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민 경제 정책이라고 하면서 환율 조정이나, 경제 개입을 중단하라. 이 동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결국, 이명박 정부의 행동은 외국에게 돈을 퍼다 주는 것이고, 서민 경제를 2중 3중으로 박살내는 것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기업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환율을 올리다가 다시 내리고 그런 짓을 반복하면서 외화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빼먹을 건 다빼먹고, 기업들은 수출에만 신경을 쓰고, 국내 사정은 악화만 될 뿐입니다. FTA를 통해서 싼 가격에 물건들을 수입해 온다고 하지만, 한우 농가는 망하고, 중소기업도 도산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제발, 근시안적인 계획으로 5년을 망치지 마십시오. 2. 촛불 집회를 비하..
오늘 조중동의 기사중 하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장 30cm씩 잘라 조직 검사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SRM을 구분할 수 있는 파이어스 패치를 찾아내서 그 부분이 있으면, 전량 반송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M모 뉴스에서 나온 것처럼 수의학 교본에 파이어스 패치는 소장 끝 부분(SRM 지역)에만 있는게 아닌 전 지역에 조금씩 분포를 하고 있다는게 나와있습니다. 즉, 반송 주장을 해도 받아 들여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파이어스 패치가 4군데 이상 발견되면 반송을 한다니 너무 허술한 광우병 대책 체제입니다. 영국에서도 그런식으로 허술하게 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리자, 아예 0.001%의 확률이 있는 것이라도 다 못 쓰게 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구분도 어렵다는 파이어스 패치를 그것도..
※학생들이 촛불 시위 참여시 퇴학 위협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052214331974524&newssetid=1331 집회 참여는 자유의사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학생을 참여 못하도록 이딴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망할대로 망한 한국 입시제도를 이용해 학생들을 구속하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거기에다 새로운 입시문화를 구축하겠다던 이명박의 말은 없어지고, 예전의 살벌한 교육제도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학생의 자유는 없고, 단지 획일화를 통한 세뇌만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수업시간에 강제로 연행해가고, 내용 확인을 할 수 없다는 문자 메세지를 어떻게 해서 추적을 해서 선동..