우병을 간과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결과를 본 뒤 고칠 것입니까?
한마디만 묻겠습니다.
2mb 우리나라 국민이 중요한가? 우리나라의 발전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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