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루하루

기능사 시험일 D-1

전기기능사는 그냥 포기했고 고로 시험 결석할 예정입니다. 
// 라기 보단 학원이 미묘하게 끼어있어서 전기기능사는 포기해야겠습니다. 뭐 공부도 제대로 안된거 찍신 강림을 외치면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정보기기운용기능사는 정말 필사적으로 볼 예정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 따면서 배웠던 내용들과 예전부터 쌓아두었던 내공(?)들을 끌어모아서 시험을 볼 예정인데 어떻게든 되겠죠. 앞부분은 정보통신기초라서 눈감고도 풀 정도이고, 중반부의 정보통신기기에 관한 것들이 걸림돌인데 몇일 전서부터 계속 암기했던 거니까 그다지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실수 하나 하면 낙방 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 상당히 걱정이 되네요.

// 자격 수험서가 상당히 얇다는 것이 좋긴 했지만 거기 있는 내용을 다 외워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하네요. 1000쪽이 넘어가면 아 중요한 부분만 외우고 보자라는 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300쪽 짜리를 보니까... "아니 이거 다 외워야겠어...!"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 리눅스 마스터 1급은 역시나 과락... 합격점에서 9점 낮아서 탈락했네요. 뭐 미련없어요.

내일 기능사 시험 보시는 여러분 시험 잘 치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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