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피랍자 8명 석방 소식

일부 피랍자가 석방되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루머 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뉴스에서 보도하니까 믿어보고 올립니다..

홈가이드

제가 옛날에 (약 6년전) 홈가이드라는 홈페이지가 있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은 웹마스터 였고, 태그나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는 홈페이지 였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의 블로그가 창조가 되었고, 지금도 그분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분의 홈페이지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이 세상에서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개인 미디어의 시대라고 불리워지는 현재, 정보가 물량으로 쏟아지고 개개인의 가치보다는 정보나 돈으로 따지는 이 시대... 그 분이 다시 돌아오셨으면하고, 다시 활동하셨으면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로젠메이든 7권까지 하루만에 읽었습니다. 그다음에 바사라 13권부터 시작하여 다시 읽기로.. 요즘 조금 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들고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초딩때나 중딩 초반에는 그런 생각을 한번도 않했는데.. 자꾸만 인생을 어떤이유로 살아야하나 라는 주제로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게 좋은 쪽이면 모르지만... 언제나 인생의 목적 목표를 못찾는다는 것... 그러면서, 현재까지 보고, 듣고, 만지고, 만났던 모든 것들에 대한 집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을 중시하면서 일기를 쓰고(시간은 거의 없지만), 플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싸이질을 하며, 사진을 찍고 그것을 백업하고 인화하고 싸이월드에 올리기도 합니다. 이런것은 누구나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저는 그런것에만 집착한다는 ..

아프가니스탄 피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오늘 아프가니스탄 피납에 대해 뉴스에서 떠들고 있기에 올려봅니다. 샘물교회에서 약 20명(18명이라고 탈레반에서 밝혔다네요..)이 납치되어 한국군의 철수를 요구한것이 문제의 발단입니다. 하지만, 넷티즌들이 여러가지 소문과 사실에 대한 것들을 댓글로 써 놓아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저도 기독교이지만..)이 선교하러 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뭐라고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말리고 말려도 무시하고, 선교활동 방해한다고 법원 소송까지 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개인의 자유의지 이지만요..)여러 포털들의 뉴스나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대부분 샘물교회의 이런 행태와 결국 이렇게 생겨난 일을 보고 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그냥 순교해라", "교회가 들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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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또 좌절.. 2005 과학우수학생실험반 어디갔어!!

2년전 아니 2년 6개월전 친구들.. 연락이 다 끊어졌습니다... 버디버디는 답장도 없고............................. 2005년도와 2004년도(2004년도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2005년도 과학우수학생반 친구들... ㅡ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이 되던지.. 폰번을 다알게 되든지... 강남교육청의 2005년도 과학우수학생실험반 친구들이어 돌아오라!!

방문자 3만명 돌파..

너무 좋다는 생각이.. 글 관리를 좀 잘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그리고, 에드센스 수익도 올르고..

타나토노트 중간 독후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 / 열린책들 재미있다 그 말 밖에 안나온다.. 이 책의 연장선 상에 있는 책이 천사들의 제국... 먼저 천사들의 제국을 보았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다.. 저승을 탐험하기 위한 탐험대.. 123명의 희생자 그리고 1명의 탐험성공자.. 20분의 장벽을 넘기위해 별짓다하는 사람들.. 소설의 문맥도 좋고 독특한 주제라는 생각이든다.. 이 이야기가 전개 될 때 프랑스 한 쪽에서는 개미에 관한 역사적인 실험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니 재미 있기도하다. (소설 개미 참조..)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천사들의 제국..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 / 열린책들 처음에는 좀 지루한 듯 보였으나, 후반부로 갈 수 록 재미있어지는 내용들이..... 이틀만에 상, 하 권 모두 읽었습니다.. 천사들의 제국은 타나토노트와 연결이 되어있고, 개미와도 부분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타나토노트의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출현을 하게되고, 개미에서는 에즈몽 웰즈라는 사람이 지도 천사로 나오게 됩니다. 에즈몽 웰즈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지은 사람인데(이것도 설정, 베르나르가 지어서 출판되어있는 상태...) 후반부에가서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자크, 비너스, 이르고(맞나?) 세 사람과 그 외 조연들이 인연을 갖고 삶을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각각의 시간대별로 여러 시점에서 본 내용들을 설명을 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특유의 ..

13일의 금요일

오늘이 바로 13일의 금요일 ~~ 두둥.. 별로 호러틱한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